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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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ing Wikipedia 1.19 beta[편집]

Wikimedia Foundation is getting ready to push out 1.19 to all the WMF-hosted wikis. As we finish wrapping up our code review, you can test the new version right now on beta.wmflabs.org. For more information, please read the release notes or the start of the final announcement.

The following are the areas that you will probably be most interested in:

  • Faster loading of javascript files makes dependency tracking more important.
  • New common*.css files usable by skins instead of having to copy piles of generic styles from MonoBook or Vector's css.
  • The default user signature now contains a talk link in addition to the user link.
  • Searching blocked usernames in block log is now clearer.
  • Better timezone recognition in user preferences.
  • Improved diff readability for colorblind people.
  • The interwiki links table can now be accessed also when the interwiki cache is used (used in the API and the Interwiki extension).
  • More gender support (for instance in logs and user lists).
  • Language converter improved, e.g. it now works depending on the page content language.
  • Time and number-formatting magic words also now depend on the page content language.
  • Bidirectional support further improved after 1.18.

Report any problems on the labs beta wiki and we'll work to address them before they software is released to the production wikis.

Note that this cluster does have SUL but it is not integrated with SUL in production, so you'll need to create another account. You should avoid using the same password as you use here. — Global message delivery 2012년 1월 16일 (월) 01:19 (KST)

윗글 번역 : 위키미디어 재단은 재단이 호스팅하고 있는 모든 위키에 대해 버전 1.19를 적용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코드 리뷰도 완료되었기 때문에 지금 바로 beta.wmflabs.org에서 베타 버전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릴리즈 노트start of the final announcement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사항들이 여러분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 더욱 빨라진 자바스크립트 파일 로딩으로 인해 디펜던시 추적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새로운 common*.css 파일은 모노북이나 백터 css로부터 스타일을 복사할 때 유용합니다.
  • 기본적인 사용자 서명에 토론 링크가 추가되었습니다.
  • 검색이 막힌 사용자 이름이 블록 리스트에서 삭제되었습니다.
  •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시간대 인식이 개선되었습니다.
  • 색각 이상인 사람들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 인터위키가 캐쉬 상태로 사용될 때도 연결됩니다.(API와 인터위키 확장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 로그와 사용자 목록 등에서 성별에 따른 지원이 추가됩니다.
  • 언어 변환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이제 페이지 컨텐츠에 적힌 언어를 기준으로 작동합니다.
  • 시간과 숫자 형식의 매직 워드도 페이지 컨텐츠에 적힌 언어를 기준으로 작동합니다.
  • 1.18 버전 이후로 양방향 지원이 됩니다.

실험실격인 베타 페이지에 대해 problems 에서 어떠한 문제이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신 의견은 정식 배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모두 주의깊게 살피겠습니다.

알림 이 클러스터는 SUL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과정에 SUL의 인증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사용자 등록이 필요합니다. 등록하실 때에는 이곳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비밀번호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 Jjw (토론) 2012년 1월 16일 (월) 12:51 (KST)답변

대한민국의 지상파 재송신 분쟁 문서를 생성하였습니다.[편집]

이 글이 작성되는 시점인 2012년 1월 16일, 케이블 TV 재송신으로 KBS2채널의 SD, HD 송출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관련 기사가 계속 보도되고 있었던 만큼 저명성에서 문제될 소지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대략 사건의 원인과 경과를 어느 정도 출처를 밝혀 가면서 작성했는데, 방통위의 입장 등 다방면 쪽으로의 내용 보충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대한민국의 지상파 재송신 분쟁 문서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문서의 토론이나 제 사용자 토론에 남겨주십시오. 로마의대나무 (토론) 2012년 1월 16일 (월) 18:46 (KST)답변

극적으로 타협하여 KBS의 방송 송출이 재개되었다는 속보가 떴네요. 협상 내용이 나와있지 않아 문서에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9:15 (KST)답변

Language support group for Korean[편집]

The Wikimedia Foundation has brought together a new team of developers who are dedicated to language support. This team is to support all the languages and consequently it is not realistic to expect that the team members can provide proper support for your language. It is for this reason that we are looking for volunteers who will make up a language support team.

This language support team will be asked to provide us with information about their language. Such information may need to be provided either to us or on a website that we will indicate to you. Another activity will be to test software that will likely have an effect on the running of the MediaWiki software. We are looking for people who clearly identify their ability. Formal knowledge is definitely appreciated.

As much of the activity will be concentrated on translatewiki.net, it will be a plus when team members know how to localise at translatewiki.net.
Thanks, Gmeijssen (토론) 2012년 1월 16일 (월) 23:09 (KST)답변

제 2회 위키백과 학교[편집]

이번 1회 위키백과 학교는 성공했다고 볼 수 없지만 각계각층에 위키피디아의 새 인식을 각인시켰죠. 이번엔 정부기관이 아닌 회사나 공기업은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엔터테인먼트사 등 위키백과에 부족한 포토 자료를 보충하고 기업과 만나는 창이 된다면 좋겠네요. --trainholic (talk, con.) 2012년 1월 17일 (화) 01:49 (KST)답변

공기업까진 아니지만 서울시랑 했던 백:서울시 지식공유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있었네요. 보통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쪽에서 자신들의 컨텐츠를 자유 컨텐츠로 그렇게 쉽게 줄것 같진 않아요. 일단은 GLAM(미술관, 도서관, 아카이브, 박물관) 같은 곳들을 공략하는 쪽이 지금까지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왔고(적어도 다른 나라에서는!),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2년 1월 18일 (수) 01:19 (KST)답변
엔터테인먼트계와 위키백과 사이에도 충돌이 있었고,(홍수현 문서 관련 사건) 여러 정황상 엔터테인먼트계와 한번 모임을 갖고 싶네요.--trainholic (talk, con.) 2012년 1월 18일 (수) 11:33 (KST)답변

오랜만에 오자마자 이런 이야기부터 꺼네네요...[편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 몇년간은 엔하위키에서 놀기도 했었고, 군대도 다녀왔었고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만, 오자마자 좀 안타까운 소식부터 꺼내고자합니다. 혹시 지금 영문판 위키백과에선 온라인 해적행위 방지법(일명 SOPA법)에 대한 시위의 일환으로 미국시간으로 29일 뒤에 완전히 Black Out하시는걸 아시는지요? SOPA법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우리나라의 예를 들자면 예전에 한 네티즌이 아이가 춤추는 동영상을 찍었는데 네이버에서 삭제를 하니 소송을 건 사건을 기억하실런지요? 그거와 같은 겁니다. 블로터의 기사를 보니까, 이게 참으로 심각하더군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아예 사이트 자체를 폐쇄시킨다고 까지 나와있네요. 그렇다라는 것은 위키백과가 저작권 침해나 해적활동 등을 하게 된다면 아예 위키백과 자체를 폐쇄할것이다 이거네요. 인터넷의 자유를 중요시해야하는데, 단체의 이익을 위해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2012년 1월 17일 (화) 10:37 (KST)답변

위키백과의 최종적인 결정이 en:Wikipedia:SOPA_initiative/Action에 있고, 실행이사 슈 가드너의 발표가 블로그에 올라와있습니다. 영어판을 지역 구분하지 않고 18일 전면 중단하기로 했네요. --케골 2012년 1월 17일 (화) 11:04 (KST)답변
어이고... 위키백과 전체에 지식 대란이 일어나겠네요. 일단 이런 방향으로 시위를 해야 됩니다. 법을 이용한 위키미디어 말살 계획인가요. --trainholic (talk, con.) 2012년 1월 17일 (화) 12:29 (KST)답변

정말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사건이군요. 자본의 탐욕, 로비에 지배되는 미국 입법부, 등등등...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판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SOPA법(온라인 해적행위 방지법)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지식 공유 활동에 막대한 타격입니다.

