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외부 링크/보존문서1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팸 목록 관련

스팸 목록에 등록시켜 링크를 금지시켜야 할 사이트에 대한 기준이 필요할 듯 합니다.

어떤 경우 목록에 넣을까요? 저는 일단 상습적으로 광고가 이루어지는 사이트에 대해 우선 적용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526 여의도역 Yeouido 汝矣島 (토론) 2008년 7월 24일 (목) 18:39 (KST)답변

아직까진 특별히 추가해야할 사이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위키백과가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면 그때 쯤 생각해 보아도 될 것 같네요. --알밤한대(토론) 2008년 7월 24일 (목) 18:41 (KST)답변
[1]와 같은 사이트는 어떨까요. 검색 사이트인듯 한데, 211.107.144.127에 의해 지속적으로 여러 문서들에 추가되었습니다. --아들해 (토론) 2008년 7월 24일 (목) 18:51 (KST)답변
해당 링크가 죽었네요. 한달전엔 들어가졌는데 --아들해 (토론) 2008년 7월 24일 (목) 18:55 (KST)답변
스팸 블랙리스트는 m:Spam blacklist에 있군요.--김우진1 (Talk · sul) 2008년 8월 8일 (금) 12:37 (KST)답변

External links: 외부 링크 VS 바깥 고리

제가 분명히 기억하기로, '외부 링크'(참고로, 일본어판에서도 外部リンク라는 동일한 표현을 쓰고 있네요)를 언젠가부터 '바깥 고리'로 순화시킨 표현으로 쓰라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어서 현재까지도 '바깥 고리'로 써 오고 있는데, 또 이제와서 '외부 링크'로 다시 써야 하는 것인가요? 도대체 정확한 기준은 어디에 있는 건가요?--Intershark (토론) 2008년 7월 28일 (월) 11:02 (KST)답변

특별한 기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2월 4일 (수) 23:13 (KST)답변

기존의 토론이

에 있습니다(검색해서 찾은 거라 중간에 몇 개는 빠졌을 수 있습니다 :).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문제인데, 다시 토론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Klutzy (토론) 2009년 2월 4일 (수) 23:29 (KST)답변

최근 토론

--klutzy (토론) 2011년 10월 26일 (수) 22:22 (KST)답변

지침으로

지금의 내용을 살펴보니 지침으로 올려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더 피드백을 거쳤으면 하네요. --아들해 (토론) 2008년 11월 2일 (일) 11:54 (KST)답변

지침으로 변경

지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jtm71 (토론) 2011년 1월 2일 (일) 16:00 (KST)답변

제목 수정

연결할 수 없는 단락의 내용에 대하여

다음의 내용에 대하여 약간의 이의를 제기합니다.

  • 3번의 경우, 경인선#cite_note-1를 봅시다. 개인 블로그이지만 경인선 내에서 열차가 간헐적으로 운행되고 있고, 이것을 탑승한 사실이 인정되는 포스트여서 제가 이 링크를 건 이후로 삭제된 적이 없었고, 이 링크에 대하여 다른 사용자가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고리가 '일반적으로 제한되는 사항'이 된다면 과다하게 규제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차라리 '문서의 내용을 보완할 수 있는 개인 문서'도 별도의 부류로 추가함이 좋을 듯 합니다.
  • 6번의 경우, 아시다시피 국내 사이트의 대부분이 아직 웹접근성 확보에는 실패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이 규정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 Ellif (토론) 2011년 1월 9일 (일) 01:12 (KST)답변
해당 경인선의 개인 블로그 주석은 삭제해야겠네요. 무관심 속에 지나친 경우도 있겠지요. 개인 블로그는 접근성, 신뢰성 등 여러 면에서 일반 신문 기사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일종의 기사처럼 취급하여서는 안 됩니다. 개인이 블로그 글을 삭제하고 나중에 올린 적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미 이에 대한 글이 몇 번 올라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 블로그 링크의 경우, 실체(및 인물)에 대한 "공식" 블로그가 아니라면 대개의 문서에서 삭제 처리되어 있습니다. (옥소리 (사운드 카드)의 역사 등 수없이 많음) 6번에 대한 설명의 경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바깥 고리의 내용이 아닌 주석에서의 쓰임이므로 관련이 없다고 판단하여 알아서 지웁니다.) ted (토론) 2011년 1월 12일 (수) 12:31 (KST)답변
다시 살펴 보니 "이 지침은 참고 문헌이나 본문에 넣는 주석이 아니라, 문서 하단의 '바깥 고리' 단락에 삽입하는 연결에만 적용됩니다."라는 내용이 있네요. 지금 Ellif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참고 문헌이나 본문에 넣는 주석에서의 바깥 고리네요. 바깥 고리 정책 내용과는 무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ted (토론) 2011년 1월 12일 (수) 12:35 (KST)답변
'비공식 팬카페, 개인의 블로그나 웹사이트, 메일링 리스트 등은 연결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 내용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왜 연결할 수 없습니까? 메일링 리스트는 왜 그렇죠? 팬카페가 팬의 대상이 되는 자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연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 이런 규정을 두려고 하는지 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케골 2011년 1월 19일 (수) 02:07 (KST)답변
네? "더" 설명을 부탁한다니요, 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이러한 규정을 넣거나 둔 적이 없는데요..? 메일링 리스트, 개인 블로그 이런 말은 넣지도 않았습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 드립니다. ted (토론) 2011년 1월 20일 (목) 07:10 (KST)답변

팬 사이트 연결

토론:홍수현백:사랑방/2012년 제2주에서 연속으로 진행된 논의가 나온 김에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과연 팬 사이트를 바깥 고리가 제공해야 할 정보를 담고 있는 웹 페이지라고 봐야 할까요? 팬 사이트 연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공식과 비공식의 경계가 매우 애매모호합니다. 이번 홍수현에서의 편집 분쟁 건처럼 공식으로 인정된 팬 사이트보다 비공식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이 훨씬 활발한 경우도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공식 팬 사이트가 운영자의 의도에 의해 전혀 다른 성격의 사이트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공식 인정 사실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검증되는 경우를 찾기 힘들다고 봅니다.
  • 팬 사이트는 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입니다만, 원하는 정보 그 자체를 직접 제공하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바깥 고리 지침에서 연결하도록 안내하고 있는 문서들은 모두 '원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웹 페이지', 즉 원하는 정보 그 자체를 직접 제공하는 페이지들입니다. 따라서 팬 사이트의 연결은 바깥 고리 지침의 원래 의도에서 벗어나는 편집이라고 생각합니다.
  • 팬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가 뉴스 기사, 서적, 다른 웹 페이지 등을 통해 정리된 내용이라면 원래의 페이지를 찾아서 링크하거나 본문에 설명하고 출처 제시를 통해 보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만일 팬 사이트에서 찾은 정보가 팬 사이트에서 맨 처음 나온 것이라면, 독자연구의 소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쪽이든 팬 사이트의 정보는 다른 정보보다 신뢰성이 낮은 정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지침에서 '팬 사이트를 연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지웠으면 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3일 (금) 22:54 (KST)답변

별로 할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찬성 Leedors (토론) 2012년 1월 13일 (금) 23:04 (KST)답변

팬사이트를 연결해도 된다는 규정을 없애면 될 일을 너무 많은 소모가 있었군요 :) 그럼 현재 등록되어있는 모든 팬사이트는 삭제되는 것이 맞겠죠?--NuvieK 2012년 1월 14일 (토) 00:01 (KST)답변
상당히 많이 연결되어 있겠지만, 보이는 대로 삭제해야겠죠 :)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4일 (토) 00:29 (KST)답변

반대합니다. 몇몇의 논의에 의해서 사이트 목록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더더욱 마음이 안 들고, Case by case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을 단순히 문제가 발생한다고 규정으로 처리해서 기여 삭제를 더욱 가속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이 규정을 '해당 문서에 대해 다루고 있는 상당한 활동이 있는 웹사이트'로 확장할 것을 제안합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월 14일 (토) 00:53 (KST)답변

외부 페이지로 연결하는 링크도 엄연히 백과사전의 컨텐츠입니다. 그렇다면 그 링크 또한 정보로써의 최소한의 기준은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런데 팬 사이트가 과연 정보를 직접적으로 제공하나요? 정보를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게 아니라 들어가서 다시 찾아야만 정보가 나오는 곳을 연결하는 것은 정보 제공이 아니라고 봅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4일 (토) 00:56 (KST)답변
일단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그러한 사이트들은 삭제되어 가는 추세네요. 하지만 저는 이러한 사이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 탐색에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위키백과는 정보의 탐색이 끝나는 지점이 아니라, 정보의 탐색이 시작되는 지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llif (토론) 2012년 1월 14일 (토) 03:51 (KST)답변
우리가 정보를 탐색해서 직접 연결해 줄 수 있는데 직접 연결하지 않고 그저 가능성만 있는 사이트를 연결하는 것은 이용자에 대한 친절이 아니라 무책임한 편의주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 탐색을 여기서 시작하든 끝내든 간에, 위키백과가 제공해줘야 할 것은 정보 그 자체이지 정보에 대한 가능성이 아니기도 하고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4일 (토) 11:26 (KST)답변

의견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사실상의 총의가 위키백과:사랑방/2007년_5월#SNS 에서 내려진 바가 있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1월 14일 (토) 03:51 (KST)답변

5년 가까이 됐는데, 결과적으로 봐서는 "해당 사이트가 널리 알려졌고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정보 제공의 가치가 매우 큰 경우"의 기준이 정확하지 않아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영어판을 들여다 봤는데 단 하나의 팬페이지도 존재하지 않더군요. 오로지 공식 홈페이지를 담을 뿐이죠. 일단 영어판 지침을 들여다봐야 하고 명확한 이유가 아닌 이상 한국어판이 그를 따를 이유는 없지만 참고용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으로 생각을 정리해서 토론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백:아님#웹목록도 있는 만큼 일단 저는 최대한 웹사이트를 많이 걸어놓는 쪽이 아닌 최소한의 웹사이트를 걸어놓는 쪽으로 입장을 정하겠습니다.--NuvieK 2012년 1월 14일 (토) 07:08 (KST)답변

의견 이전엔 반대 의견을 썼는데, 백:바깥 고리 지침이 정말로 "그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는 사이트만 링크"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 그리고 모든 팬사이트의 링크 해제를 민츠님이 주장하신다면, 저는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백:바깥 고리 지침을 보니까 민츠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은 보이지 않는데요? 혹시 민츠님이 그런 내용을 제안'하시면서' 팬 사이트를 연결해도 된다는 내용을 지우실 거라는 말씀인가요?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14일 (토) 22:51 (KST)답변

물론 해당 발언은 지침에 곧바로 드러나 있는 내용이 아니라 현재 지침 내용의 첫 문단을 제가 해석한 것입니다. 특히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첫 문단에 제시된 '적절한 바깥 고리'에 관한 것입니다.
  • 저작권이나 방대한 양 때문에 위키백과 문서에 수록할 수 없는 정보(영화나 TV 프로그램의 크레딧, 통계 등)
  • 문서에 포함되기에 알맞지 않지만, 해당 문서에 관련된 유익한 내용이 포함된 웹 문서(리뷰, 인터뷰 등)
  • 인물 문서에서 해당 인물의 공식 홈페이지
세 항목 중 처음 두 항목은 '정보가 나와있는 페이지를 직접 연결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또한 보도 자료나 기본적인 프로필 등의 신뢰할 수 있는 1차 출처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팬 사이트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있거나/독자연구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속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따라서 팬 사이트는 위의 '적절한 세 항목' 중 어느 것에도 연결되지 않습니다. 일부 팬 사이트는 회원 가입을 요구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팬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게시물은 정보로써의 역할을 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보로써의 역할을 하기 힘들다면, 왜 그러한 페이지를 링크해야 합니까? 영어판의 경우, "Links to blogs, personal web pages and most fansites, except those written by a recognized authority."(충분히 알려진 권위자의 글이 아니라면, 블로그, 개인 웹 페이지나 팬 사이트 대부분은 링크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6일 (월) 11:58 (KST)답변

질문 토론을 처음부터 참여하지 못해서 토론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 질문 하나 드립니다. 팬 사이트라는 것이 팬 카페·페이지·커뮤니티 등을 말하는 것인 것 같은데, 일부 연예인의 (소속사 측에서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는 그대로 두고 팬 사이트만 삭제하자는 것인가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16일 (월) 23:24 (KST)답변

