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룩스
| 위치 | |
|---|---|
| 별자리 | 남십자자리 |
| 실시등급 | + 0.81 |
| 적경 | 12h 26m 35.8958s |
| 적위 | -63º 05' 56.73″ |
| 겉보기 성질 | |
| 거리 | 320 ± 20 광년(98 ± 6 파섹) |
| 형태 | B1V 주계열성 |
| 물리적 성질 | |
| 질량 | 14 / 10 ⊙ |
| 크기 | ? R⊙ |
| 밝기 | 25,000 L⊙ |
| 기타 성질 | |
| 표면온도 | 28,000 ![]() |
아크룩스(남십자자리 알파 / α Cru / α Crucis / Alpha Crucis)는 남십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실시등급은 0.77이며 밤하늘에서 23번째로 밝은 별이다. 아크룩스는 1등성 중 가장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센타우루스 알파보다 약간 더 남쪽에 있다.)
아크룩스는 태양계에서 320광년 떨어져 있으며, 다중성계이다. 맨눈으로는 2개의 별(α1, α2. 4분각 떨어져 있음)만 구별할 수 있다. α1의 실시등급은 1.40, α2는 2.09로, 둘 다 B형 주계열성(거의 O형 항성에 가까움)이며, 표면온도는 각각 28,000, 26,000K에 이른다. 밝기는 각각 태양의 25,000배, 16,000배이다. α1과 α2는 서로를 긴 주기를 갖고 공전하므로 지구에서 볼 때 움직임은 크지 않다. 둘은 서로 430AU 떨어져 있으며 공전주기는 최소 1,500년이지만 훨씬 길 수도 있다.
α1은 분광쌍성이며, 동반성의 질량은 태양의 10~14배로 주성과 약 1AU 떨어져서 76일의 주기로 공전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α1과 α2는 큰 질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것으로 추측된다. 단 α1의 동반성은 살아남아, 질량이 큰 백색왜성으로 진화할 것이다.
또다른 B형 준거성이 아크룩스로부터 90분각 떨어져 있는데, 이 별은 아크룩스와 우주공간에서의 움직임을 공유하고 있다. 여기서 이 준거성이 아크룩스와 중력적으로 묶여 있지 않느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이 준거성이 아크룩스 근처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준거성임을 고려할 때 너무 어둡다. 그러므로 이 준거성은 아크룩스로부터 수백광년 떨어진 광학적 이중성일 가능성이 크다.
어원 [편집]
아크룩스는 십자를 뜻하는 Crux와, Alpha의 두문자 A의 합성어이다. 적위 -60°에 위치하기 때문에 북회귀선 밑으로 내려가야만 보인다. 그러나 지구의 세차운동 때문에 과거에는 더 위도가 높은 곳에서도 아크룩스를 볼 수 있었다. 고대의 인도 과학자들은 아크룩스를 트리-샨쿠(Tri-shanku)라고 불렀었다.
중국어로 아크룩스를 十字架二(십자 중 두 번째 별)라고 부른다.
아크룩스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국기에 있는 남십자성 5개 중 하나이다. 아크룩스는 브라질 국기에서 주(州)들을 상징하는 27개 별 중 하나이다. 아크룩스는 상파울루 주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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