-- Jjw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3:07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2011년_제50주#위키백과 영어 서비스 중단 검토. 공용에서도 commons:Commons:SOPA에서 '상단 배너 달기'를 논의하고 있군요. 독일어/이탈리아어에서도 비슷한 논의를 하고 있고요. 우리도 상단 배너 같이 무언가 할만한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klutzy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4:46 (KST)답변

영어판만 24시간 중단합니다. --케골 2012년 1월 17일 (화) 15:53 (KST)답변
지난 번 저작권 침해 형사 사건으로 다루는 법을 아무 문제 없이 처리한 한국이 미국의 상황을 보고 연대 폐쇄를 하는 것이 우스울 수도 있겠지만, 이제서라도 문제를 제기하는 차원에서라도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본이라도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케골 2012년 1월 17일 (화) 20:06 (KST)답변

일단, 이 사실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혼란이 없도록 공지를 올려두는 것이 좋겠네요. 한국어판은 영향이 없다는 말도 함께요.--Leedors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8:31 (KST)답변

꽤나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일 저녁에 모 포털의 IT/과학 섹션에 메인 기사로 올라와있네요. 이렇게까지 일이 흘러가게 만든 미국 정치권에도 유감을 표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9:11 (KST)답변

미국 백악관에서조차 SOPA법을 반대한다는 소식이 있다네요. -- Sangjinhwa (상진화)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01:16 (KST)답변

로고에 검은 리본을 달고, 사이트노티스 정도를 해서 SOPA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국어판도 의사 표시를 하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2년 1월 18일 (수) 01:22 (KST)답변

위키미디어 재단은 이렇게도 말했네요(공식 의견입니다). "If you live outside the United States, contact your State Departmen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r similar branch of government. Tell them you oppose SOPA and PIPA, and want the internet to remain open and free." 즉 미국 바깥에서 사는 사람들은 각 국가의 외교통상부에 연락해서 SOPA나 PIPA 모두에 반대하고, 인터넷이 개방되고 자유롭게 사용되길 원한다는 연락을 넣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재단 지부 준비위원회나 아니면 사용자들 연대 차원 + 정보 관련 단체 연대 차원에서 성명서나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07:09 (KST)답변

오늘 오후 2시부터 중단한다고 하니까 우리도 2시에 맞추어서 jjw님이 위에 보여주신 배너에 링크를 연결하고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전체 공지를 합시다. --케골 2012년 1월 18일 (수) 10:17 (KST)답변

공지에 올릴 경우, 문구에 대해서는 좀 더 정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략,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하며, SOPAPIPA 모두 반대합니다." 와 같이 말이지요. --가람 (논의)

동의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영어 위키백과도 많이 이용하니, 이에 대한 혼란이 없도록 배너를 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힙니다. 모두가 자유로이 참여하는 백과사전이 단체 때문에 잠시 중단된다니 안타깝네요. --밥풀떼기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이메일) 2012년 1월 18일 (수) 12:35 (KST)답변

이제 몇 분 뒤면 영어 위키백과가 곧 black out되겠네요. --ted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3:49 (KST)답변

black out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배너를 올릴 때가 되었군요. --"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4:14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하며, SOPAPIPA에 반대합니다.

위에서 말했는데, 이것이 어떨까요? --가람 (논의) 2012년 1월 18일 (수) 14:2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SOPA 법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지식 공유 활동에 막대한 타격입니다.

영어 위키백과는 이에 대한 항의로 24시간 열람이 중단됩니다.
자세히 읽기...

위의 내용을 참고해 영어판처럼 검정색을 좀더 추가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외부 링크에 흰색 적용이 안되네요. 누가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4:31 (KST)답변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현황을 먼저 설명해야지요.: "영어 위키백과는 SOPAPIPA에 대항하여 2012년 1월 18일 5:00 UTC (한국 시간 18일 14시)부터 24시간 동안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영어 위키백과의 SOPA 반대로 인한 서비스 중지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ted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4:34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는 SOPAPIPA에 대항하여 2012년 1월 18일 5:00 UTC (한국 시간 18일 14시)부터 24시간 동안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로 알려주세요!

수정해 보았습니다. 링크를 흰색으로 수정을 못했습니다;--"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4:40 (KST)답변

바탕색을 어둡게 한 것을 좋은데 파란색 링크가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천리주단기 2012년 1월 18일 (수) 14:41 (KST)답변
그리고 PIPA도 언급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1월 18일 (수) 14:42 (KST)답변
밥풀떼기님, 죄송하지만 "SOPA 법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지식 공유 활동에 막대한 타격입니다."와 같은 의견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공식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게 상단에 위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이를 제외하거나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당신"이라는 표현은 너무 직접적입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로 알려주세요"라고 표현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여러분으로 수정했습니다.) --ted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4:43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하며, SOPAPIPA에 반대합니다.
자세히 읽어보기..

다시 간추려봤습니다.. 만 다시 원안이네요. --가람 (논의) 2012년 1월 18일 (수) 14:52 (KST)답변

실례합니다만 옆에 있는 리본은 약간 안보여서 검정색 원안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림은 삭제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4:54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는 2012년 1월 18일 5:00 UTC 부터 24시간 동안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이러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하며, SOPAPIPA에 반대합니다.
자세히 읽어보기..

정정해봤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1월 18일 (수) 14:58 (KST)답변

의견 “Imagine a World Without Free Knowledge”... 영어 위키백과의 이 문구 괜찮은데요. 배너에 사용할 수 없을까요. --천리주단기 2012년 1월 18일 (수) 14:59 (KST)답변
대략, '자유로운 지식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세요." 정도로 적으면 될까요? --가람 (논의) 2012년 1월 18일 (수) 15:02 (KST)답변
❝ 자유로운 지식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십시오 ❞

영어 위키백과는 SOPAPIPA에 대항하여 2012년 1월 18일 5:00 UTC (한국 시간 18일 14시)부터 24시간 동안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로 알려주세요!

반영하였습니다. 온갖 틀을 뒤져도 링크에 색깔을 넣은 틀은 없네요ㅜㅜ --"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5:07 (KST)답변

우여곡절 끝에 틀:유럽의 나라들 위치지도에서 찾았습니다. 앞으로 잘 외워둬야 겠군요. --"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5:19 (KST)답변
웹 폰트가 아니라면 글꼴(폰트) 적용은 삼가시는 게 좋습니다. 나눔고딕 설치 안 된 시스템이 상당수입니다. --ted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5:22 (KST)답변
자유로운 지식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실 수 있으십니까?
한국어 위키백과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영어 위키백과의 행동을 지지하며, SOPAPIPA에 반대합니다.
2012년 1월 18일 5:00 UTC부터 24시간 동안 영어 위키백과의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자세히 읽어보기..