답변 공식 사이트마저 링크를 금지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DC인사이드 홍수현 갤러리 측에서, 자기 측을 제외하면 홍수현의 유의미한 팬덤이 없으며 자기 갤러리를 홍수현이 공식 팬클럽에 준해 대우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DC인사이드 홍수현 갤러리를 공식 팬 사이트로서 위키백과 본문에 링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주장했는데 ('홍수현이 DC인사이드 홍수현 갤러리를 공식 팬클럽에 준해 대우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가 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2주#'공식 팬카페'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것을 위키백과 측에서는 "DC인사이드의 각 갤러리는 카테고리 개념이지 사이트 개념이 아니다", "DC인사이드는 기본적인 예의가 없고 관리자도 없는데 이런 사이트를 팬 사이트로 인정할 수는 없다", "일개 게시판이라 유익한 자료가 있는지 없는지를 검증하기도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흘러내려가는데, 그런 사이트를 위키백과에 링크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다" 등등의 이유로 거부하였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토론:홍수현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2주#디씨인사이드 사이트 문서에서 치열한 설전이 있었으며, 홍수현 갤러리를 '국내에 홍수현 갤러리 이외의 팬덤이 없다'는 이유로 공식 팬사이트로 인정한다면 (아직까지 홍수현 갤러리가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인지 아닌지에 대한 홍수현 측의 '공식 인증'은 없으니까요. 저 갤러리에서는 '굳이 인증을 받아야 하는 거냐'라면서, 받아오라면 얼마든지 받아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연예인들의 팬사이트들도 비슷한 이유를 들어 우후죽순으로 위키백과 등재를 요구할 수 있는데 그 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는 이야기도 나왔고,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팬 사이트를 위키백과 본문에 링크할 필요성 자체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팬 사이트를 위키백과 본문에 링크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17일 (화) 14:02 (KST)답변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17일 (화) 23:04 (KST)답변
'공식 사이트마저 링크를 금지시키겠다는 얘기입니다'는 엄밀히 말하자면 틀립니다. 현재 논의는 공식 홈페이지 링크와는 관계가 없으며, 오로지 '팬 사이트'에 대해서만 링크를 지웠으면 하는 의도에서 만들었습니다. 뭉뚱그려 '공식 사이트'라고 하면 주제가 흐트러져 혼란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4:27 (KST)답변
죄송합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18일 (수) 16:57 (KST)답변

저는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팬 사이트(공식 홈페이지 이외의 팬 카페·팬 페이지·팬 커뮤니티 등을 통틀어서 팬 사이트라고 하겠습니다.)는 기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공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여러 팬 사이트들 중에서 ‘공식’이라는 수식어는 소속사가 직접 운영하는 경우나 팬클럽이 운영되는 사이트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회원 수가 많고, 가장 활성화가 되어있다고 해도 ‘공식’이라는 수식어는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토론의 시발점이 된 디시인사이드 홍수현 갤러리의 경우에도 가장 활성화가 되어있고 연예인 본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다고 해도 ‘공식’ 팬 사이트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식어를 붙이자면 ‘대표’ 팬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 대해 말씀드리면, 공식 홈페이지에는 저작권 문제 등으로 인해 위키백과에 담을 수 없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해당 인물의 프로필이라든가 사진, 영상 등이 대표적인 정보이죠. 문서를 읽은 후에 “위키백과 페이지에 담을 수 없는 더 많은 내용에 대해 보고싶다면 공식 홈페이지로 가서 보라”는 의미로 공식 홈페이지를 기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영화 문서에서 볼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로의 링크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식 팬카페에 대해서는, 몇몇 인물들은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고 ‘공식’ 팬 카페로 공식 홈페이지의 기능을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속사 측에서 운영하거나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팬카페는 문서에 기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17일 (화) 23:35 (KST)답변

‘대표’ 팬 사이트라고 하시면 모든 인물 문서와 그 외 문서에 디시인사이드 웹사이트 내에 있는 카테고리 기능을 하는 갤러리에 링크를 걸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무단팔극권)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4:03 (KST)답변
무단팔극권님의 말씀에 보충해서, 과연 그 "대표" 팬 사이트라는 기준을 누가 or 어떻게 정할 것인가? 라는 문제가 토론:홍수현에서 수많은 쟁점을 양산했던 문제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단팔극권님은 DC인사이드에 대해서 'DC인사이드 전체가 하나의 사이트 개념이다', 'DC인사이드 회원들이 예의가 없다', '관리자도 없는 사이트인 것 같다' 이외의 다른 근거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뭐 지금 논의의 쟁점은 홍수현 갤러리를 "DC라서" 링크를 내려야 한다는 게 아니라 "모든 팬 사이트를" 링크를 내려야 한다는 것이니 상관없지만.)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18일 (수) 17:06 (KST)답변
[2],[3] 관리자도 없으니 아직도 관련 게시물이 지워지지 않고 있군요 과연 저런 부류들이 있는데 팬사이트가 맞는지. Pectus Solentis님은 DC 대표자가 되는냥 하시는듯하고.. 다른 인물 문서에도 DC갤러리를 다 연결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정치인들도? 그리고 [4] 에서 보시면 아 김대중 존나 까고 싶은데 김대중 갤러리가 없냐 라고 하는 분이 계신군요 2011년 8월에 작성된 글인데 이런 유저들이 많은데 무슨 팬사이트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앞서 말했지만 DC 사이드는 공식사이트가 맞지만 갤러리는 일반 블로그의 카테고리 수준입니다.--(무단팔극권)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0:43 (KST)답변
말씀은 감사드립니다만, 조금 흥분을 자제하시고 근거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토론:홍수현과 사랑방에서 홍역을 치뤘던 만큼, 여기서는 좀 차분하게 논의를 진행했으면 하네요. 무단팔극권님의 의견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디시인사이드 각 갤러리는 주제에 대해 유저들의 태도와 성향 등이 매우 달라서 하나로 묶기가 힘들기 때문에, 단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라는 이유만으로 링크하면 안된다는 주장은 좀 무리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문제가 된 홍수현 갤러리의 경우 팬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여전히 모든 팬 사이트 링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만, 총의가 팬 사이트 링크를 해도 된다는 쪽으로 개정될 경우 각 팬 사이트의 활성화도나 유용한 정보량 등을 고려한다면 경우에 따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팬 사이트로 링크해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2:49 (KST)답변
mintz0223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홍수현 문서에 홍수현 갤러리를 추가한다면 다른 인물 문서의 디시인분들이 왜 홍수현 갤러리는 인정하고 우리는 인정하지 않으냐 라고 하면서 문서훼손을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디시인사이트의 갤러리는 인정할 수 없다 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사랑방에서 말한 것처럼 티아라의 스케줄처럼 정식 등록되면 몰라도 말입니다.--(무단팔극권)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3:35 (KST)답변
'굳이 팬 사이트를 연결하겠다면 그럴 수도 있다'는 뜻이지, '지금 당장 연결해도 된다'는 말로 주장을 바꾼 건 아니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주장은 문단의 맨 첫머리에 쓰인 것과 같습니다.) 연결을 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디시인사이드라는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링크 가능성의 여부는 이전부터도 그래왔듯이 문서에 따라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하며, '어떤 사이트이다'라는 이유만으로 문서 훼손을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9일 (목) 13:48 (KST)답변
더위먹은민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단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이기 때문에 위키백과에 기재될 수 없다는 것은 사이트에 대한 차별입니다. 만약 모든 팬 사이트를 기재하는 것으로 총의가 모아지거나 가장 활성화가 된 팬 사이트를 기재하는 것으로 총의가 모아지고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이 조건에 맞는다면 충분히 기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활성화가 되었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나중에 홍수현 갤러리와 같은 상황이 계속 벌어지게 되겠죠. 그래서 이 토론에서 낼 수 있는 결론을 몇 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1. 모든 팬 사이트를 기재한다.
  2. ‘공식’ 팬 사이트만을 기재한다. (‘공식’ 팬 사이트는은 말씀드렸다시피 소속사가 운영하고 있거나 공식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는 팬 사이트를 말합니다.)
  3. 어떠한 팬 사이트도 기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셋 중 하나일 것 같은데, 인기 연예인의 경우에는 크고 작은 팬 사이트들이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1번의 경우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문서의 끝 부분에는 링크만 한 페이지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2번 혹은 3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19일 (목) 17:09 (KST)답변
전 4번의 안을 내겠습니다. 위키백과에 기록될 수 있는 팬사이트의 범위라는 측면에서는 2번과 3번의 중간지점이 되겠지요. 저는 "충분히 저명한 팬 사이트"를 위키백과에 기재하는 것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공식 팬 사이트이면 당연히 기재하고, 비공식 팬 사이트여도 위키백과의 저명성 기준에 맞으면 (즉, 그 팬덤 바깥의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 2곳 이상에서 그 사이트를 언급하고 있으면) 수록하는 것으로요.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0일 (금) 01:56 (KST)답변
팬 사이트에서 유용한 정보를 검색하기 힘들다는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신가요? 바깥 고리 자체에 정보가 담겨있지 않으면 링크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접근성의 문제는 사실상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20일 (금) 12:26 (KST)답변
답변 전 충분히 저명한 팬사이트라면 그것의 존재를 알리는 것 자체가 정보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0일 (금) 23:17 (KST)답변
무단팔극권님께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0일 (금) 01:53 (KST)답변
‘대표’ 팬 사이트도 링크를 걸자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대표’라는 수식어로 예를 든 이유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공식’이라는 수식어는 사용할 수 없고 다른 수식어를 굳이 붙여보자면 그렇게 붙일 수 있겠다는 식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낸 의견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팬 사이트까지만 기재를 허용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제외하자는 이야기이고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18일 (수) 22:32 (KST)답변
소속사 등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특별한 검색 없이도 정보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팬카페와 같은 팬 사이트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검색을 통하지 않으면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18일 (수) 14:25 (KST)답변
제가 위에 요약을 잘못해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연예인 등의 "공식 사이트"의 링크를 금지하자는 총의는 모인 적이 없습니다. 더위먹은민츠님은 연예인의 "공식 팬 사이트"도 링크를 금지하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18일 (수) 17:09 (KST)답변
아 그렇군요. 제가 토론 중간에 굴러들어와서 잘 모르고 있었네요. 그럼 더위먹은민츠님은 공식 홈페이지(팬 카페 등이 아닌 독립된 홈페이지)의 기재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18일 (수) 22:38 (KST)답변
몇몇 팬 카페를 둘러보니 가입을 하지 않으면 어떤 정보에도 접근할 수 없게 만든 곳이 대부분이네요. 더위먹은민츠님 말대로 팬 카페 등의 팬 사이트의 경우에는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모든 팬 사이트는 기재하지 않고 ‘공식’ 홈페이지만 기재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의견을 바꿉니다.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18일 (수) 22:43 (KST)답변

찬성 전에도 말한 것이지만 공식홈페이지가 아닌 팬사이트나 디씨인사이드와 같은 게시판 싸이트들의 한계점에 분명합니다.

  1.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회원가입을 해야하거나, 주로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프로필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 또한 수만가지의 정보 속에서 스스로 직접 찾아내야합니다.
  2. 1차 출처가 아닙니다. 되도록이면 위키백과는 해당 정보를 최초로 제공한 곳을 바깥 고리로 걸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팬사이트는 출처도 제대로 명시되지 않으며, 대부분이 결국은 다른 1차 출처 사이트 등에서 긁어온 것들입니다.
  3. 팬사이트에 올라오는 정보가 해당 연예인이나 유명인에 관한 정보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참여자 각자의 관심사나 소일거리가 기록되는 곳으로, 공식 정보만을 찾기 위해 접속하는 독자들에게 바깥 고리의 신뢰성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봅니다. --토트(dmthoth) 2012년 1월 19일 (목) 22:07 (KST)답변
제가 공식 홈페이지 이외에 ‘공식’팬 카페를 언급한 이유는 공식 홈페이지가 없는 연예인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연예인들은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연예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프로필이라든가 스케줄, 소속사에서 배포하는 사진이나 영상 등)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팬 카페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공식 팬카페도 기재하자는 의견을 냈던 것입니다. 하지만 토트님의 의견을 읽어보니 공식 팬 카페의 경우에도 2번(1차 출처)에만 부합될 뿐 1번과 3번의 경우에는 부합되지 않네요. 공식 팬 카페의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19일 (목) 23:10 (KST)답변
바로 그 "공식 팬 카페"라는 기준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한바탕 홍역을 치른지라...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0일 (금) 06:16 (KST)답변

찬성 바깥 고리에 연결되는 웹페이지는 해당 문서의 이해에 도움되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입을 요구받는다거나 게시판에서 정보를 찾기위해 직접 검색어를 입력해야 한다면 연결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가 없는 연예인은 바깥 고리를 그냥 비워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공식 팬카페로 대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 토론이 일어난 것도 공식 팬카페가 별로 권위라던가 연결할 가치가 없을 수 있기에 벌어진 일이잖아요. 토론 발의자의 의견대로 공식 홈페이지만 등재하는 쪽으로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부키 (토론) 2012년 1월 20일 (금) 06:20 (KST)답변

반대찬성 팬 사이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만 있다면야 등재해도 마땅하죠. 위키백과 문서를 살찌우는데 큰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위키백과는 무언가를 나열하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오가는 팬사이트들이 위키백과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나요? 같은 맥락으로 컴퓨터 문서들의 포럼 사이트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1월 23일 (월) 16:04 (KST)답변

논제 확인하세요. '팬 사이트 링크를 없앨까?'가 논제입니다. 관인생략님의 의견은 이 토론에서는 반대표가 아니라 찬성표로 집계돼야 합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3일 (월) 23:10 (KST)답변

찬성 우선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공식이든, 아니든, 팬카페를 바깥 고리에 적을 경우에는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째, 로그인 및 가입을 하지 않으면, 팬카페의 글들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둘째, '공식 팬카페'의 기준이 불명확합니다. '공식 팬카페'이란 기준을 과연 누가 세우는 걸까요? 여러 연예인들 카페를 보고 있자면, 서로 공식이라 주장하기까지 합니다. 차라리, 모든 '팬카페'를 제거하되, 기획사에서 만든 홈페이지만을 기재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없는 경우에는 바깥 고리를 안 쓰면 되는 일이고요. --가람 (논의) 2012년 1월 23일 (월) 17:06 (KST)답변

