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키 카타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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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키 카타이넨
Jyrki Katainen
핀란드 핀란드총리
임기 2011년 6월 22일-2014년 6월 24일
전임 마리 키비니에미
후임 알렉산데르 스투브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
사울리 니니스퇴
부총리 유타 우르필라이넨
안티 린네

핀란드 핀란드부총리
임기 2007년 4월 19일-2011년 6월 22일
전임 에로 헤이낼루오마
후임 유타 우르필라이넨
총리 마티 반하넨
마리 키비니에미

핀란드 핀란드재무장관
임기 2007년 4월 19일-2011년 6월 22일
전임 에로 헤이낼루오마
후임 유타 우르필라이넨
총리 마티 반하넨
마리 키비니에미

신상정보
출생일 1971년 10월 14일(1971-10-14)(52세)
출생지 핀란드 핀란드 실리냬르비
학력 탐페레 대학교
소속 핀란드 육군
정당 국민연합당
배우자 메르비 쿠이티넨 (Mervi Kuittinen)
자녀 2명
서명
군사 경력
복무 핀란드 방위군
복무기간 1989년–1990년
최종계급 상위 금장 상위(Yliluutnantti)

위르키 타파니 카타이넨(핀란드어: Jyrki Tapani Katainen, 1971년 10월 14일 ~ )은 핀란드의 정치인이다. 2011년 6월 22일부터 2014년 6월 24일까지 총리로 지냈다.

핀란드 중부 북사보 지역 실리냬르비 출신으로, 시간제 교사로 일하다 1993년 시의원으로 선출되었다[1]. 1999년 중도우파 국민연합당 소속으로 포요이스사보 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2004년 국민연합당 당수가 되었고, 2007년 총선에서 여당 중도당에 이어 국민연합당이 두 번째로 많은 의석을 확보하면서 마티 반하넨이 이끄는 중도우파 연정에 참여하여 부총리 겸 재무장관으로 임명되어 재직하였다[1].

그는 2008년 핀란드금융위기에 휩쓸리지 않게 하면서 정책과 시장 안정성 등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받아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그를 유럽 최고의 재무장관으로 선정하였다[2]. 2011년 4월 총선에서 국민연합당은 6석을 잃었으나 의석수는 가장 많은 정당이 되었다. 이 총선에서는 여당인 중도당은 4위로 추락하고, 극우 정당인 진정한 핀란드인이 급부상하여 3위에 올랐다.[3] 연정 구성이 지연되어 총선 후 2개월이 지난 6월 22일, 6개 정당이 참여한 연정을 구성하여 그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총리로 취임하였다.[4]

각주[편집]

전임
마리 키비니에미
제42대 핀란드의 총리
2011년 ~ 2014년
후임
알렉산데르 스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