마지막으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1월 18일 (수) 15:08 (KST)답변

링크 글씨의 색 변경 완료. --ted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5:19 (KST)답변
나눔고딕의 느낌이 좋아 나눔고딕으로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나눔고딕이 지원되지 않거나 네이버에서 다운받지 않은 컴퓨터도 있을 듯 한데, 어떤가요?--"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5:25 (KST)답변
위에서 언급한 글꼴에 대한 제 답변을 참고해 주세요. --ted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5:27 (KST)답변
훌륭합니다. 바로 게시를 할까요? --케골 2012년 1월 18일 (수) 15:40 (KST)답변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5:50 (KST)답변

아무래도 wmf:English_Wikipedia_anti-SOPA_blackout을 번역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여러 언어판으로 올라와 있네요. --"밥풀떼기" 2012년 1월 18일 (수) 15:34 (KST)답변

번역은 나중에 하는 게 어떨까요? 일단 올리고 추후 링크를 수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5:58 (KST)답변

미디어위키:Sitenotice에 올리는 것 보다, 메타위키의 CentralNotice를 통해 올리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SVN Ta.】【Con. 2012년 1월 18일 (수) 16:15 (KST)답변

de:Wikipedia:Administratoren/Anfragen#Wikipedia:Protest gegen SOPA를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네요. --SVN Ta.】【Con. 2012년 1월 18일 (수) 16:20 (KST)답변

인터넷 익스플로러 9에서는 상자가 오른쪽까지 쫙 펼쳐있는데, 구글 크롬에서는 상자가 잘려 있네요. (다시 말해, 오른쪽에 하얀 여백이 남습니다) 또, "2012년 1월 18일 5:00 UTC부터 24시간 동안 영어 위키백과의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자세히 보기" 글씨 크기가 좀 작은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6:27 (KST)답변

IE9에서도 하얀 여백이 남습니다. F12를 눌러서 현재 '브라우저 모드'와 '문서 모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전 둘다 IE9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1월 18일 (수) 19:38 (KST)답변

공고 붙은 것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 Jjw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6:37 (KST)답변

해상도에 따라 그런 것 같습니다만, 왼쪽의 어두운 위키백과 로고가 조금 오른쪽으로 밀려서 나오고, 3번째 줄과 4번째 줄의 글씨가 지나치게 작게 나옵니다. 또한, 맨 윗 줄의 문장은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처럼 조금 더 글씨를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mdhyun08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6:44 (KST)답변

파폭 최신 버전에서 배너가 맨 오른쪽까지 가지 않고 흰 공백이 있네요. 거기에는 [숨기기] 버튼이 그대로 있고, 위에 분 말씀처럼 로고가 약간 오른쪽으로 밀려 나오고요.--Leedors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7:54 (KST)답변

익스플로러 이외에는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meta:Special:CentralNotice를 보니 다른 언어판에서는 번역을 통해서 올리는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하는 것이 더 깔끔하지 않을까 싶네요. --SVN Ta.】【Con. 2012년 1월 18일 (수) 19:25 (KST)답변

배너를 다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다른 인터넷 환경과의 호환성을 무시하는 배너는 그닥 달갑지 않아요. :( 다른 웹사이트도 아니고 위키백과에서 이런 경우를 겪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닭살튀김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0:41 (KST)답변

사파리에서도 파이어폭스에서처럼 배너 오른쪽이 공백이네요.--토트(dmthoth) 2012년 1월 18일 (수) 22:01 (KST)답변

불확정성 원리[편집]

불확정성 원리가 최근에 '결함'이 발견되었다는데 해당 글 내용을 수정해주실 분 있나요? 관련 전문가께서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t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6:13 (KST)답변

연구 결과가 공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므로, 학자들간의 동료평가가 끝난 후 반영하여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다는 것만을 불확정성 원리에 추가하면 되겠네요. -- Jjw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6:40 (KST)답변
해당 문서 서두에 관련 내용을 간단히 추가하였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6:51 (KST)답변

결론부터: 불확정성 원리가 틀린건 아닙니다. 고등학교 때 배우는 그 수식이 아닙니다. 양자역학에서의 이야기입니다. --klutzy (토론) 2012년 1월 17일 (화) 17:50 (KST)답변

섵부른 결정입니다. 같은 실험이 다른 연구팀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어 발표된 이후에나 수정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klutzy님 밀씀대로 불확정성원리가 틀렸다는건 아니고 예외적으로 '오자와의 부등식'이 성립한다는 내용이네요. --토트(dmthoth) 2012년 1월 17일 (화) 21:46 (KST)답변

위키백과 등재는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 2곳 이상에서 그 사실을 언급할 때부터. 그리고 1차 출처(일개 연구결과)로 2차 출처(교과서)를 반박할 수는 없습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1일 (토) 05:53 (KST)답변

이제 그만 위키백과 떠나렵니다.[편집]

좀 쉬던 위키백과 다시 시작해 보겠다고 유저네임 바꾸고 유저페이지 다시 만들었지만 의욕이 안 살아나네요. 뭐 '그들만의 백과사전'에 기여해봤자 뭐하나요...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지겨운 토론이나 해야 하고 딴 사용자한테 반달계정의 본체라는 소리나 듣고 앉아있어야 되니... 거기다가 편집분쟁에 휘말렸다고 롤배커 권한도 압수당하고... 편집분쟁할때 롤배커 권한은 쓰지도 않았는데...(박싱 데이, 백:사용자 관리 요청/2011년 12월 참조바람.)

자세한 탈퇴사유나 푸념같은건 제 사용자문서 보기 바라구요, 그럼 전 이만 가겠습니다. -- 이상 Ariak, 구 Commurist 씀.

롤배커 권한 회수에 대해서는 해당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글 남겼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1월 18일 (수) 14:07 (KST)답변
박싱 데이 관련해서 토론:박싱 데이나 사용자토론을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Ariak(Commurist)님은 토론에 참여도 없이 '자신만의 백과사전'을 만드려고 하시더군요. 공동체의 규칙을 지키지 않다가 신뢰를 잃고 떠나는 사람이 '그들만의 백과사전' 같은 단어로 한국어 위키백과를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부키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8:06 (KST)답변

신사도적 개혁[편집]

한국어권에서는 '신사도주의'나 '신사도 운동'이라는 단어가 더 쓰이고 있어 현재 문서명으로 쓰이는 신사도적 개혁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동 토론을 하고 싶으나 현재 위키프로젝트:기독교의 활동도 적은 상태라 부득이 사랑방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봅니다. 참고로 신사도라는 단어는 한자로 新使徒로서, 새로운 사도적인 주의라는 뜻의 기독교 개념이며, 신사(紳士)의 도리인 신사도(紳士道)와는 전혀 다른 개념임을 밝혀둡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09:47 (KST)답변

지미 웨일스는 생각이 없는 양반이네요[편집]

For over a decade, we have spent millions of hours building the largest encyclopedia in human history. Right now, the U.S. Congress is considering legislation that could fatally damage the free and open Internet. For 24 hours, to raise awareness, we are blacking out Wikipedia. Learn more.