반대찬성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는 블로그의 카테고리 이므로 반대합니다. 앞서 말했지만 또 말합니다. 다른 갤러리들도 분명 위키백과와서 행패를 할껍니다.--(무단팔극권) (토론) 2012년 1월 20일 (금) 10:41 (KST)답변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지금 제 주장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링크하자는 게 아니라 모든 팬 사이트를 링크하지 말자는 겁니다. 디시인사이드 링크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결론이 팬 사이트 링크를 해도 된다'는 걸로 났을 때를 가정해서 한 이야기였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20일 (금) 12:24 (KST)답변
으앙... 설리 틀을 달아드리고 싶은데 여긴 백괴사전이 아니라서 ㅠㅠ...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1일 (토) 08:36 (KST)답변

의견 Pectus Solentis님과 가람님께서 ‘공식’이라는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제가 위에서도 여러번 말씀드렸다시피 인물의 소속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팬 사이트이거나 소속사가 인정하는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는 팬 사이트가 ‘공식’ 팬 사이트의 기준이 됩니다. 팬 사이트를 둘러보시면 이런 팬 사이트에서만 소속사의 공지사항(스케줄, 프로필, 인물 정보)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공식 팬 사이트라고 주장하는 경우는 한 사이트에서 억지를 부리고 있거나, 어느 사이트도 ‘공식’이 아닌 경우이겠죠.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24일 (화) 00:25 (KST)답변

그리고 이 토론에 대해서는 (공식이든 아니든) 팬 사이트들은 정보를 열람하려면 가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고 관인생략님 의견과 같이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보다는 원하지 않는 정보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팬 사이트의 링크를 제거하고 공식 홈페이지의 주소만 기재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12년 1월 24일 (화) 00:29 (KST)답변

글쎄요. 저는 팬 사이트 "안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없는지 생각하기보다는 팬 사이트의 존재를 알리는 것 자체가 정보가 된다고 보는데.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6일 (목) 13:52 (KST)답변

단순히 알리기 위해서 바깥 고리를 걸자는 건 백:아님#웹목록에서 요구하는 것과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맵진이나 인투더맵 처럼 자체적으로 저명성을 증명할 수 있는 사이트는 바깥 고리를 거는 것보다 독립적으로 문서를 만들어서 설명하고 분류를 통해서 연결해 주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만일 저명성을 증명할 수 없는 사이트라면 링크를 한다고 해서 특별히 백과사전에서 다룰 만한 정보가 될 것 같지 않네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29일 (일) 03:13 (KST)답변
특정 연예인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있는 (충분히 저명하지 않은) 개인 블로그나 만든 지 1주일도 안 지난 팬사이트를 팬사이트 목록에 올리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되겠지요. 하지만 나름대로 규모가 있고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팬사이트라면 "그것의 존재를 알리는 것 자체가 정보"가 될 수 있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인용하신 백:아님#웹목록 규정에서도 '일정한 기준에 따라서' 웹사이트를 수록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기도 하구요.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2년 1월 29일 (일) 16:46 (KST)답변
존재를 알리는 게 목적이라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그 저명성을 입증할 수 있는 팬사이트는 외부 링크가 아니라 새로 문서를 만들어야 할 것이고, 저명성을 입증할 수 있을 정도로 활발하지 않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존재를 굳이 알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독립 문서로 만들기에는 적절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규모가 있고 활발한 팬 사이트들은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기만 해도 충분히 나올 것이고, 같은 페이지에 위키백과 문서 또한 표시될 게 분명합니다. 따라서 위키백과에서 같은 링크를 제공해 준다고 사용자가 얻을 정보량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또 팬 사이트는 그 자체로 유명인을 직접 설명해 줄 수 있는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링크를 했다는 것만으로 내용을 보충해 주는 데 도움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어느 정도는 다루고자 하는 주제에서 벗어난 링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팬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줘야 한다면 (저명한 곳에 한정해서)팬 사이트에 대한 문서를 따로 만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1월 29일 (일) 18:14 (KST)답변

찬성 처음부터 읽어보니 유일한 팬덤인 갤러리 문제가 있었군요. 미리내바라기 (토의) 2012년 1월 31일 (화) 18:20 (KST)답변

찬성 더위먹은민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접근성과 (독자연구가 아닌) 정보의 1차 제공 측면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요. --KimSS (토론) 2012년 2월 1일 (수) 12:43 (KST)답변

총의에 따라 삭제하였습니다. 링크. 단, 이게 끝은 아니고 차후 토론의 추이를 지켜보고 총의가 달라졌다고 판단될 경우, 다시 되돌려 지거나, 아니면 다른 제 3안이 들어갈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Leedors (토론) 2012년 2월 1일 (수) 14:57 (KST)답변

인물에 대한 바깥고리

몇몇 인물들을 보면 해당 인물들의 소속사 웹까지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에이핑크 손나은 문서에 바깥고리 문단에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웹이 적혀있다는 것이죠. 저는 바깥고리 링크에 해당 인물에 대한 웹사이트(해당 인물의 sns 등)만 있어야된다 봅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3월 18일 (금) 11:42 (KST)답변

@Ckck: 관련 사용자 핑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3월 18일 (금) 11:44 (KST)답변
가수 전용 공식 홈페이지라도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면.. 소속사 웹사이트를 링크해도 되지 않을까요? 소속사 사이트에서 해당 가수의 정보도 자세히 알 수 있을듯 싶은데. sns는 그 특성상 웹사이트보다 가수에 대한 정보 전달에 비효율적이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용 가수 사이트가 가장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없는 경우에는 소속사 사이트나 하다못해 공식 팬클럽 사이트라도 링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2016년 3월 19일 (토) 18:31 (KST)답변
공식 팬클럽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문단에서 논할 사항은 아닙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3월 19일 (토) 18:39 (KST)답변
물론 그걸 논하잔건 아니지요. 제 말은 정보전달 차원에서 사이트의 중요성이 크고, 그 소개할 자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거기에 소속사 홈페이지도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밥풀떼기" 2016년 3월 19일 (토) 18:47 (KST)답변
일단 알아보니 백:아님#웹목록이라는 정책이 있긴 하네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3월 22일 (화) 17:54 (KST)답변

공식 팬카페

공식 웹, 블로그는 기재할 수 있는데, 유독 팬카페만 기입이 안되더군요. 공식 팬카페 정도는 기재할 수 있다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7일 (화) 12:08 (KST)답변

동의합니다. 다만 공식 팬카페가 무엇인지, 그 기준에 대해 정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것 같네요. 웹과 블로그는 본인이나 본인 소속 단체에서 운영할 수 있겠지만 팬카페는 팬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카페니까요. --"밥풀떼기" 2016년 5월 17일 (화) 17:28 (KST)답변
소속사 등에서 관리하는 팬카페를 의미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7일 (화) 18:06 (KST)답변
소속사가 관리하지 못하지만 사실상 공식으로 인정받거나 그에 준하는 카페들이 더 많죠.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연아 선수의 승냥이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김연아갤)으로, 김 선수 측에서 관리하는건 아니지만 각 대회 당시 언론에 노출되기도 했고, 사실상 가장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방금도 언급했듯, 연예인이 아닌 인물의 경우 소속사라고 하는 개념이 전무하기도 하므로, 이상 이러한 부분에 관한 기준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밥풀떼기" 2016년 5월 17일 (화) 23:18 (KST)답변
보통 공식이라 함은 당사자(대표적으로 소속사)가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디시는 비공식이죠.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8일 (수) 00:13 (KST)답변
추가로 소속사가 직접 관리하는 게 아니라도 소속사에서 공식 인증했을 경우에는 공식이될 수 있겠죠.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8일 (수) 00:16 (KST)답변
공식 팬카페에 관한 문제라기에 제 생각에서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 그 정도로의 한정되고 확실한 의미라면 총의 모을 필요 없이 바로 게재해도 되지 않을까요. --"밥풀떼기" 2016년 5월 18일 (수) 00:30 (KST)답변
그래도 지침인지라 총의를 거치는 편이 좋다 봐서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8일 (수) 01:05 (KST)답변
공식 인증받은 카페인지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 ChongDae (토론) 2016년 5월 18일 (수) 09:36 (KST)답변
다음 카페의 경우 소속사가 관리한다는 문구 같은게 뜹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8일 (수) 10:24 (KST)답변
공식/비공식을 나누는 것이 어떤 이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서의 대상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웹 사이트라면 모두 좋을 것 같습니다. --케골 2016년 5월 18일 (수) 09:40 (KST)답변
백:아님#웹목록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8일 (수) 10:25 (KST)답변
모든 목록이 아니라 이해하는데 효과적인 웹 사이트를 선별하여 수록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케골 2016년 5월 18일 (수) 10:50 (KST)답변
일일히 선별하는 것은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여기서 논하기는 부적절할 듯 하네요. 자칫하면 토론이 옆길로 새나갈 수 있다 봅니다. 일단 공식 팬카페를 기재하는 것에 찬성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8일 (수) 11:37 (KST)답변
@Ryuch: 관련 토론이 바로 윗 문단에 있네요. 윗 문단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8일 (수) 19:03 (KST)답변

@밥풀떼기, ChongDae, Ryuch: 더 이상 의견 없으시다면 이쯤에서 종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신지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30일 (월) 02:20 (KST)답변

어떤 식으로 종결하신다는건가요? 기존 총의에 따르신다는 뜻인가요? -- ChongDae (토론) 2016년 6월 1일 (수) 14:13 (KST)답변
그 반대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6월 1일 (수) 15:31 (KST)답변
기존 총의를 뒤집을만한 사유나 합의가 있나요? -- ChongDae (토론) 2016년 6월 17일 (금) 11:09 (KST)답변

공식 팬카페에 대한 정보가 독자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인가요? 공식 팬카페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이 굳이 위키백과까지 들어와서 그 정보를 찾을까요? 포털 검색결과에 버젓이 뜨는 정보를 위키백과에까지 들어와 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 언급된 김연아의 경우 다음 인물검색에서부터 팬카페 정보가 뜹니다. 굳이 위키백과 문서의 "최하단"까지 내려와야 볼 수 있는 외부링크 문단에 찾아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팬카페 정보를 저장해서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요. — regards, Revi 2016년 6월 12일 (일) 23:29 (KST)답변

동의합니다. 특히 신인 연예인 문서에서 이런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그저 홍보용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커뷰 (토론) 2016년 6월 13일 (월) 00:34 (KST)답변
레비님 논리대로라면, 네이버에 인물정보가 그대로 뜨는데 사람들이 뭐하러 위키백과에 와서 찾냐는 논리도 가능합니다. 바깥 고리가 최하단에 있다고 해서 독자들이 안 보는 것은 아니죠. 홍보용으로 이용될 수 있다의 경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면 될 듯 하고요. --"밥풀떼기" 2016년 7월 17일 (일) 16:21 (KST)답변
팬카페의 정보가 백과사전에서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됩니까?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이며, 백과사전의 역할은 지식을 축적하여 그 지식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팬카페의 어떤 정보가 '지식'으로 분류되는지 궁금하군요. — regards, Revi 2016년 7월 17일 (일) 18:21 (KST)답변
레비님이 말씀하시는 그 '지식'이란게 뭘 뜻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팬카페는 물론 팬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가 기본적인 기능이긴 하지만, 팬덤의 대상에 관한 정보를 모아놓은 곳으로는 팬카페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 대상에 대한 뉴스가 가장 발빠르게 퍼지는 곳이란 게 가장 큰 특징이며, 특히 연예인이나 정당 등 팬심으로 먹고사는 대상이라면 팬카페의 중요성은 상당히 클 수밖에 없으므로 공식 측근이나 매니저, 심지어는 그 본인과의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디시인사이드의 임창정 갤러리는 본인이 직접 글을 올리기로 유명.) 따라서 이들에 대해서 서술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링크만 건다고 해서 백과사전의 본질을 흐리거나 하진 않아 보이며 좋은 참고링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2016년 7월 17일 (일) 19:03 (KST)답변
그러한 이점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카페는 예시로 드신 디씨인사이드와 비교할 수 없는 차이점이 있는데, '카페'에 대한 회원가입을 요구하게 되며, 가입하지 않은 사용자는 그 카페의 글을 볼 수 없습니다. Outside of citations, external links to websites that require registration or a paid subscription to view should be avoided because they are of limited use to most readers. "인용을 제외하고, 등록 또는 유료 구독을 요구하는 웹사이트를 바깥 고리에 추가하는 것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그 안의 콘텐츠를 볼 수 없으므로 자제되어야 합니다."(한국어 위키백과에 관련 내용이 없어 영어 위키백과에서 인용합니다.) 바깥 링크의 유용성은 "그 내부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인정되는 것이지, 회원가입을 해야 하거나 한다면 그것을 굳이 추가할 이유가 없습니다. — regards, Revi 2016년 7월 17일 (일) 19:31 (KST).답변
4년 전에 바로 윗윗 문단에서 제안드렸던 바와 같이, 공식 커뮤니티라는 이유만으로 링크를 제공하는 것에는 다음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공식 커뮤니티와 비공식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소속사와 포털 등에서 인정한 커뮤니티라 해도 활동량의 차이가 크게 나는 비공식 커뮤니티에 지명도가 크게 밀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4년 전에 문제가 됐던 홍수현 문서의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 카페 형태의 커뮤니티라면 언제든 운영자의 의도에 의해 전혀 관련없는 다른 성격의 사이트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가입을 해야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 내용의 확인 가능성, 신뢰성, 중립성이 떨어집니다: 확인 가능한 내용인 경우 이미 언론이나 소속사 공식 보도자료 등으로 발표된 내용인 경우가 많아 그 내용을 직접 링크하는 쪽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은 정보들의 경우 대부분 백과사전에서 소개하기에 적절하지 못한 가십이거나 독자연구의 소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추가) 커뮤니티를 링크하는 것만으로는 문서의 본 주제에서 설명하는 연예인에 대한 정보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링크를 통해 커뮤니티를 들어가도 추가적으로 검색을 해야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팬 사이트 자체를 정보로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면 적절히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가감하여 따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더위먹은민츠 (토론) 2016년 7월 24일 (일) 14:47 (KST)답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소금권 입니다. 니시메 슌 팬 블로그 인데 홍보가 아니라 다른 사용자들도 그렇게 하셔서 ... 되는 것 아닙니까? --소금권 (토론) 2016년 10월 13일 (목) 21:24 (KST)답변

