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호 케코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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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호 칼레바 케코넨
Urho Kaleva Kekkonen
Uudenvuodenpuhe 1959.jpg
핀란드 핀란드제8대 대통령
임기 1956년 3월 1일 ~ 1982년 1월 27일
후임: 마우노 코이비스토(제9대)

출생일 1900년 9월 3일(1900-09-03)
출생지 핀란드 피엘베시
사망일 1986년 8월 31일 (85세)
사망지 핀란드 헬싱키
정당 핀란드 중앙당
학력 헬싱키 대학교
종교 루터교
배우자 Sylvi Salome Uino
서명 KekkonenUrhoSignature.png

우르호 칼레바 케코넨(Urho Kaleva Kekkonen [ˈurɦo ˈkɑlɛʋɑ ˈkekːonɛn][*], 1900년 9월 3일 - 1986년 8월 31일)은 핀란드의 정치가이다. 25년간 대통령으로 재임하면서 현명하게 균형 잡힌 정책을 펼쳤다.

헬싱키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36년 중도당 소속 국회의원이 되었다. 본래 소련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여, 전쟁 이후 소련에 영토를 할양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였다. 그러나 후에는 핀란드의 생존을 위해서는 동쪽의 대국 소련에 대해 우호적인 중립정책을 취해야 한다는 현실을 인식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도 계속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여러 부처의 장관직을 겸임하였다. 유호 쿠스티 파시키비 대통령 밑에서 1950년 총리가 되어 1953년까지 재직하였다. 1954년 다시 총리가 되었다가 1956년 3월 의회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대통령이 된 후 파시키비의 외교정책을 계승하여 적절한 중립정책으로 동쪽의 소련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공산화의 위협을 막아내었다. 이러한 핀란드의 외교정책은 파시키비-케코넨 노선이라 불렸다. 이와 동시에 스칸디나비아 국가 및 서방 국가들과의 유대관계도 강화하였다. 국내에서 강한 권력을 유지하면서 1962년1968년에도 간선으로 다시 당선되었고, 1973년에는 헌법이 개정되어 임기가 연장되었다. 1978년 또다시 당선되었으나, 1981년 고령에 건강이 악화되어 임기를 마치지 않고 사퇴 의사를 밝히자 총리 마우노 코이비스토가 대통령직을 대행하였고, 1982년 초, 코이비스토가 정식으로 후임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선진 민주주의 국가 수반으로는 극히 드물게 26년간이나 집권하면서 국민의 두터운 지지를 획득하였다.

전 임
카를 아우구스트 파예르홀름
핀란드의 총리
1950년 ~ 1953년
후 임
사카리 투오미오야
전 임
랄프 퇴른그렌
핀란드의 총리
1954년 ~ 1956년
후 임
카를 아우구스트 파예르홀름
전 임
유호 쿠스티 파시키비
핀란드의 대통령
1956년 ~ 1982년
후 임
마우노 코이비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