위 글에 보면 "We"라는 주어가 두 번 나오는군요. 과연 이 "We"는 누구일까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8:12 (KST)답변

제가 봤을때는 We의 주어는 우리 모두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첫 문장을 제 나름대로 번역한것에 의하면, '10년을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동안, 우리는 수많은 시간을 보내며 인류 역사상 최대의 백과사전을 건설했습니다.' 라고 번역되는 것 같군요. 즉, We는 위키미디어 공동체 구성원 모두를 의미하는 것 같군요. --알비스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8:51 (KST)답변
ㅎㅎ 번역을 여쭤본 건 아닌데용... 암튼 그러면 두 번째 We는 누구를 가리키나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9:54 (KST)답변
아마도 두번째 We는 재단을 말하는것인거 같네요. 문맥상 그것을 할 수 있는 주체는 재단밖에 없으니까요. 짐보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거겠죠 뭐. --알비스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0:03 (KST)답변

"생각이 있는 거겠죠 뭐"가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이죠. 셀 수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다양한 주제를 따라 오는 웹사이트를 가지고 상단에 자기 얼굴을 배너로 갖다붙이는 민폐를 저지르질 않나, 이번엔 아예 자기 멋대로 24시간 폐쇄를 강행하질 않나. 백과사전을 만든 주체인 "우리 모두"의 의견은 들어보고 하는 건가요? 이건 시위가 아니라 인질극이라고 하는 거지요. 위키피디어의 자유는 지미 웨일스로부터 해방되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겠네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0:17 (KST)답변

글쎄요, 재단이 지미 웨일스만의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이런 조치가 자유를 최우선하는 위키피디아의 정신을 잘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은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니까요. 조중동도 다 기사낸 걸 보면...--Reiro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0:20 (KST)답변
지미 웨일스가 위키백과인들의 의견도 묻지 않고, 자기 멋대로 폐쇄한 것이 아닙니다. -- 리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0:46 (KST)답변

위쪽 문단에 링크된 과거 토론을 읽어보셨다면 지미 웨일스의 단독 결정이 아닌 영어 위키백과 전체의 의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문장을 웨일스 혼자 결정했다고 생각하시나요? --klutzy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0:44 (KST)답변

In carrying out this protest, is Wikipedia abandoning neutrality?

(이 시위를 수행함으로서 위키피디어는 중립성을 저버리는 것인가?)

We hope you continue to trust Wikipedia to be a neutral information source. We are staging this blackout because (as Wikimedia Foundation Board of Trustee Kat Walsh said recently), although Wikipedia’s articles are neutral, its existence is not. For over a decade, Wikipedians have spent millions of hours building the largest encyclopedia in human history. Wikipedia is a tremendously useful resource, and its existence depends upon a free, open and uncensored Internet. SOPA and PIPA (and other similar laws under discussion inside and outside the United States) will hurt you, because they will make it impossible for sites you enjoy, and benefit from, to continue to exist. That's why we're doing this.

더 알아보라는 페이지에 나와 있는 글의 일부인데, "위키피디어의 아티클은 중립적이지만 위키피디어라는 존재는 그렇지 않다"는 이분법적 원리를 천명하고 계십니다. 유저들이 읽고 편집할 자유를 뺏고 있으면서 무슨 자유를 운운한다는 걸까요? 이런 식으론 위키피디어는 인류 역사라는 보편적 지평을 입에 담을 자격도 없을 뿐더러 해적당 이념의 정치적 나팔수로 전락할 위험도 있어보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일부' 유저 및 관리자 분들, "지지하며 ~ 반대합니다." 선언 쉽게 합의하고 배너 디자인이나 열심히 궁리하기 전에 위키피디어 자체의 존재론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주세요.

+추가: 지미 웨일스를 가리키며 이런 얘기를 할 때는 당연히 그가 결정권을 가진 집단과 그 주변 세력을 함께 지칭하는 것이겠지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0:48 (KST)답변

LyJPedia 님의 논리에 다소 이상이 있는것 같은데요? 해당 법안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자유 컨텐츠'의 발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므로, 이에 항의하고 있는겁니다. 그럼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들이 중립을 지키기 위해 존재의 이유(자유 컨텐츠 발전)를 버리고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지요? 그리고 이건 재단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충분히 영어판 위키피디아 사용자들이 토론을 했습니다. 자료들을 찾아보세요.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2년 1월 18일 (수) 20:55 (KST)답변
그러니까 항의를 하는 것까진 좋은데 왜 유저들의 편의를 담보로 잡고 인질극을 펼치고 있냐는 겁니다. 리듬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훑어보고 있는데, 다른 위키피디어 자료와 마찬가지로 넘 길어서 파악이 힘들고, 반대 의견도 많았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누가 요점 짚어주실 수 있는 분 있으면 짚어주세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02 (KST)답변
영어판에서 지루한 토론이 있었기에 저도 자세한 내막이나 반대의견들을 어떻게 설득했는지 다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해당 법이 워낙 악법이라는 공론을 모았고 그에 대항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토론이 영어 화자들 사이에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LyJPedia님께서 말씀하시는 '담보잡힌 유저들'의 억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어판에 국한된 항의성 Black out으로 총의를 모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위키미디어 서버 전체를 내려버렸다면 국제적으로도 짐보의 행동이 정당한 지 논란이 일었겠죠.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21 (KST)답변
"유저들이 읽고 편집할 자유를 뺏고 있으면서" 이런 말은 전형적으로 '자유'를 멋대로 갖다붙이는 행동입니다. 가령 위키백과에서는 GFDL/CCL에 호환되지 않는 글을 올릴 자유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나요? "위키피디어 자체의 존재론"은 글쓴이분부터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의 목적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어디까지나 '특정 목적을 위한 백과사전을 만든다'는 것이 모토이지, 밖에서 위키백과를 괴롭힐 자유까지 허용해주는 멍청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klutzy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35 (KST)답변
유저들 편의 자유가 전형적인 오류라는 지적은, 관리자라서 그런 건지, 참 기득권스러운 발언으로 보이네요. "위키피디어 자체의 존재론"이라는 표현을 무슨 뜻으로 쓴 건지는 이해하시나요? 밖에서 위키피디어를 괴롭히지 못하게 해야 된다. 저도 위키피디어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백 번 동의한다니까요. 근데 그 어젠다를 들먹이며 장군마냥 전세계인들의 위키피디어 사용권을 좌지우지할 권리가 저 양반한테 있다는 게 위키피디어다운 발상이에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45 (KST)답변
기득권이라니요. 관리자에 대한 오해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장군마냥' 위키피디어의 접근을 좌지우지한 것이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총대를 맨' 것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위키백과에 실린 수많은 미디어가 저작권 침해로 인해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마당에 항의 표시 한 번 못합니까? 저는 이번 Black out이 이뤄진 과정에 아무런 문제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49 (KST)답변
자꾸 기본사실부터 무시하시는데, 기득권을 운운하시려면 짐보 웨일스가 다른 참여자들의 의견을 무시했다는 근거부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짐보 웨일스와 위키미디어 재단은 원칙적으로 서버를 "좌지우지할 권리"가 있는게 맞습니다. 서버관리 비용 누가 내는데요? 사람들이 모여있으니까 위키미디어 재단이 그사람들을 위해서 무료봉사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정 반대입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이 올바르게 판단할 거를 아니까 사람들이 위키백과를 도우러 오는 겁니다. --klutzy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55 (KST)답변