@소금권: 다른 사용자들이 그렇게 한걸 보셨다면 지우세요.  Tablemaker  2016년 10월 13일 (목) 22:48 (KST)답변
공식 블로그만 적을 수 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10월 13일 (목) 23:09 (KST)답변

바깥 고리 vs 외부 링크

나눔 1

바깥 고리라는 표현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종잡을 수가 없어서 의견도 여쭤볼 겸 제안할 겸해서 개설합니다. 저는 위키백과를 접하기 전까지 태어나서 저 단어나 저와 유사한 단어를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를 3년정도 접하고 있는 지금에도 저 네 글자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감상부터 이야기하려 합니다.

사용자 의견 요청을 통해 여러분들은 자주 통용 표기건이나,, 뭐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해 다른 사용자들께 묻고 의견을 공유하고, 그것을 하나로 결정해 나가시죠. 그 때 아주 중요한 지표는 결코 아닙니다만, 국지적으로나마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포털에서 검색 결과였습니다. 바깥 고리. 무슨 뜻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단어를 보면 천체가 떠오릅니다. 천문학 용어라고 해야하나요? 실제로 검색해보면 고리 성운, 토성의 고리 같은것도 검색 됩니다. (물론 위키백과에 대한 직접적인 검색 결과는 제외합니다.) 정말로, 개인적으로 저 단어를 듣고 외부 사이트를 연결하는 문단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결단코 없으며, 나아가 바깥 고리가 하이퍼링크와 연관된 단어라는 생각도 전혀 안듭니다. 객관적으로 저만 못알아 듣는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써내려가는 사전인 네이버 오픈 사전에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쓰이는 용어라고 별도의 설명 역시 누가 해놓았더군요. 이게 정말 일상적인 용어인지.

저는 편집자이지만 그 전에 독자라고 생각하고, 독자 입장에서 글을 써볼려고 노력합니다. 저 역시 일반인이겠고요. 바깥 고리는 순화 목적으로 만든 단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일반인 입장에서 반문해보면,, 저는 태어나서 인터넷을 시작한 이래로 '링크'라는 단어를 순화해 보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순화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백:아님#국가에 위반되는 것 아닌가요? 아, 물론 단순한 외국어라면 한국어로 풀어서 써야합니다. 그런데 이건 외래어가 아닌지요. 외래어를 순수어로서 다듬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 행위 자체가 한국어중심적 시각에서 단어를 바라본 견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컴퓨터의 순화어는 셈틀입니다. 셈틀이라는 말을 듣고 컴퓨터를 연상할 수 있는 일반인이 몇이나 될까요? 반대로 바깥 고리라는 단어를 보고 외부 하이퍼링크를 모아놓은 문단임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링크는 링크입니다. 링크를 다른 것으로 부르려는 시도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을 뿐더러 매우 부자연스럽습니다. 기존 지침을 봐봅니다. 백:바깥 고리는 순화가 되는데, 이와 준하는 것들을 다루는 백:링크, 백:문단 구성, 백:깨진 링크 (도움말 포함.)등에는 왜 설명을 '링크'로 하고 있는지요. 사실 우리가 링크라고 부르는 것들을 다루는 지침따위들은 죄다 이것들을 "링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바깥 고리 같은 부분에서는 억지로 링크라는 표현을 구겨넣어 고리로 순화하고 있나요? 한국인도 링크는 링크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왜 저 부분에 가면 순 우리말을 고집하며 고리로 치환해야 하는지요? 태어나서 링크를 고리라고 불러본 적이 없으며, 또한 고리라고 부르는 사람조차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설명 없어도 외부 링크를 모아놓은 곳인 것은 UI/UX에 길들여진 요즘 사람들이라면 눈치껏 아는 것은 가능합니다. 링크가 더덕더덕 붙어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바깥 고리라는 말이 직관적이고 설명적인 표현이라 알아듣는 것인지, 사용자 체험의 형태로 뇌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단어가 아닌 형태에서 유추해낸 것인지 따져야합니다.

저는 저 단어가 지극히 기존 위키백과 유저들 입장만을 고려해 쓰여진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편의를 생각해 직관적인 "외부 링크" 내지는 "외부 사이트" 혹은 "외부 (사이트) 링크 모음" 따위로 변경했으면 합니다. 한국-POV적인 시각이라 저는 반대입니다만, 순화어로 할 것이라면 차라리 "바깥 연결"을 제안하겠고요. 연결쪽이 정황상 독자가 이해할 여지가 좀 더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제안하는 링크의 순화어는 연결입니다. 사용자님들과 몇자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7:18 (KST)답변

한국어의 3요소에는 외래어도 포함이라죠? 외부 링크로의 변경에 찬성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7월 17일 (월) 17:58 (KST)답변
바깥 고리는 2006년부터 거의 1년에 한 번씩은 나오는 얘기 같네요. '외부 링크'를 쓰는데 찬성합니다. 언젠가는 이것 말고도 문제가 있는 단어들을 좀 취합해서 토론을 해야할 것 같네요.--Namoroka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8:13 (KST)답변
외부 링크로 바꿉시다.--slfsp3645 · talk 2017년 7월 17일 (월) 19:32 (KST)답변
의견 '고리'가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바깥 링크로 한다면 Tabelmaker님께서 느끼신 혼란은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외부 링크'는 한자어+외래어인 탓에 너무 번역투 용어인 것 같아 거부감이 듭니다. --"밥풀떼기" 2017년 7월 17일 (월) 19:35 (KST)답변
'외부 연결'이라는 한자어도 생각해봄직 하네요. --"밥풀떼기" 2017년 7월 17일 (월) 19:38 (KST)답변
하신 말씀을 전부 동의하지는 않고, 특히 한자어+외래어(또는 외국어)가 번역투인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하지는 않습니다만 (저 두 조합은 너무 많이 쓰이는 조합이고, "외부 링크"라는 것의 어감을 가령 계란 후라이 내지 달걀 프라이 같은 수준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일단 고리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감 문제에 관해서는 저는 고리냐 링크냐,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가냐를 논하고 나서 더 생각해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19일 (수) 09:09 (KST)답변
저 역시 외부 링크라는 용어가 훨씬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깥 고리'라는 용어를 5년째 보고 있지만 볼 때마다 아이스크림을 얼음보숭이로 억지로 순화시킨 듯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Bluemersen (+) 2017년 7월 21일 (금) 00:16 (KST)답변
저도 외부 링크를 지지합니다. 개인적으로 '외부 링크'에 거부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네요. --StarryKnightWikitalk 2017년 7월 22일 (토) 18:43 (KST)답변
저도 변경에 찬성합니다. --ysjbserver (토론) 2017년 7월 23일 (일) 14:19 (KST)답변

바꾸는 것으로 결정된다고 해도 일일히 바꾸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봇이 있긴 하다만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7월 23일 (일) 16:35 (KST)답변

반대 '기존 위키백과 유저들 입장'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만을 고려하자는 것이라면 - 그것이 지금 나무위키에서 변화를 막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주요 논리라는 점에서 - 변경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Ellif (토론) 2017년 7월 26일 (수) 16:46 (KST)답변

@Ellif: 무슨 소리시죠? 나무위키 부분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요. 설명을 더 들어볼 수 있을까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6일 (수) 17:07 (KST)답변
덧붙여,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은
  1. 바깥 고리. 그래서 이 단어의 뜻이 무엇인가요?
  2. 독자는 일반인인데, 일반인의 입장만을 고려해서 반대라는 이야기는, 반대로 이야기해서 '일반인이 읽기 힘들어도 상관없는 백과'사전을 만들어도 상관없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그럼 이 공간은 사전이라기보다 팬사이트 같은 커뮤니티 인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그것은 모두의 사전이 아니라, '아류 사전'일 뿐일것인데요.. 편집자들은 도대체 지금 누구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문서를 작성중인가요?
  3. 또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단어를 "순 한국말"로 번역하는 이유 또한 불명확한데요, 모든 알파벳을 한국어로 치환하는 행위 자체가 백:아님#국가에 저촉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어 우월주위도 아닐 것이고요, "링크"라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를 무리해 번역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4. 그리고 솔직히 상기의 토론을 계속 읽어봐도 과거의 토론에서 편집자들이 "바깥 고리"를 한없이 지지해왔다는 문서는 찾아 보기가 힘드네요. 오히려 그간 반대가 많았습니다만 2006년 이후로 그냥 바깥 고리로 강행되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만.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6일 (수) 17:26 (KST)답변
  1.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 '우리 모두가 동의할 것으로 생각되는' 백과사전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편집자들에게는 '바깥 고리'가 불편해 보일 수 있지만, 다른 한국어 화자에게는 자연스럽고 좋은 시도로 인지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편집 경험이 없는 다른 일반 사용자들이 이 표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다면, 이 문제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위키백과가 엄밀한 '백과사전'이 아닌 지식을 담는 도구라고 생각하고요, 따라서 당연히 사전학에 따른 '사전'과는 다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밀한 기준에서 귀하가 주장하시는 '아류 사전'이 되어야 더 많은 'sum of knowledge'를 담을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sum of knowledge'를 읽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일반인'이라는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그런 의미에서 '위키백과 문서 바깥으로 이어지는 고리'라는 의미를 한국어 모어 사용자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3. '모든 알파벳을 한국어로 치환하는 행위'가 아니라 '영어 단어를 한국어 단어로 치환하는 행위'죠. 한국어로 쓰는 '아류 사전'에서 '순한국어 단어'가 '영어 단어'에 비해 낮은 위치를 점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4. 백:총의는 사용자들이 '한없이 지지하'는 결과가 아니라 '토론 결과 사용자들이 머물기로 결정한 결과'를 의미합니다. - Ellif (토론) 2017년 7월 27일 (목) 23:18 (KST)답변

저는 과거의 사용자들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에, 과거의 사용자들의 답변으로 귀하의 말씀에 대답하겠습니다.
1.

'바깥 고리' 라는 단어가 이쁘다면서 쓰는곳은 여기 위키백과 밖에 없습니다. 순 한국말을 쓰자구요? 순 한국말의 정의가 무엇인지요? 당장 '순 한국말' 이라는 단어에 한자가 몇개가 들어가는지 보시죠. 개인적으로 정말 납득 못할 사람들이 한자를 배척하자면서 듣도보도 못했던 고어까지 가져와서 생소한 단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인데, 지금 '바깥 고리'라는 단어 역시 듣도 보도 못했던 단어가 아니라는 점만 빼면 같은 맥락의 어설픈 단어라는 것은 아시는지요? 언어의 최우선 목적이 무엇입니까? 커뮤니케이션 아니던가요? 바깥 고리 라는 단어가 한국어 위키백과, 그것도 한국어 위키백과에 익숙한 극소수의 사용자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단어라는 것도 좀 아셨음 하네요. 한국어 위키백과가 소수의 전유물인지요? 한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대다수에게 통용되는 단어를 쓰는게 상식 아닙니까? external links가 위키백과가 만들어낸 새로운 개념인지요? 아닙니다. '외부 링크' 라는 단어로 인터넷 상에서 자주 씌이던 개념입니다. 위키백과도 그걸 사용하는 것 뿐이지요. 그런데 '외부 링크' 라는 친숙한 말을 애써 배척하려는 소수의 위키백과 사용자 때문에 나머지 대다수의 한국인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위키백과에 친숙한 '소수'의 사용자에겐 별 일이 아닐수도 있을겁니다. 적응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반문하실 분도 있겠지요. 그럼 위키백과는 적응한 자들의 공간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저역시 위키백과를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바깥 고리 같은 단어 사용이 대세가 되고 대부분이 지지를 표명하는 것을 보고 한국어 위키백과가 왜 마이너 공간이 될 수 밖에 없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닐수도 있는것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부터 신규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rbi 2006년 10월 7일 (일) 23:31 (KST)

대체 순 한국어의 정의가 무엇인지요? 우리가 지금 쓰는 말은 순 한국어가 아닙니까? 소위 순 한국어를 지향한다는 사람들의 논리는 외래어, 한자의 차용을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압니다. 근데 그런 주장을 했으면 그걸 대체할만한 적합한 한자도 아니고, 외래어도 아닌 낱말을 찾아내야 하지만 그런 단어가 있을리 있나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단어를 찾아낸다 해도 이미 그것은 '사어'라는 겁니다. 죽은 말을 다시 살린다는 것 자체가 학문적인것 외에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말이라는건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인데 그걸 부정하는것 부터가 소위 순 한국어를 지향한다는 사람들의 오류이자, 설득력을 잃어버리는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Xaos님이 보시기엔 그깟 단어 몇개로 보일지 몰라도, 처음 위키백과라는 것을 알게되서 오는 사람들에게 그런 사소한 부분이 더 크게 다가오는 법입니다. 물론 전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다 대중적인 사이트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이런 용어부터 현실적으로 고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투리를 아무대나 갖다 붙이시는것은 곤란합니다. 백과사전의 의의가 무엇인가요? 그런 특정 사투리를 알아야 이용에 지장이 없으면 그게 어떻게 백과사전인지요? 디씨인사이드와 다를게 없는 '백과사전 놀이 커뮤니티'가 될 뿐입니다. 최대한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 지침이 아니던지요? 자가당착에 빠지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Arbi 2006년 10월 15일 (월) 15:28 (KST)

편집자들은 적응하면 쉽겠죠. 그런데 사전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읽는 사람에 초점이 맞춰진 매체이며, 읽는이를 고려하지 않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이 곳은 디시인사이드 같은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왜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당연시하는지가 의문입니다. 편집 경험이 없는 일반 사용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적은 없겠습니다만 (왜냐하면 애초에 이 공간에 편집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므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2005년 이전에도 위키백과의 디폴트 값은 바깥 고리가 아니었다는 것이 중요하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바깥 고리라는 용어를 도입했을 때 말씀하신 "자연스럽고 좋은 시도로 인지될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셨어야 합니다. 증명 가능하신가요? 그리고 아류 사전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과 궤를 달리해서 그 부분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조금 놀랍습니다.
2. 또한 2번 질문에 대해서는 저는 논리적인 답변을 원했으며, 지지측의 "생각"을 물어본 것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그 용어가 이해 가능한 사람이 적은 것이 현실인데, 어느 기준으로 봤을 때 바깥 고리 네 글자만 보고서 외부 사이트가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새로이 위키백과를 접한 보통의 새내기 사용자가 ‘바깥 고리’라는 생소한 용어를 보고서 문득 거리감를 느낄 가능성이, ‘바깥 고리’라는 ‘예쁜 순한국말’(이라고 표현하셨죠)을 보고 반가워할 가능성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후략) --Sjhan81 2006년 10월 7일 (토) 12:18 (KST)

지금 '바깥 고리'라는 단어 역시 듣도 보도 못했던 단어가 아니라는 점만 빼면 같은 맥락의 어설픈 단어라는 것은 아시는지요? 언어의 최우선 목적이 무엇입니까? 커뮤니케이션 아니던가요? 바깥 고리 라는 단어가 한국어 위키백과, 그것도 한국어 위키백과에 익숙한 극소수의 사용자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단어라는 것도 좀 아셨음 하네요. --Arbi 2006년 10월 7일 (일) 23:31 (KST)

저는 고리라는 표현은 현대 한국인의 일반적인 언어습관을 무시한 무리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sonnet 2006년 10월 13일 (금) 01:28 (KST)

한글화를 하려는 시도 자체는 훌륭합니다만, "반달행위" "같이보기" "바깥고리" 같은 용어들은 제게는 몇개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낮설군요. 반면 "사랑방" 같은 용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한글위키백과의 주된 목적이 "한글화의 확대" 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이런 종류의 낮선 용어로 인해 한명이라도 발길을 돌리게 된다면 차라리 한글화 하지 않음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정윤 2006년 10월 31일 (화) 13:54 (KST)

반대측의 의견은 너무 많아서 다 옮기지는 않습니다. 단, 바깥 고리를 지지하는 측에서 이 단어가 왜 사람들이 이해가 쉽고 통용될만한 단어인지 설명했던 적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의 추측이 듣고 싶어서 연 토론이 아니며, 합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바깥 고리가 이러한 면에서 매우 적절한 단어라는 이유를 이해하고 싶어서 개설한 토론입니다.
3. 솔직히 이 답변에는 소름이 돋습니다. 저는 한국어 위키백과를 아류 사전이라고 보지 않았는데(아류에는 짝퉁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니.) 오랫동안 편집하신 분께서 가짜 사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아류사전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귀하가 아닌가요? 적어도 백과사전이라고 함은 읽는 사람 모두에게 설명적이어야 하며, 이곳은 순 한국어를 고집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번짓수가 틀리신 것 같은데요. 역시 이 문제에 대해 과거 편집자님의 말을 끌어오겠습니다.

고리/링크와 묶인다면 '바깥 고리'와 '외부 링크'로 주로 사용되는데, 순한국어 관련 문제로도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실제로 잘 쓰이지 않는 순한국어의 의도적 사용'은 한국-POV라고 생각합니다. --klutzy (토론) 2011년 8월 24일 (수) 19:45 (KST)

또한 백:아님#국가에서는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와 집단에 대해서 중립적 시각을 원칙으로 운영되므로,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1

비일상적인 용어를 바꾼다면 모를까, 굳이 일상적인 표현 '링크'를 순한국어로 변환시키는 행위 자체가 "한국어"에 다분히 초점을 맞춘 우월주의로 보이며, 실제로 번역한 결과 역시 억지입니다.
4. 네, 그래서
링크/고리

"링크"로 하자:

  1. --Hnc197 2006년 10월 14일 (토) 08:33 (KST)
  2. (다른 대안을 제외하고) '링크' vs '고리'라면 저는 '링크'를 선호합니다. --Sjhan81 2006년 10월 14일 (토) 09:30 (KST)
  3. '고리'는 지나치게 위키백과 내에서만 쓰이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리디 2006년 10월 14일 (토) 09:32 (KST)
  4. 대신 '외부 링크'보다는 '바깥 링크'가 낫겠습니다. ―에멜무지로 2006년 10월 14일 (토) 10:23 (KST)
  5. --마소리스 2006년 10월 14일 (토) 09:44 (KST)
  6. - '고리'는 다른곳에선 쓰이지 않는 것 같군요..? 66 Quotation Marks. 99
  7. 다른 대안이 없다면 링크로 고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토끼군]] 토론/기여 2006년 10월 14일 (토) 12:42 (KST)
  8. --Luciditeq 2006년 10월 14일 (일) 16:18 (KST)
  9. --히호군 2006년 10월 14일 (일) 20:30 (KST)
  10. -- sonnet 2006년 10월 15일 (월) 15:06 (KST)
  11. 고리 라는 말은 지극히 위키백과의 소수를 위한 유희일 뿐이라고 봅니다. 이런 분위기는 위키백과를 한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스스로를 고립시킬 뿐입니다. --Arbi 2006년 10월 15일 (월) 15:14 (KST)
  12. 고리는 오역입니다. --Kjoonlee 2006년 10월 20일 (토) 17:54 (KST)
  13. --퍼틴 2006년 10월 28일 (일) 17:10 (KST)
  14. 결국 "소프트웨어" 가 "무른모" 가 되지는 않았지요. --jamie 2006년 11월 1일 (목) 15:07 (KST)

"고리"로 하자:

  1. --정안영민 2006년 10월 14일 (토) 10:21 (KST)
  2. 바깥고리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사라지면 안되죠. - Ellif 2006년 10월 14일 (토) 12:17 (KST)
  3.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15일 (일) 09:24 (KST)
  4. 열심히 찾아 보니 바깥 고리를 사용하는 세 개의 사례를 (겨우) 찾아냈습니다. 물론 모두 위키백과에서 영향받은 것 같지만요. ^^;;; 저도 찬성하시는 분들의 주장 모두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외래어도 많이 씁니다. 그렇지만... 어감이 주는 왠지 모를 친근함때문일까요? 적어도 '외부 링크' 보다는 '바깥 고리'가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 --Johyeongryeol 2006년 10월 15일 (월) 19:26 (KST)
    3번째 사례에서 소개하신 사이트의 주인입니다. 저도 마침 오늘 '바깥 고리'를 '관련 링크'로 고쳤습니다. 고리가 아름다운 용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쓰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규칙으로 하고 있어서요. --랜덤여신 2006년 10월 18일 (수) 02:21 (KST)
  5. -- "고리"가 그리 낯선 표현은 아니라 봅니다. 줄여서 "위키위키 내부 링크를 "고리"라고 한다"는 해석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위키위키의 첫 문서가 "대문"인 것도 모 사이트의 영향인걸요. -- ChongDae 2006년 10월 16일 (월) 12:28 (KST)
    "대문"은 책의 title page를 とびら(扉)라고 번역해서 썼던 일본의 관습이 한국 출판계에 정착된 후, 그것을 다시 번역한 것 아닌가요? 한국에 웹디자인 업계가 처음 시작될때는 とびら라는 표현을 아주 많이 들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sonnet 2006년 10월 16일 (화) 18:57 (KST)
    대문은 노스모크에서 위키위키의 첫 페이지를 뜻하는 FrontPage를 대문으로 옮기면서 처음 쓰이게 되었습니다. 위키백과의 대문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고요. -- ChongDae 2006년 10월 16일 (화) 19:03 (KST)
    글쎄, 그게 처음일까요? 저는 노스모크가 생기기 전인 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웹사이트 디자인과 관련해 '대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여러 번 들어본 적 있고(대개 업계인들끼리 말할 때는 도비라, 비업계인이 참가하는 회의에서나 서류 등에 적을 때는 대문이라고 하는 식), 그것이 제가 대문이라는 표현에 어색함을 별로 느끼지 않는 이유입니다. --sonnet 2006년 10월 16일 (화) 20:03 (KST)
    뭐 portal의 번역어 아니었을까요? 특정 업계나 집단의 은어일 수도 있고요. -- ChongDae 2006년 10월 17일 (수) 18:29 (KST)
    PC통신 시절에 이미 대문은 사용된 말입니다. 80년대말 케텔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PC통신 동호회의 메뉴 화면으로 들어가기 전의 화면을 대문이라 불렀죠(PC통신동호회 운영진만 4년을 해먹어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ANSI 코드 써서 재미난 대문 만든다고 동호회들끼리 경쟁하기도 하고 이벤트도 열곤 했었습니다. 90년대 중반 웹디자이너들이 대문이라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일본의 영향보다는 90년대 중반 이후 생긴 웹 관련 업체들이 그나마 온라인 통신의 경험을 가진 사람이 90년대 초/중반에 PC통신(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시용자들 밖에 없어서 그 사람들을 채용하면서 퍼진 말 같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고, 한동안 그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Home(이건 확실히 미국의 영향)이란 말과 대문이란 말이 같이 쓰이다가 어느 틈에 Home이 대문을 밀어냈죠.--WaffenSS 2006년 10월 18일 (목) 16:45 (KST)

기타 의견:

  1. --peremen 2006년 10월 14일 (토) 08:22 (KST)
  2. -- 파란로봇군 2006년 10월 14일 (토) 12:16 (KST)
  3. 중립. 크게 상관 없습니다. --Puzzlet Chung 2006년 10월 15일 (월) 16:46 (KST)
  4. 저도 중립. 기존 투표를 취소하고 결과만 지켜보겠습니다. -- 파란로봇군 (토론) 2006년 10월 16일 (화) 18:59 (KST)
  5. 다시 생각해 보니 마땅한 것이 없어서 투표 취소하고 중립으로 갑니다. 결과만 보겠습니다. --peremen 2006년 10월 17일 (수) 18:46 (KST)
  6. 전 영원한 중립입니다. ^^; 曹操孟德(寧我不人毋人不我) 2007년 3월 30일 (금) 08:56 (KST)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링크, 판으로 결정할게요. --Klutzy 2006년 11월 1일 (수) 12:09 (KST)