지미 웨일스의 행동도 "선의"로 받아들이시는 건 어떤가요? LyJPedia씨의 말에는 가시가 너무 거칠게 돋혀있군요. 위키백과를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위키백과에서 중요시 여기는 가치인 협업을 이루기 위한 기본인 "선의" 조차 보이질 않는군요. - 츄군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54 (KST)답변

흥미롭네요. LyPedia님의 논리로 파업과 시위가 선량한 일반 시민을 담보로 잡는 행위로 보이나요? 주장을 관찰하기 위해 일반 시민이 '수단'인게 아니라 '목표'인 겁니다.--토트(dmthoth) 2012년 1월 18일 (수) 21:55 (KST)답변

덧붙이자면, 위키피디어 이외의 위키 프로젝트들은 위키미디어 재단의 관리하에 있습니다. 재단은 자체 아젠다나 위키미디어(위키피디어 포함)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벌이거나 일을 합니다. 사용자들은 이 재단이 만들어놓은 위키피디어에 자원봉사하고, 운영비를 기부합니다. 자원봉사와 기부를 많이 한다고 재단의 운영권을 가질 수 없듯이, 다수의 사용자가 지지하는 정책을 위키미디어에서 진행한다고 일부 사용자들이 위키피디어 전체의 운영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닌 겁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02 (KST)답변

다시 정리. 저도 소파/피파 반대하는 입장이니까 "항의를 해야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는 또 꺼내지들 마시구요. 저는 위키미디어측의 기술적/법적 권한 문제가 아니라 "인류 역사"를 운운하며 완전한 공공성의 자유로운 백과사전을 표방한다는 위키피디어 자체와 관련된 도덕적 지평을 문제 삼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좌지우지할 권리가 있는 게 맞다"는 위 관리자의 답변은 제 말의 초점도 이해를 못한 것입니다.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이 짓을 선의로 이해해요? 이건 그냥 웃겠습니다. 저도 선의로 이해해주시죠. :)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16 (KST)답변

하나 더, 위 관리자의 고백에 기득권 이념이 여실히 드러나 있네요. "위키미디어 재단이 올바르게 판단할 거를 아니까 사람들이 위키백과를 도우러 오는 겁니다." 이게 위키피디어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생각하세요? 지미 웨일스 세력이 위키피디어를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면 그야말로 비극입니다.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22 (KST)답변

눈팅만 하다가 글 씁니다. 저는 왜 이러한 문제에 격론이 벌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짜피 내일이면 이 조치가 풀릴 것이고, 아무런 일 없었던 것 처럼 위키백과가 돌아갈 것인데요. 게다가 위키미디어 측에서 독단적으로 이번 시위를 결정한 것이 아니잖아요. 굳이 이러한 문제들에 재단의 도덕적 지평을 왈가왈부하며 또다시 기존 사용자들끼리의 논쟁에 불을 지필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이런 토론은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 --RedMosQ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25 (KST)답변
그리고 한가지 더, 왜 자꾸 관리자의 기득권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완전히 토론 주제 이탈이예요. 지금의 토론은 "지미 웨일스 중심의 위키미디어 재단이 현재 벌이고 있는 24시간 Black out이 사용자들의 불편을 무릅쓰고서라도 정당한 것이었나"라는 건데요. 그리고 이런 소모성 토론을 할 바에 위키백과 문서 작성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영어판이 안돌아갈 동안 우리라도 문서 기여를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RedMosQ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32 (KST)답변
1. 위키백과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곳이 아닙니다. 2. 위키백과는 참여자들에 의해 100% 좌지우지되는 곳이 아닙니다. --klutzy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34 (KST)답변
재단 근무자들을 일개 세력으로 생각하시는 것을 보면 이미 선의로 위키미디어를 바라보고 계시지 않는 것으로 보여 유감입니다. '완전한 공공성의 자유로운 백과사전을 표방한다는' 위키피디어가 완전한 공공성의 자유로운 백과사전으로 남기 위해 이 법안에 반대하고 항의 표시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겠습니까? 반대하는 것은 되고 항의 표시는 안됩니까? 선의로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한달 전에도 사랑방에 영어판에서 해당 토론이 있고 사용자들이 주시해왔는데, 영문판에서는 아무런 의견 개진도 안하셨더군요. 바쁘셨나요? 그럼 이미 결정된 사안이므로 몇 시간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서 아무리 위키피디아의 존재론까지 말씀하시며 열띠게 말씀하셔도 전혀 생산적이지 못할 뿐입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36 (KST)답변
꼭 뭘 생산하려고 얘기를 꺼내는 건 아니니까요. :) 실시간으로 첨삭이 이루어지는 위키피디어에서 24시간은 꽤 긴 시간이고, 이런 일이 그냥 묵인되면 앞으로 또 다시 얼마나 이름 없는 유저들에 대해 기술적/법적 권력이 더한 횡포를 부리겠느냐는 우려입니다. 그게 어떤 어젠다를 구실로 깔고 있든지 말이에요. 영어권 사용자들이랑 얘기하는 게 아니니 별 의미가 없단 건 압니다. 그냥 불특정 다수 분들께 생각할 거리를 주고 싶었다는 의도로 알아주시면 됩니다. 기득권 얘기는 기분 나쁘면 걍 건너뛰시구요, 관리자 분, 두 가지 원칙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연머리님, 예, 바빴습니다. 이런 거 하는 줄도 몰라서 짜증이 더했구요. 설마 저만 짜증난 건 아니겠죠. 충돌 때문에 글 쓰기가 힘드네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39 (KST)답변
밤늦게 토론글 쓰시느라 피곤하실텐데 생산할 꺼리는 아니지만 한마디 더 남깁니다. 비약이 심하십니다. 이번 일은 묵과된 사안도 아니고, 이것이 횡포로 비춰지는 것도 답답합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이 재단의 손익을 따져 제 멋대로 행동을 해왔다면 이렇게까지 크게 성장했을리 만무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45 (KST)답변
별로 안 피곤하지만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번 일을 횡포로 보는 건 아니고 앞으로 그렇게 심해질 가능성을 우려한다는 뜻입니다. 이번 일은 그냥 '오만'이라고 봅니다. 여느 때랑 다름 없이 자유로운 백과사전을 만끽하기 위해 들어왔다가 욕 튀어나오는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한테 일일이 "이런 토론이 있었는데 이렇게 결정됐다"고 납득시켜줄 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거기다 부득이한 한계에 따른 것도 아니고 무슨 의식을 고취시키겠다는 이념적인 목적으로 그런 거니까, 절차가 어떻게 돼서 어떻게 통과됐든지간에, 더 철저히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지요. 자기들이랑 거기 동의한 '일부' 유저들이 무슨 대다수 민중의 계도자예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55 (KST)답변
또 이야기가 앞으로 돌아와서 자유로운 백과사전이 앞으로도 자유롭게 유지되지 못하게끔 막을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우려해서 항의한 것이니까요. 계속 앞에서 다른 분들이 이미 설명해주신 부분을 언급하시는데, 이것은 이념적 목적도 아니고 단지 위키백과의 존폐에 위협을 가할 만한 악법을 막기 위한 항의표시입니다. 일단 LyJPedia님께서도 이런 거 전혀 모르고 지내시다가 딱 들어왔는데 Black out 되어서 이 법안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셨으니 일단 큰 맥락에서 상황은 이해하시리라 보고요, '이런 토론이 있었고 이렇게 결정되었다.' 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위키피디어입니다. 반대의사가 있으시다면 해당 토론이 진행중일 때 의견을 개시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3:08 (KST)답변
그리고 저는 오늘 새벽, 그러니까 어제 밤잠을 설쳐 조금 피곤합니다. 안그래도 요새 자주 들어오지 못한 사랑방에서 조금 소모적인 토론에 참여하게 된 게 안타깝네요. 그럼 이만... :-0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3:11 (KST)답변
그런 걸 바로 이념적인 목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념이 나쁜 것도 아니고 항의도 나쁜 게 아닙니다. 그걸 위해 "자유로운 백과사전"을 수단으로 써먹는 게 바로 나쁜 거라는 얘기예요. 그런 점에서 한국어판의 저 배너도 민폐입니다. 꼭 떼달라는 게 아니고, 나는 가수다의 역대 방영 목록이 궁금해서 찾아온 사람들한테 한국어 위키백과가 뭘 지지하고 뭘 반대하든 알게 뭐냐는 거예요. 그런 걸 알리려면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 아니라 위키미디어 사이트 같은 데다 달아놓든지 해야 목적과 지평이 존중되는 것이죠. 안녕히 주무시구요. LyJPedia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3:15 (KST)답변
도저히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는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3:19 (KST)답변