결정했었잖아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09:32 (KST)답변
@Tablemaker: 애초에 tablemaker님과 무관하게 낸 의견에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주장을 내미시니, 제가 어떻게 답변을 드리는게 좋을까요. 이쯤 되면 제 의견을 논박해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시기 위한 것인지, 저와 대화를 하자는 것인지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과거의 사용자'로서 제가 이 문제에 대해 '바깥고리를 살리는 쪽'으로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내 왔다는 것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테니까, '과거의 사용자'에서 저를 빼고 말씀하신다는 것에서 님의 입장을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귀하의 입장이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위키백과가 사전학의 학문적 규율을 모두 받아들이는 '사전'이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이미 몇년 동안의 고민으로 굳어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백:아님#국가는 국가나 특정 이익집단과 관련된 규정이지, 바깥고리라는 말을 만들어 낸 위키백과 공동체와는 무관한 규정이라는 점만 지적해두고 갑니다(그 당시의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특정 국가를 대변하거나 특정 이익집단을 대변한 적이 없으니까요). 이런 식으로 근거를 무단하게 인용함을 통해 억지로 '논박'해서 제 입장을 굽히기 원하신다면 더 이상 '지적 대화'의 필요성은 없는 것 같네요. - Ellif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14:31 (KST)답변
무관하다...? 제 의견을 다 읽으시고, "'기존 위키백과 유저들 입장'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만을 고려하자는 것이라면"라고 말씀하셨기에, "죄송합니다만, 일반인의 입장만을 고려한 것은 아닌데요."라고 말씀 드리며, 네 가지 정도의 항목으로 분할하여 제 주장을 요약한 것인데요. 그것을 논파하려고 하셨으며, 그에 대한 답변을 했을 뿐입니다. 무관하게 의견을 냈다니, 의견을 본인께서 유리한대로 칼질하여 물타기를 하시길래 막은 것 뿐입니다. 제 이야기는 전혀 새로운 주장이 아니며, 2006년부터 많은 사용자들이 내밀었던 주장입니다. 그리고 이미 수차례 지적했습니다만, 저는 귀하가 마음에 들지 않고요, 특히 그 공격적인 멘션과 안하무인인 태도가요. '지적인 대화'의 필요성이 없다니, 제가 지적이지 않습니까? 짐승새끼랑 대화를 하던 중이셨는지? 생각 자체가 없으신 듯 합니다. 이전에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이곳은 당신과 관련되어 있는 "엘리프 위키"인가 뭐신가가 아니라고요. 귀하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집단 지성의 장을 아류 사전이라고 칭하는것 자체가 그간 총의를 통해 복잡한 규칙을 만들어낸 사람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아류 사전일거면 뭐하러 규칙 만듭니까? 대충 본인들 꼴리는 대로 쓰면 될 것 같은데요. 진입장벽도 훨씬 낮아지고 프리해지겠네요. 어김없이 욕지거리 나오게끔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적 대화를 논하기 전에 본인의 '지적 능력'이나 쌓으시길 바랍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14:48 (KST)답변
네. 귀하의 주장을 통해서 위키백과를 계속해서 우리 모두와 먼 지식으로 채우시려면 그렇게 하시고요, '지적 능력'을 걸고 넘어지시기 이전에 '공감 능력'부터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일 있다고 편집 접는 사람은 아닙니다. - Ellif (토론) 2017년 8월 1일 (화) 00:41 (KST)답변
본인 혼자만 주장하는 것을 "우리 모두가 그리 생각한다"고 표현할 요량이시면 실소를 금할 수 없겠네요. 귀하 주장이 타당한 거 같으면 말씀하신대로의 '누구나 공감 가능한' 근거를 대세요. 뭘 가지고 '우리 모두와 먼'이라고 표현하는지. 이 공간에서 귀하와 동일한 의견을 낸 정안영민님 한 분을 제외하고, 그의 세 배, 네 배 되는 유저님들은 '우리'라는 표현으로 묶이지는 못하나봐요...? 누가 우리라는 범주에 들어가고 아닌지는 귀하께서 손수 선별하시는 듯 합니다. 그대로 돌려드리면 '당신만의 위키백과'로 만드실 요량이면 한번 해보시죠. 저 역시 겁은 안나거든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8월 1일 (화) 03:47 (KST)답변

나눔 2

의견 원점에서부터 이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의 이 문서에 대응하는 영어판의 프로젝트 페이지 이름은 External links입니다.
  • 엄밀히 말해서 이것은 하이퍼링크(Hyperlink)와는 같지 않습니다.
    • 하이퍼링크는 문서 내에서의 이동, 같은 사이트 내에서의 문서 간 이동, 다른 사이트로의 이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 이 중에 문서 내의 이동과 같은 사이트 내에서의 이동은 위키 문법과 미디어위키 엔진에 따라서, 내부적으로 처리됩니다.
  • 즉, 위키백과에 있는 하이퍼링크는 위키백과 안에서 이동하는 것과 위키백과 밖으로 나가는 것.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 여기서 다룰 문제는 위키백과 밖으로 나가는 부분을 어떻게 부를 것이냐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둡니다.

예전에 위키백과에서 가급적이면 용어를 한글로 하자는 주장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처음의 문제로 돌아와서 External Links라는 단어에서 다시 출발해 봅시다. 이 개념은 웹페이지와 웹페이지 사이를 잇는 개념입니다.

Link라는 단어는 분명 그 어원을 쇠사슬 고리에서 두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여기서, 연결, 관계를 나타내는 뜻이 2차적으로 파생되어 나왔습니다.
  • 현재 우리가 논의하는 대상은 그러한 일반적인 영어의 단어에서 더 좁아진 범위인 인터넷 상에서의 연결을 한정적으로 다루는 링크(Link)라는 단어입니다.
  • 이 단어는 외래어로 굳어졌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유래 자체가 한국어권에서 나온 단어가 아닌탓에 영어 상에서의 원 뜻인 고리로 표기하는데, 큰 실익이 없어보입니다.
  • 컴퓨터공학 쪽에서의 링크는 원래의 고리에 고리를 엮는다는 개념에서 이미 멀어져서 각 웹페이지를 표현하는 을 링크를 사용해서 으로 잇는다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바깥 고리라는 단어는 분명히 이전에 활동하던 사용자 분들이 고민 끝에 창조한 신조어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제 이렇게 이것보다 더 나은 대안이 있는가 좀 더 뜻을 쉽게 전달할만한 표현이 있는가 고민해 보는 것은 또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7일 (목) 23:29 (KST)답변

추가적으로 위키백과 내에서 서로 문서를 연결하는 경우는 위키백과:링크에서 링크라고 부릅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7일 (목) 23:43 (KST)답변

en:Hyperlink External link에서 link는 Hyperlink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이 단어는 고리로 대체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00:13 (KST)답변

덧, 구글 이미지 link에 따르면, 링크는 아마 초록색의 무언가로 생각됩니다. :)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00:18 (KST)답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고, 작성시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작성하는 경향이 있어, 비슷한 단어가 있는 경우에 생각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하이퍼링크라고 단어를 고른 것 같습니다.
2006년인가부터 제안되던 "관련 사이트" 또한 나쁘지 않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근원적인 잘못된 점은 2006년에 이미 바깥 고리를 사용하지 말자고 결론이 도출되었으며 그 시점에서 이미 바깥고리는 위키백과의 디폴트 값이 되면 안되었습니다. 단순히 고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냐 말아야 하냐로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솔직히 '외부 링크'라는 표현에도 반감을 가지신 분을 과거의 사례부터 많이 보았기 때문에, 외부 링크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허나 어감 문제부터 고민한다면 오랜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말은 꺼냈습니다만 최우선사안으로 보지 않습니다.
저는 2006년의 결론대로 외부 링크로 일단 용어를 통일하는 작업을 하였으면 하며, 이후에 바뀐 용어의 어감에 대해 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절한, 더 나은 단어를 먼저 협의한 뒤 고친다면 한 번에 일이 끝나겠죠. 하지만 그 방법은 바깥 고리라는 단어가 여전히 디폴트 값처럼 남아있는 상태로 진행될 것이 자명하며, 2007-2010년 사이의 과거처럼 이 토론이 흐지부지해져서 바깥 고리가 여전히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2006년의 총의대로 바깥 고리를 먼저 없앴으면 합니다. 그 후에 어감을 논하는게 순서가 맞다고 생각하구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09:42 (KST)답변
이미 2006년에 총의가 있었다면 바로 바꿔도 무방하다 생각이 듭니다. 현재 토론을 봐도 2006년과 크게 다른점은 없어보이네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7월 28일 (금) 12:40 (KST)답변
슬슬 대체 후보가 나와줘도 될거 같습니다만. 바깥 링크, 외부 링크, 외부 연결 정도려나요? --거북이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13:52 (KST)답변
현재와 분위기가 달랐던 10년 전의 투표 결과를 무조건적으로 따라가기 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재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아직 바깥 고리를 지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깔끔하지 않을까요? StarryKnightWikitalk 2017년 7월 28일 (금) 15:24 (KST)답변
투표는 만능 해결이 아닙니다. 인기투표를 하자는 취지가 아니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 토론을 개설한 이유는 몇 가지를 묻기 위해섭니다. "바깥 고리"라는 네 글자의 뜻 조차 이해가 되지 않는 마당에, 정체불명의 저 네 글자가 투표 후보군에 들어가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간 이 건에 대해 투표가 여러번 있었습니다만, '바깥 고리'라는 단어가 어떤 경위에서 타당한 단어인지 설명해주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과거 토론을 읽어봐도 "보기 좋아보이니 저걸로 하자"정도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반대로 링크건에 대해서 '외부 링크... 어감이 너무 거슬리는데? 바깥 링크는? 외부 사이트는? 관련 사이트는?'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이중잣대입니다. 링크는 깐깐하게 검증하는데, 고리는 왜 2005년에 만들자마자 모든 검증에서 프리패스인가요. 저 단어의 설명이 없이 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저 단어가 정말 투표 엔트리로 넣을만한 깜냥은 되는지 더 알아봐야 합니다. 외부 링크가 어감이 좋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은, 반대로 바깥 고리 역시 그러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더 좋은 순화 표현이 있으면 모를까, 바깥 고리의 경우에 이 표현이 합리적이라는 근거가 거의 없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15:59 (KST)답변
타 사용자에 공격적인 언행은 자제해 주세요. 우선 10년 정도 경과한 총의라면, 그 총의가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 되었을 수 있고, 그에 따라라서 총의가 유명무실화 될 수 도 있습니다. 10년전에 있었던 합의 또한 사실이고, 관습적으로 바깥 고리가 사용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우선 StarryKnight 사용자 분은 바깥 고리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신 것도 아니며, 외부 링크를 거부하신바도 없습니다. 2006-2017년에 이르기까지 바깥 고리라는 표현이 그동안 널리 사용되어왔던 것도 사용이며, 그것 전체를 바꾸는 것에는 무형, 유형의 비용이 듭니다. 위키백과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면서 동시에 자유 백과사전이기도 합니다. 이 변경으로 인해서 그동안 바깥 고리를 사용하거나 작성해왔던 사용자들은 다른 대체어로 바꾸고 적응해야합니다. 그러한 것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해야한다는 것에는 저는 동의하고 있고요. 바깥 고리가 후보조차 될 수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기본적인 원칙중 다른 사용자에 대한 상호 존중 또한 주요 원칙 중 하나임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0:55 (KST)답변
이 점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분명히 11년 가까이 굳어진 관습은 총의로 볼 개연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총의를 수정하는 데 날치기하듯이, 상대방에게 욕지거리 해가면서 바꾸는 것은 제아무리 용어가 적절하다 해도 정당성을 획득할 수 없습니다. --95016maphack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1:03 (KST)답변
@95016maphack: 공격적이었다는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현 상황에서 투표로 진행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불쾌하게 생각하셨을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저 역시 상단부터 "아무 이유없는 반대"를 모 사용자로부터 꾸준히 받고 있으며, 사람을 금수취급한바에 눈이 돌아갔습니다. 상관없으신 starryknight님의 의견 바로 아래에 그 연장선상에 강한 표현을 한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욕지거리를 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욕으로 들리셨는지 모르겠으며, 날치기는 어떤 부분이 날치기였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나눔1 부분에는 욕을 분명히 썼습니다. 저는 그 사용자를 경멸하며, 그 분의 사용자 토론란에도 "필명만 봐도 혐오스럽다"고까지 언급한 적은 있습니다만.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그 멘션은 사과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1:13 (KST)답변
@이강철: 조금 달리 말씀을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제가 파악하는 "바깥 고리"의 첫 등장은 위키백과:사랑방/보존문서 5#위키백과 편집 원칙입니다. 늦어도 2005년 6월 이전에 만들어진 단어이며, 만드신 분은 'xAOs'님인데, 저도 이 단어의 기원이 궁금해서 계속 찾아다녀 봤습니다. 다만 과거 이력을 찾는게 너무 힘들어서 찾지는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과거 사용자들이 만들었던 한글화 문서는 발견했으며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한글화/보존문서 2003) xAOs님도 이 페이지에 기여하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억측일지는 모르나 "바깥 고리"역시 이런 흐름 속에 만들어진 단어가 아닐까 생각하고요.
저는 바깥 고리가 투표 후보에도 못올라간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만일 이 단어도 저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면, 결국 위키백과에서 활동한 "극소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말이며, 다수의 '검증'을 받을 시간은 존재했었는지요? 말마따나, 링크라는 영단어를 다른 방식으로 번역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링크를 '연결'로 번역하신 것들이 정말 많았구요, 그런데 왜인지 모르는 이유로 연결 등은 도태되었으며 고리만이 주력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 이유가 궁금한것입니다. 링크를 대체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설령 대체한다고 하면 고리 외에도 후보군은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고리'가 결국 '연결'보다 더 나으며, 고리를 써야 한다는 주장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궁금한것은 해소 하고 후보로 넣어야지요, 오래 사용했다는 것도 물론 고려할 항목이겠습니다만, 오래사용했으니까 무조건 후보로 넣어야 한다는 말씀은 아니시리라 생각합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1:35 (KST)답변
이미 관습적으로 굳어진 단어는 그 어원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사용자들은 지속적으로 세대교체를 겪어왔으며, 그에 따라 그 단어를 만드신시절의 사용자 분들은 활동이 줄어든 상태죠. Tablemaker님이 그 어원을 추적하실 수 있으나, 지금 그 추적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현재 바깥 고리를 사용하거나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그 단어의 고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냐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바깥 고리가 여전히 External link에 충분히 대응된다고 여기시는 분들이 답변해야할 부분이고요. 설혹 그렇다하더라도 바깥 고리라는 단어를 후보에 조차 올릴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선택지로 여전히 유용하다는 주장은 존중되겠지만, 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다른 단어로 대체될 것입니다. 다른 사용자의 의견 존중이라는 측면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보로 가능하다는 것과 그 주장을 지지한다는 것은 별개라는 점을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1:42 (KST)답변
@이강철: 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그 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독자의 입장을 특히 고려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며, 독자의 경우 세대 교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습적으로 굳어진 단어라는 말씀은 편집자에게나 해당하는 말입니다. 네, 저는 바깥 고리라는 표현을 '좋은 번역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저 역시 1000일 이상 위키백과에 상주하였기 때문에 바깥 고리가 외부 사이트를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그 관습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다만 관습은 사전적으로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행해서, 결국 인정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고, 당연하게도 독자의 경우 우리의 글을 읽지만 엄밀히 이야기해서 위키백과에 소속된 구성원이 아닙니다. 즉 관습을 경험하지 못했음을 인정하여야합니다. 모든 독자가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습을 인지하고 방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단어가 만들어진 이유, 독자를 고려하였나? 내지는 누구나가 이해하기 쉬운가? 같은 것들이 단어 형성 당시부터 따져졌어야 한다고 판단하며, 이게 결국 가장 중요하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단어의 생성 과정을 추적하는 것 역시 의미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오래 사용하였냐라는 기준이 '이 글자들이 단어로서 기능하는가?'라는 관점보다 결코 앞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1:51 (KST)답변
해당 단어들이 만들어졌을 때의 기능현재의 기능이 다를 수 있습니다. Tablemaker님의 추적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현 시점에서 해당 단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인식에 더 비중을 두어야한다고 봅니다. 위키백과를 읽는 독자도 중요하지만, 위키백과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형태의 백과사전이라는 점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사용자는 동시에 독자입니다. 다만, 모든 독자가 위키백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Tablemaker님의 독자에 가까운 시각에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 또한 하나의 시각입니다. 그러나 사회는 수많은 시각과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이며, 위키백과 또한 이러한 사회의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저는 독자는 언제든 사용자가 될 수 있으며, 사용자도 위키에 지칠땐 독자로 물러나 지켜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둘을 구분할 생각 또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은 위키백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 나은 위키백과를 위해 고민한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의견주장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1:59 (KST)답변
네! 바로 그걸 바라는 것입니다. "의견과 주장", 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그 의견과 주장을 듣고 싶습니다. '바깥 고리'가 합리적인 단어라는 의견과 주장 말이에요. 말씀드렸듯 link는 '연결'로도 대체 되며, 과거에도 그런 시도가 있었지만 "고리"에 밀려 도태되었습니다. link를 링크라고 표현하는 것도 고리에 밀려 도태되었구요. 그런데 왜 도태되었는지에 대해서, 고리쪽을 지지하는 분께서 논리적으로 말씀해 주신 바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걸 듣기 전에는 후보로 올리는 것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이 쉬운 말을 어렵게 했던 것인지... 물론 각각 이유를 따져보면 있으시겠습니다만, '한국어가 외래어보다 더 아름답다' 류의 답변은, 가령 "연결"따위를 밀어낼만큼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단지 그걸 듣고싶은 거에요. 무조건적으로 링크로 하잔 이야기가 아니구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2:08 (KST)답변
다소 짐작이 포함된 가정입니다만, 연결이라는 단어가 도태될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결은 영어 connect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며, 영한사전 상으로 link와 연결은 대응되지 않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2:11 (KST)답변
그런 의미시라면 사전적으로 고리는 ring으로 표현되는데, 저는 ring보다는, 비록 뜻이 안맞더라도 connect쪽이 더 이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의문이 가는 표현이고, 서두에도 썼지만 이 네 단어가 도무지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의견과 주장을 듣고자 개설하였습니다. 아직 토론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지를 바라시는 분 중에서 '바깥 고리' 단어 자체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 유용성을 설파해주신 분은 아직까지는 안계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2:18 (KST)답변
link 자체에 (사슬) 고리라는 뜻이 있긴합니다. 둥근 고리가 아니라 납작한 고리죠.
다만, 한국어권에서 저걸 하이퍼링크로 연상할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2:55 (KST)답변

개인적으로 '바깥 고리'라는 오래된 표현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표현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항목의 구성으로 볼 때, 위키백과에 처음 온 한국어 화자라도, '바깥 고리'가 무엇인지 인지하는 데 특별한 고민이나 노력이 필요하지는 않거든요.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쓰이는 stub(토막글)이라는 영어 단어도 관련된 의미는 있었지만, 영어판 위키백과가 신조어처럼 만들어 낸 측면이 있습니다. 유추가 어렵지 않은 상황이라면, 위키백과만 사용하는 고유한 표현이 있다고해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정안영민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14:13 (KST)답변

@정안영민: '바깥 고리'라는 네 글자에서 '외부 사이트'가 유추가 어렵지 않다는 말씀은 어떤 식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처음보는 사람이 정말 이해하기 쉬운가요?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차라리 아예 문단 제목이 '비어 있는' 것이 더 설명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유추를 해야 하는 순간'에 이미 제목으로서 기능이 실패한 것 아닌가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14:41 (KST)답변
그리고 좋은 말씀입니다만 "토막글" 같은 것과는 조금 궤를 달리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막글은 편집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위키백과의 관리를 위한 시스템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바깥 고리" (외부 링크, 외부 연결, 물론 많은 대체가 있습니다.)같은 것은 최소한 절반 이상의 문서 본문에 삽입되는, 일반 문서의 편집 지침에 가까운 것입니다. 편집자들만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조금 유니크해도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예를 들면, 사랑방.), "바깥 고리"의 경우 편집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라기 보다 문서 본문에 가깝습니다. 즉 단어를 접하는 대상이 편집자가 아니라 독자일수밖에 없는 점이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14:54 (KST)답변
위키백과에 입문한 때 뵙고, 굉장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정안영민 님 :) 바깥 고리가 위키백과에서 굳어져서 쓰였던 표현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표현이 가장 좋은 표현이고, 최선인지는 이렇게 의문을 가지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제가 의견을 개진한 바 있지만, 바깥 고리라는 단어가 최선의 대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고리라는 단어가 인터넷 상의 하이퍼링크라는 뜻을 충분히 담고 있는가?
  • 위키백과 내에서의 문서 연결은 위키백과:링크이지만, 밖으로 나가는 연결은 위키백과:바깥 고리로 쓰이고 있는게 온당한가?
    • (Internal) Link는 링크인데, External Link는 바깥 고리인 상황입니다.
  • External의 대체어가 바깥인데 이는 적절한가? 바깥 고리라는 단어는 우리말+우리말 조합이긴 합니다. 다만, 저는 세 가지 부분에서 이 표현이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 바깥이라는 단어 자체가 문어체 표현보다는 구어체 표현에 가깝습니다. 글말보다는 입말에 가깝기 때문에 어색함을 느끼지 않나 합니다.
    • 바깥이라는 단어가 충분히 널리 쓰이는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바깥보다는 을 더 일상적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 바깥은 쌍자음인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된소리 표현이 들어가 있는 단어라서 어색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장기간의 활동을 하였지만, 여전히 입에 잘 안 붙는 단어라는 소감을 밝혀둡니다. 바깥이라는 단어에 대한 제 시각은 상당히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 고려하시어 제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28일 (금) 20:14 (KST)답변
비록 "링크를 건다"라는 말과 "고리를 건다"라는 말에서 어느 정도 상통하는 이미지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당장 왼쪽의 위키데이터 편집하는 버튼의 이름도 '고리 편집하기'가 아니라 '링크 편집하기'이고, 바깥 고리에 대응하는 '안 고리'는 쓰이지도 않는 표현인 것만 봐도 일상생활 속에서 링크를 지칭하기 위해 '고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느낍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누가 읽어도 어색하지 않은 표현을 찾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꼭 External이란 말을 직역하여 '바깥' 또는 '외부'란 말을 넣은 대안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독일어 위키백과 같은 경우는 굳이 외부 또는 바깥이란 말을 넣지 않고 간단히 웹링크들(Weblinks)이라고 표현합니다. Bluemersen (+) 2017년 7월 29일 (토) 01:02 (KST)답변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당연히 영문판을 번역하는 것에만 몰두했지,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네요. 아래에 말씀하신 내용도 그렇고, 사실 뜻만 통하면 될 양인데, 무리한 직역과 의역을 통해 더 어렵게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래에 하신 말씀을 듣고 여기서 생각을 더 개진해보자면, 음. 아무래도 "바깥"이라는 단어와 "고리"라는 단어 (외부+링크도 똑같겠습니다만)가 합쳐져서 이루어진 문단 이름이기 때문에 더 난이도가 높아지는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좀더 간명하게 표현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7월 30일 (일) 13:51 (KST)답변
웹 링크는 하이퍼링크와 동의어입니다. 즉, 위키백과의 내부 링크와 외부 링크를 모두 아우르는 말입니다. 이미 하이퍼링크 이야기가 언급된 것으로 보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ted (토론) 2017년 8월 5일 (토) 20:39 (KST)답변

나눔 3

위 토론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어느새 위키백과에 길들여진(?) 편집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동안 "바깥 고리"라는 말이 입에 붙어 있었으나, 위 토론 내용을 읽어보고, 일반인의 시각에서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좀 더 많은 사용자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외부 링크"라는 말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바깥 고리"-->"외부 링크"로 변경하자는 제안에 대해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7월 29일 (토) 02:55 (KST)답변

초보편집자께서 '같이 보기'를 써야할 자리에 '바깥 고리'를 쓴 경우도 발견했는데, 이런 사례도 위키백과 헤비유저층이 아닌 사람에게 바깥 고리라는 용어가 얼마나 뜻모를 단어인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독자에게 더 친화적이고 초보편집자에게는 더 입문하기 쉬운 백과사전이 되려면 바깥고리 같이 어려운(?) 용어는 꼭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Bluemersen (+) 2017년 7월 30일 (일) 10:36 (KST)답변

예, '같이 보기'는 위키백과 내부 문서에 대한 링크이고, 바깥 고리는 위키백과 문서가 아닌 '외부 링크'입니다. 이런 점에서 현행 '바깥 고리'라는 용어에 해당하는 정확한 번역(?)은 '외부 링크'인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7월 31일 (월) 00:57 (KST)답변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내용이 토론 진행 중이네요. 십여 년 동안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사항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바깥 고리'라는 용어가 어색하다는 겁니다. 과거 토론에서 저는 바깥 고리라는 용어를 지지했지만, 이번 기회에 사용되는 용어를 바꾸면 좋겠습니다. 과거 포탈/들머리에서 진행된 토론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꼭 순우리말 명칭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깥 고리보다는 외부 링크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관련 사이트'가 가장 적합한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Bart0278 (토론) 2017년 8월 1일 (화) 15:51 (KST)답변

Bart님의 의견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해당 부분에 걸릴 수 있는 형태가 웹사이트 뿐만아니라 PDF나 HWP 같은 웹에 게시된 문서 형태가 될 수 있다는 점과 사이트 자체가 "웹페이지를 모아놓은 덩어리"이기 때문에 웹사이트 중에 한 페이지를 링크하는 것과 맞지 않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일 (화) 19:32 (KST)답변
예, '외부 링크'가 정확한 표현인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 링크에는 관련 사이트도 있고, 관련 웹 페이지도 있고, 관련 이미지 파일, 관련 HWP 또는 PDF 문서 파일로 연결되는 링크도 있을 테니, '외부 링크'라는 표현이 적절해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2일 (수) 02:32 (KST)답변

나눔 4

의견 현재까지 여러 사용자 분이 의견을 내주셨고 여러 대안어가 제시되었습니다. 그 중 다수 의견은 바깥 고리에서 External Links라는 의미가 충분히 연상되지 않으며, 대안어로는 외부 링크가 적합하다 입니다. 이에 따라 이 건의 총의 확인을 하고 지침의 이름을 개정하고, 일반 문서의 각 문단을 변경하고자합니다.--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20:52 (KST)답변

@Galadrien: @정안영민: 이에 대해 의견을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20:52 (KST)답변

본 바깥 고리 지침의 최초 작성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비록 오랫동안 "바깥 고리"를 사용해 왔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바깥 고리"를 낯설게 느끼고 "외부 링크"라는 표현이 더 친숙하다고 느낀다면, "외부 링크"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ted (토론) 2017년 8월 5일 (토) 09:53 (KST)답변

위키백과를 위해 기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널리 사용되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았지만,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바꿔아야겠지요. 다른 사용자들의 시각을 존중하고 양해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5일 (토) 14:45 (KST)답변

기존 '바깥 고리'를 '외부 링크'로 변경하는 것으로 총의가 모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이 문서의 제목도 '위키백과:외부 링크'로 변경해야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02:47 (KST)답변