마 괜찮습니다. 어차피 우린 지미 웨일스 양반의 시다바리이니까요. 그럼 이만요. --Shiyong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3:19 (KST)답변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LyJPedia님 말씀처럼 전세계 사용자에게 민페니 어쩌니 해서 24시간 블럭 같은 것도 안하고 배너도 안달고 있다가 법이 통과되버리는 바람에 24시간이 아닌 영원히 위키백과를 못 보게 된다면 뭐라고 하실껀가요. 답변해주세요. 배너도 민페라고 하셨는데 배너를 안 달았으면 기부금이 모아지지 않았을 거고 그 다음에는 어떤 세계가 펼치질지 이것도 기대되는 군요.Leedors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3:48 (KST)답변

쓰고 나서 보니까 위의 토트님 말씀하고 꽤 비슷해져 버렸네요 음.Leedors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3:49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가 존립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은 자유로운 참여입니다. 위에 LyJPedia님이 예를 드신 나가수 경연 목록도 누군가가 참여해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러한 자유로운 정보의 제공과 협력이 없었다면 위키백과는 존립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SOPA는 인터넷상의 서버 자체를 폐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국 뿐만아니라 그 서버에 의지하고 있는 전 세계의 인터넷 사용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서버 역시 플로리다에 있으니까요. 이러한 위기에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냐는 태도는 단순한 정보의 소비자라면 모를까, 위키백과의 사용자가 보일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나는 목록에 대한 정보만 필요하니 나머지는 어찌 되었든 가독성만 떨어뜨리는 민폐다"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정보 싸이트에서 나가수 경연 목록을 확인하면 될 일입니다. 위키백과 말고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싸이트는 널렸습니다. 그러나, 아시겠지만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정보를 구하려면, 온갖 광고를 함께 읽어주어야 하거나, 자신의 개인 정보를 제공하고 가입을 하여야 하거나, 돈을 주고 구입하여야 합니다. 이 셋 모두를 요구하는 곳도 있지요. 사실은 이게 SOPA를 추진하는 로비 집단의 목적이기도 하고요. 위키백과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는 일에 기계적 중립만을 요구하는 생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Jjw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01:02 (KST)답변

'오늘부터 저작권이 걸린 특정 매체를 불법 공유하여 즐긴다면 그 범죄자가 사는 동네를 한꺼번에 폐쇄해버리겠습니다.' 라는 법률이 만약 재정된다고 해봅시다. 소위 사람들이 쇼핑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지식을 배우기 위해 가장 모인다는 시내 지역의 사람들이 이 법으로 자기들 동네가 폐쇄되버릴지도 모르니 항의라는 의미로 24시간동안 거리를 모두 막아버렸다고 칩시다. 물론 그 지역의 상징적 지도자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한달동안 지역 시민과 상인들과 논의한 끝에 이루어진거라고 합시다. 그래서 이 사태에 대해서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불편함이 생길꺼라고 알리는 겁니다. 지금은 24시간이지만 이 법이 공포된 이후에는 시내가 영원히 폐쇄될지도 모른다구요. 즉 사람들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원레 목적이니 LyJPedia님의 의문자체가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항의성 시위를 하느냐 안하느냐는 도덕성면에서만 따지는 것이 아니지요. 사실상 폐쇄 명령보다 더 무서운 것은 소송자금입니다. 위키미디어 재단같은 비영리 기구는 저작권 업체들이 걸 수십 수백가지의 소송을 감당할 수 있는 재정이 확보될 수가 없습니다. 즉 소송 몇개만 걸려도 문 닫아야 하지요. 한국어판도요. --토트(dmthoth) 2012년 1월 19일 (목) 02:13 (KST)답변

− SOPA, PIPA법이 제정되면 위키백과는 저작권 관련 자료가 올라가는 즉시 폐쇄 처분이 내려지게 됩니다. 지금은 24시간 폐쇄로 끝나지만 이제 무기 폐쇄가 된다면 위키백과는 미국인, 즉 다시 말해 참여 빈도가 제일 높은 사람들을 떠내보내야 합니다. 토트님의 의견과 같고, 이제 이런 '생각이 없다' 등의 말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LyJPedia님, 냉수 한번 마시고 SOPA, PIPA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위키백과의 앞날이 걸린 문제입니다. --trainholic (talk, con.) 2012년 1월 19일 (목) 11:03 (KST)답변

esc를 누르면 볼수 있군요. 너무 심한 법입니다. --리순신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1:26 (KST)답변
저작권을 강화하여 오히려 남용하려는 전세계적인 움직임에 경종을 울린 의미있는 사건으로 봅니다. 그리고 폐쇄보다도 그 과정에서 개인에 대한 검열도 문제점이죠. --리순신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1:30 (KST)답변

국립중앙도서관 위키백과 정보 리터러시 교육 일정 확정[편집]

도서관에서 4월에 위키백과 강의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정해왔습니다. 4월 7일(토)부터 4월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디브러리 소회의실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 내용과 진행 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고, 관심있는 분들의 강사로 참여하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이를 위해서 백:대외협력에서 토론을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케골 2012년 1월 18일 (수) 18:25 (KST)답변