안 보는 사이에 총의가 이만큼 쌓였네요. 분위기에는 어긋나서 죄송하지만 잠시나마 제 의견을 남기고 갑니다.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과연 사람들이 저 '외부 링크'에 해당하는 개념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바깥 고리든 외부 링크든 둘 다 위키백과 내부에서 새로이 만들어낸 단어이고, 일상에서 저런 단어들이 저렇게 조합되어 쓰이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애초에 '위키백과 바깥으로 연결된 링크'라는 개념이 일반인에게 생소한 마당에, 외부링크든 바깥 고리든 어느 단어든 일반인 입장에서 새롭고 어색한 단어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에 토론 첫마리에 오픈백과에서 '바깥 고리'의 정의를 위키백과 내부에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규정하고 해설한 것일 테고요.
따라서 제 의문의 결론은 '굳이 어느 한 단어만을 정론으로 고집할 필요는 없겠다'입니다. 물론 지금은 '외부 링크'로 총의가 정해진 만큼 그것을 표준으로 삼아야겠으나 편집 상황에 따라 적절치 않거나, 다른 좋은 단어들 (예: 참고 사이트, 외부 사이트, 외부연결 등)이 있다면 그것으로 쓰고 너그러이 허용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머리에서 문제가 제기됐던 바깥 링크처럼 정말 낯선 단어가 아닌 이상에야, 독자에게 다가가고 친숙한 표현을 자유롭게 쓰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7일 (월) 23:05 (KST)답변

위에 정안영민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깥 고리'라든지 '토막글'이라든지 하는 말은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위키백과가 새로 만든 용어들인데, 사랑스러운 좋은 우리말입니다. 다만, '바깥 고리'라는 말을 사용한지 수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수의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어색하게 느끼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 '외부 링크'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밥풀떼기 님이 말씀하신 대로, '참고 사이트', '외부 사이트' 등 유사한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용어는 총의에 따라 '외부 링크'로 하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표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8일 (화) 02:31 (KST)답변

예. 실셈한 적은 없습니다만, 현재 바깥 고리 이외에, '아마도' 1~3번째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외부 링크'가 아닐까 하여 토론을 "바깥 고리vs외부 링크" 식으로 만든 것일 뿐입니다. 외부 링크가 일방적으로 맞다는 생각은 하고있지 않습니다. 몇 주간 사용자님들의 의견을 들어본 바, 더 지지를 받는 표현이 달리 없다고 보여지기 대문에, 현재 선택 가능한 모든 용어들중에서 대표성을 갖는 표현은 '외부 링크'라고 생각되며 지침 역시 외부 링크로 수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외부 링크만을 고집할 이유 역시 없다고 보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문단 이름을, '출처'를 하던, '출전'으로 하던, '참고 자료'로 하던 별로 신경을 써오지 않았습니다. '설명'으로하던 '개요'로 하던 '내용'으로 하던 '소개'로 하던 / '수록곡'으로 하던 '트랙리스트'로 하던 / '내력'으로 하던 '연혁'으로 하던 '역사'로 하던, 개인적인 입장에서 전혀 상관이 없을 뿐더러- 위키백과 사용하면서 타인이 문단명을 무엇으로 하던간에 신경써본 적도 없습니다. 저 단어들은 모두 이해가 가능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깥 고리'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이해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나 '외부 링크만을 사용합시다' 라는 의견은 낸 적이 없습니다. 서두부터 시작해서 '바깥 고리가 무슨 뜻입니까?'라고 의견을 개진하며 제가 생각한 이 단어의 뜻과 이해가 불가능한 이유, 적절치 못한 이유정도는 개진했습니다만, 한 단어로 굳히자고 말씀드린 적은 결코 없습니다. 저 역시 외부 사이트 / 외부 링크 / 외부 연결 / 참고 사이트, 뭐 그 밖의 모든 대안들이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바깥 고리만 제외하고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8월 8일 (화) 05:24 (KST)답변

의견 아사달님께: 저는 관례적으로는 "약 2주 정도 의견을 기다려서, 이의가 없으면 총의 형성이 된 것으로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제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볼지는 "누군가의 선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어떠한 토론에 참여하였을 경우, "현재까지 이러이러한 총의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는가?"라고 묻습니다. 동시에 그동안의 토론을 검토하여 다른 의견이 있었던 분들에게도 "추가적인 의견을 표명할 시간을 충분히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8월 4일에 총의 형성이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으므로, 8월 18일까지는 유예를 두고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19:57 (KST)답변

밥풀떼기님께: 사실 현재의 인터넷 상에서는 "외부 링크"라는 말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외부 링크"라는 단어는 위키백과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신조어가 아니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본결과, 대략 2000년대 초반부터 컴퓨터 관련 서적이나 컴퓨터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웹페이지들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에 따라 해당 단어는 바깥 고리보다는 좀 더 널리 알려져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는 백과사전은 일관성을 갖추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정책이나 지침을 맹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책이나 지침이 이렇기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왜 정책이나 지침을 따라야하는지 설득해야하는데, 현재의 위키백과는 그것이 빠져있습니다. 다양한 용어가 같이 공존할 수 있지만, 어떠한 매체에서는 어느정도 통일된 표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다같이 우리가 시간을 내어 더 좋은 대안이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19:57 (KST)답변

Tablemaker님께: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감사합니다. 다만, 현재 다른 사용자 분들도 바깥 고리보다 적절한 대안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동의하는 사용자 분들에게 그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하실 필요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심력을 소모하시는 것이 아닌가 다소 걱정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외부 고리"와 같은 단어로 변경어를 채택한다고 하더라도 위키백과의 약40만 개에 달하는 문서의 바깥 고리라는 단어를 바꾸는 것은 사람의 손이 아닌 "봇"을 이용해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합니다. 어떠한 정책이나 지침이 채택되어도 커뮤니티나 매체에서 그것을 적용하는데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금 천천히 걸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19:57 (KST)답변

모든 사용자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위키백과는 자유로운 백과사전이면서, 동시에 일정한 형식을 갖추는 백과사전이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 특징은 같이 갖추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결국 둘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아야합니다.

"지침은 사용자들이 가능하면 따라야 하는 보편적인 기준이며, 상식과 상황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앞부분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뒷부분에 대해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뒤의 주장을 하려면 그에 합당한 근거가 제시되어야 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침이라서 마냥 지켜야하는 것이 아니며, 상황에 따른 예외는 "자유"라는 단어로 간단하게 합리화되어서는 안됩니다. 지침에는 사용자들의 합의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지침은 사용자들의 고민에 따라 우리의 편집의 자유를 이러한 규칙에 따라 제약하기로 "총의"를 모은 것입니다. 지침은 총의이지만,그 총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토론을 열어 새 총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단,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총의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 또한 그동안 누군가가 고민을 통해서 내놓은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것을 인정하되, 새로운 것 또한 적극적으로 논의되어야 합니다. 어느 쪽도 존중 받아야합니다.

그 과정이 위에서 우리 모두가 해온 것입니다. 물론 논의가 순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백과사전을 만들겠다는 공통의 마음가짐을 서로 느낀다면 언젠가는 총의에 이를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집니다. 이 단락은 조금 사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19:57 (KST)답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으며 일정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달 가량의 시간을 들여 지금 말씀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2010년의 '바깥 고리 강행' 토론은 2주도 안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15일에 봇 요청을 하겠다고 말씀드린것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주 넉넉한 시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임의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 건에 대한 과거의 토론을 살펴봐도,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 토론이 있나 싶습니다.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를, 개인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재주가 없어 효과적으로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0:56 (KST)답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다소 제 주관적인 시간일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관례적으로 총의 확인에 2주 정도의 시간을 두는 이유는 주말을 두번 정도 끼어서, 그 기간을 기다려주는데 있습니다. 이는 여행 또는 일시적인 연락 두절 등 피치 못한 사정으로 토론에 참여 못하여 의견 반영을 못하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드렸음에도 침묵한 것은 "이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더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명분입니다. 한쪽에서 충분히 알리고 기다렸음에도 상대측에서 그 기간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면, 총의를 따르겠다는 의사로 간주됩니다. 저도 이런 저런 위키백과의 토론에 참여했습니다만, 이렇게 총의를 묻는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긴 시간동안 토론이 있었음에도 아무 것도 남기지 않고 끝납니다. "결론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일이 지나면 나중에 양쪽 모두 이러이러해서 서로 주장했었는데 합의가 안되었다고 다시 같은 주제로 토론이 되풀이됩니다. 2010년까지는 토론 문화가 충분히 정착되지 못했습니다. 사랑방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거기서 결론이 납니다. 물론 사랑방도 논의를 할 수 있는 장소는 맞지만 어떠한 주제에 대해 긴 토론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방대한 시간 속에 논의가 파묻혀 버립니다.추가적으로, 모든 사용자가 매주 사랑방을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개별 문서에서 토론과 의견 요청 틀 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러한 "교통 정리"가 이뤄진지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런 교통 정리를 하는 사람중의 한 명이고요. 본래 관리자가 아니라 모든 사용자가 다같이 해야 할 이긴 합니다.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의 토론은 사랑방에서 비정기적으로 이뤄지고 그때그때 참여하는 사람들이 바뀌면서, 의견이 흔들립니다. 지금은 한 자리에서 길게 토론하고 보존 문서를 열어 예전에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같은 토론란에서 확인을 합니다. 가급적이면 사용자 간에 앙금이 적고, 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토론을 개선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왔습니다. 저 2주라는 것은 명시적으로 정해져 있는 규정은 아니지만, 사용자들 사이에 관습적으로 "이정도 기다려줬으면 되었다"고 서로 납득하는 기준입니다. 그래서 18일까지는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1:39 (KST)답변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총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명확한 확인되묻기입니다. 누군가는 이제까지의 논의가 이렇게 되었고, 이정도의 타협 또는 절충안이 나왔다. 동의합니까?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저 타협안과 절충안을 내지 않고, 그리고 거기에 동의하는지 묻지 않습니다. 그게 없는 토론은 제자리에서 돌거나 누군가는 그러한 의견에 동의한적이 없다고 나중에 다시 논란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쐐기를 박기 위해, 저는 이러한 제 나름의 토론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 토론 → "타협안-절충안 작성 ↔ 재토론" → 타협안-절충안 확정 → 총의 여부 묻기 → 2주간 대기 → 총의 확정
따옴표 부분은 확정될때까지 반복합니다. "타협안-절충안의 확정"과 "총의 여부 묻기"와 "2주 간 대기" 이 세 가지가 제가 그동안 위키백과 토론에 참여하면서 만들어온 분쟁 해결 방법이고, 대체적으로 저 방식대로 진행한 경우에는 힘들지만, 이전보다는 토론의 규모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1:47 (KST)답변
한 줄만 더하면, "토론을 시작"하고 얼마나 지났나가 아니라, "절충안을 확정하고, 절충안에 대한 총의를 묻고" 얼마나 지났나가 더 명확한 기준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1:50 (KST)답변
저 역시 평소에 이강철님의 토론 진행 스타일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추가되는 3일이라는 시간도 그다지 길어지는 편이 아니라고 보기에, 말씀에 따르기로 하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3:03 (KST)답변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사용자 간의 특정 문서에서의 편집 분쟁인 경우에는 "당사자간의 합의로 충분합니다." 다만, 정책 및 지침 위키백과의 문서 등의 구성을 변경하는 내용인 경우에는 토론 참여 당사자 뿐이 아닌, 다른 사용자의 의견도 충분히 들어보아야합니다. 특히나 정책이나 지침을 수정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저 2주라는 기간을 더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정책이나 지침이 흔들려버리면 많이 피곤해지거든요.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3:58 (KST)답변
@이강철: 더이상 의견이 없다면 오늘 자정 이후에 토론이 마무리 될 듯 합니다. 이후의 절차를 여쭈어봐도 되는지요. Tablemaker (토론) 2017년 8월 18일 (금) 16:50 (KST)답변

총의 확인을 위한 의견 수렴을 2주간 추가 진행하였으며, 이의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은 총의가 성립되었습니다.

  • 지침 이름을 위키백과:외부 링크로 변경
  • 문서의 각 문단에서 표현을 바깥 고리에서 외부 링크로 변경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8일 (금) 23:03 (KST)답변

총의 성립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사용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8일 (금) 23:03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21일 (월) 20:23 (KST)답변

용어 일부 정정

현재 문서에서는 연결하다라는 의미의 연결과 '하이퍼링크를 의미하는 연결이 섞여 있습니다. 그에 따라 문서의 의미를 명확하기 위해 지침의 내용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동사와 명사를 분리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제기된 고리와 마찬가지로 연결이라는 단어도 하이퍼링크 또는 링크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의미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연결하다의 의미는 연결로 유지
  • 하이퍼링크를 의미하는 단어는 연결이라는 단어를 하이퍼링크 또는 링크로 대체
  • 링크하다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문서의 내용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5일 (토) 15:02 (KST)답변

보다 명료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이견은 없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8월 6일 (일) 18:03 (KST)답변
동의합니다. 문서 제목 변경과 함께 당연히 문서 내용도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02:48 (KST)답변

해당 내용을 지침 이름 개정 후에 반영하였습니다. 토론을 종결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8일 (금) 23:13 (KST)답변

일정 기간 동안 게시 후 그 동안의 토론을 보존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8일 (금) 23:1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