일단 구성에 있어서 작년에 제가 제시했었던 강의안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08 (KST)답변

영문판의 현재 게시되고 있는 메시지를 나름대로 번역해봤습니다[편집]

지금 영문판에 뜨고 있는 메시지를 나름대로 번역해봤습니다. 번역의 오류가 매우 심할것으로 예상되니 여러분의 번역 첨삭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번역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

- 원문

Imagine a World Without Free Knowledge

For over a decade, we have spent millions of hours building the largest encyclopedia in human history. Right now, the U.S. Congress is considering legislation that could fatally damage the free and open Internet. For 24 hours, to raise awareness, we are blacking out Wikipedia

- 알비스의 번역

자유로운 지식이 없는 세계를 상상해봤습니까?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위키미디어 공동체 구성원들은 수많은 시간을 인류 최대의 백과사전 (즉 위키백과)을 건설하는데 (시간을) 썼습니다. 지금, 미 의회는 자유롭고 열린 인터넷을 억압하고 막대한 피해를 입힐 법령을 추진중입니다. 점점 커지는 이 문제에 대해해 자각한 우리 영어 위키백과 공동체 일원(과 위키미디어 재단)은 (이 법령에 대한 반대의 표시로) 24시간동안 위키백과를 폐쇄합니다.

아까부터 진행중인 토론을 조금 참고했음도 밝힙니다. --알비스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1:42 (KST)답변

'24시간 동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는 위키백과를 까맣게 만듭니다.'가 보다 옳겠네요. - Ellif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11 (KST)답변
첫 문장에서 'Free'는 '자유로운' 보다는 '접근이 자유로운' 또는 '누구에게나 열린'으로 번역되어야 알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 문장은 좀 길어지더라도 '누구에게나 열린 지식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또는 '-보십시오.' 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고, 좀 더 함축적으로 쓴다면 '열린 지식이 사라진 세상을 떠올려 보십시오.'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쉼표가 두번 들어가 있지만 국어에서는 가급적 쉼표를 잘 쓰지 않으므로 Ellif님의 글을 조금 풀어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우리는 이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24시간 동안 위키백과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정도로 말이죠.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19 (KST)답변
아.. 제가 위에 배너 토론을 놓쳤네요. 첫 문장은 그대로 써도 무방할 것 같고, 마지막 문장만 수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머리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22:38 (KST)답변

위키백과의 위기에 대한 한가지 제안과 한가지 요청[편집]

잠도 못 자고 위키백과와 자유로운 지식의 미래를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이야기를 남겨야 할 거 같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여러 언어판에서 동조 배너를 걸고 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오늘 14시까지 전 세계 모든 언어판에 있는 동조 배너를 캡쳐의 형식으로 모아서 하나의 '2012년 1월 18일 영어판 위키백과 파업 기념 페이지'(가칭)를 만들어서 그 동조 배너등과 특집페이지 링크등을 모읍시다. 시간 없지만 한번 해 봅시다.

그리고 한가지 제안할 것은, 이것은 전 세계 모든 유저들에게 이야기해주세요.

바로 미국대사관(추가: 영사관이나 공사관등 미국정부의 외교관서도 해당됩니다.) 앞에서 시위를 하자는것입니다. (미국은 상하원의원 사무실이나 워싱턴 DC의 의회 앞으로 대체할 수 있겠지요)

전 세계 공동 행동의 시간(전세계 시차가 다르니 그것의 통일을 위해 필요할 거 같네요. UTC를 기준으로 합시다.)을 정하여 전세계의 미국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여는것입니다. 미국 의회가 추진중인 법률이 전세계 네티즌 모두를 파국에 이르게 할 수 있는 SOPA/PIPA법령의 문제를 전 세계가 공동으로 반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집시법 문제로 1인 시위로 대체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 이 제안은 우리 모두를 위해 선택하는 조금은 극단적인 행동입니다. 이 문제는 묵과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위키미디어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다 같이 투쟁합시다. 메타위키등 전 세계 유저들이 모이는 공간에도 이 제안을 알려주세요. 우리는 함께 싸웁시다. 인터넷의 자유를 위하여!

프로젝트명을 굳이 정하라면 요즘 유행하는 ~를 점령하라에 맞춰서 '미국대사관을 점령하라!' 정도는 되겠지요?

이 제안이 실행에 옮겨진다면, 이 집회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있으면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안자니까 동영상 메시지등을 제작해서 전 세계에 뿌리는것도 좋겠지요.

추신: 외국어로 알릴때 제 닉네임은 Alvis Jean(덤으로 한국어판 닉네임은 알비스라는것을 알려주시는것도 좋지요)으로 알려주세요. 영문판, 공용 계정입니다. 조만간 한국어판 계정도 이 닉네임으로 갈 것입니다.(통합계정화를 위해서이기도 하지요) 계정명칭 수정하는 방법 아시는 분?--알비스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05:20 (KST)답변

추신 2: 제 트위터 계정은 @AlvisJiyong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알비스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05:49 (KST)답변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대응하는 방식과는 별개로 사용자들이 일을 벌이는 것은 위키백과 전체의 의견을 대변하게 보일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위키미디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따라 같이 따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런 시위같은 극단적인 방법은 적합하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1월 19일 (목) 07:00 (KST)답변
물론 극단적일 수는 있겠죠. 이러한 투쟁 방안도 함께 검토하자는 의미로 이야기한 것입니다. 괜찮다면 재단에도 건의해주세요. --알비스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07:11 (KST)답변
참, 그나저나 제가 함께 제안한 동조배너 수집과 '파업 기념 페이지'는 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알비스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07:12 (KST)답변
위키백과와 연대한 다른 온라인 사이트들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한데요. 어제 밤 미국의 모든 언론이 주요 기사로 다루고 있고, 법안을 공동 발의한 의원들 중에 생각을 바꾼 사람들이 많이 나왔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기존 저작권 업계에서 밀어부쳐도 쉽게 법안이 통과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노심초사 하지 마시고, 이것도 또한 즐기면서 해봅시다. --케골 2012년 1월 19일 (목) 10:07 (KST)답변
위키백과가 위기? [1]여기로 거주지를 옮겨야 되지 않을까요?--(무단팔극권)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1:35 (KST)답변
현재 미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SOPA가 위키미디어에 적용되면 어디로 옮긴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위키백과 활동과 분리할 수 없는 자유로운 저작권 운동인 GNU 라이선스크리에이티브 커먼스가 적용되는 모든 인터넷 싸이트에서 똑같은 문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는 사안입니다. SOPA가 통과된다면 제시하신 싸이트가 한국에 서버를 두고 있다고 해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어디로 옮길 것인가를 논의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 내의 이익집단이 동일한 입법 로비 활동을 할 것이 우려되는군요. -- Jjw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2:57 (KST)답변
18만 문서를 어디에 옮겨야 될까요..?--(무단팔극권)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3:03 (KST)답변
어디에 옮길 필요도 없고 옮기자는 논의를 할 단계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Jjw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4:10 (KST)답변
앞의 답변이 너무 짧아 오해하실까 덧붙이면, 지금 논의 되는 것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자는 것입니다. 무단팔극권님께서 말씀하시는 옮기는 문제는 실제 이 법이 미국 의회를 통과하고 그 법에 의해 이익집단이 위키백과를 고발하고 재판의 결과 싸이트 폐쇄 명령이 결정되었을 때 고민해도 됩니다. 그러니 너무 앞서 나간 토론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위험이 실제로 닥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영어판 위키백과의 활동에 지지를 보내는 것은 지금 필요한 일이지요. -- Jjw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4:14 (KST)답변
네 동의합니다.--(무단팔극권)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7:00 (KST)답변

프레시안에 항의 시위 관련 분석기사가 나왔네요. 위키피디아 '인터넷 규제법' 항의 시위에 지지 여론 우세 읽어볼만 합니다. -- Jjw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6:29 (KST)답변

말레이시아도 인터넷 검열합니다. 아쉽지만 21세기 민주주의 국가는 언론이나 매체 검열이 점점 흔해졌습니다. -- 이 의견을 2012년 1월 19일 (목) 19:52‎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125.186.217.17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이부키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사용자 문서 훼손 vs 일반 문서 훼손[편집]

  1. [2] 이런 사용자는 오래한 유저인데도 영구 제재를 하지 않네요

몇몇 등록 유저 및 아이피 사용자들의 사용자 문서 훼손을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제재가 약한 거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일반 문서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데도 말입니다. 사용자 문서 훼손을 하는 유저는 과감히 영구 차단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무단팔극권)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6:59 (KST)답변

반복 및 장난성 여부를 판단해야죠. 한번 저렇게 했다고 차단을 먹이는게 적절할지 의문입니다 adidas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7:59 (KST)답변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해야 영구차단이 되지만, 저 분의 기여를 보니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 Nurburi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8:05 (KST)답변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총의가 모아진 것 같고, 의견 요청 틀을 삭제합니다. 근데 이건 백:사관으로 가야하지 않나요?--Leedors (토론) 2012년 2월 3일 (금) 21:22 (KST)답변

뉴욕[편집]

안녕하세요, 노는 사용자 행유입니다. 다른 건 아니고, 제가 25일부터 31일까지 뉴욕에 가게 됐습니다. 혹시... 근처에 사는 한국어판 사용자분 계세요? (시간관계상 재답변은 내일 이때쯤 가능합니다) -- 행유 laJA () ☆2 2012년 1월 19일 (목) 18:57 (KST)답변

차로 한 15시간만 달리면 되는데요 :)--NuvieK 2012년 1월 22일 (일) 16:20 (KST)답변
여기도 차로 13시간만 달리면 되는데 국경을 넘어야하네요. 나이아가라 폭포 한 번 놀러오세요..! --니즈군 (토론) 2012년 1월 23일 (월) 05:56 (KST)답변
저는 카페리로 한달입니다.... 거기에 차타고 20시간만 끌면 되겠네요. (여기는 서울) --trainholic (talk, con.) 2012년 1월 24일 (화) 17:45 (KST)답변

차단 정책에 앞선 안전망[편집]

백:차단 정책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어긴 사용자들이 받는 최고 벌칙입니다. 차단에서 기간을 조정하거나 영구 차단을 할 수도 있지만, 총체적으로 편집을 막는 벌칙으로 사용자의 반성이나 갱생을 도모 할 수 있는지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습니다. 또한 몇몇 사건에서 오판, 오심으로 인한 반목이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위키백과 공동체에서 특정 잘못을 범한 사용자에 대하여 차단을 내리기 보다는 반성을 하고 고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백:중재위원회와 함께 중재위원회의 하위 정책으로 제안되었던 백:제한 결정이 이에 해당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거나 특정 분야에서만 문제나 실수를 일으킨 사용자에 한하여 바로 차단을 하기 앞서 먼저 해당 편집이나 토론을 제한하도록 하는 것이 이 정책의 핵심입니다. 제한은 기술적으로 위키백과 기능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스스로 금지하도록 하는 것이고, 만약 사용자가 제한 결정을 어길 시 그때 차단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제한 결정을 폭넓게 확장하고 관리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토론이 진행중입니다. 제한 결정을 확장하려면 아무레도 그만큼 차단 정책에서 일부분을 분리해 제한 결정으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위키백과토론:제한 결정에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트(dmthoth) 2012년 1월 19일 (목) 21:56 (KST)답변

영문판의 COI 정책을 제가 번역하고 있는데, 사용자:Pectus Solentis/작업실/위키백과:이해관계의 충돌#알바 이 문단에 이상한 이야기가 있네요? 영문판 위키백과는 Reward Board라는 게 있어서 위키백과 편집에 현상금을 걸 수가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위키백과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데, COI 정책을 번역하게 되면 이것도 들여와야 할까요?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0일 (금) 05:34 (KST)답변

부분 번역하셔서 잘못 이해하신 모양이네요. 즉 외부 이익 단체로부터 돈을 받고 위키백과에 편집하거나, 외부 이익단체로부터 돈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위키백과에 편집하는 것을 금한다는 내용입니다. 외부 이익 단체로부터 금전적 이득, 즉 돈을 받는 사용자는 그 외부 이익 단체에 이로운 내용으로 위키백과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외부 이익 단체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해 그 외부 이익 단체에 이로운 내용으로 위키백과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n:Wikipedia:Reward board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Reward board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위키백과:번역 요청과 같이 문서 작업을 도와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하는 장소입니다. 그 보상으로 반스타와 같은 보상(돈도 허용되네요)을 주는 거죠. 물론 여기에는 요청자가 특정 단체나 인물에 이로운 방향으로 편집해달라고 요구할 수 없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1월 20일 (금) 05:45 (KST)답변
물론 그 제도가 POV를 조장하는 제도가 아니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백:중립, 백:독자, 백:검증의 3대 원칙을 모두 지키는 편집이라고 해도 위키백과의 편집에 현상금을 거는 제도를 위키백과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0일 (금) 05:56 (KST)답변

설날 인사[편집]

새해 인사야 20일 전에 누비에크 님이 했으니 새해 봉만이...는 하지 않을게요 (..)

다들 고향으로 내려가시랴, 맛난 음식 해드시랴 바쁘실텐데 즐거운 설날 되시기 바랍니다 :-) --유민 (·) 2012년 1월 22일 (일) 15:51 (KST)답변

허허허...제사상 뒤에 S사 TV가 있어서 이건 또 무슨 종류의 이 회장님 추모지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 잉여입니다. 쇼핑산업체들이 설 휴업을 연장하길 요구하며 그에 별로 관련없는 멀리 가신 분들은 돌아오시는 길 위대한 주차장에 지지 마시라며 은근히 K공기업 광고를 하고 이만 윷놀이를 하러 가겠습니다. 아니 근데 형님 왜 멍석이 아니고 담요를 꺼내세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1월 22일 (일) 19:29 (KST)답변
전 대전에 답사갔다왔습니다. 큰집이 서울에 있어서 아무데나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 아무튼 설날에 딱 19만번째 문서가 생성되었음 좋았을텐데... --trainholic (talk, con.) 2012년 1월 24일 (화) 17:4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