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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트레드밀 VR Treadmil

VR 트레드밀(VR Treadmil)은 VR을 사용하는 게임 등을 보다 더 생생하게 체험하기 위한 장비로써 기존 VR장비인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HTC 바이브(HTC Vive) 등에 결합하여 가상현실을 좀 더 현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이다. VR 트레드밀[1][2]트레드밀에서 파생되었으며, 360도 모든 방향으로 제자리 걷기, 제자리 뛰기나 앉기 등과 같은 다양한 움직임이 현재 구현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허리 스트랩(지지대)과 함께 전용 신발을 더했다.

역사[편집]

가상현실이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말한다.[3] 가상현실이 하드웨어 가격이 서서히 내려가고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되고, 그 관심 속에서 '어떻게하면 가상현실을 보다 더 현실답게 만들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시작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VR 트레드밀에 대해서 걱정했지만, 출시 이후 가상현실 속에서 앉거나 뛰는 것이 가능해졌고, 평형감각을 주관하는 전정기관(세반고리관)과 시각 정보가 불일치할 때 발생하는 멀미 현상을 덜어준다는 점[4]에서 VR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품 종류[편집]

버툭스 옴니[편집]

특징[편집]

버툭스 옴니 (Virtuix Omni)는 VR 트레드밀을 가장 먼저 상용화한 제품이며, VR 트레드밀의 실용성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던 상황에서 그러한 의문을 씻어준 제품이다. 버툭스 옴니 인터페이스 플랫폼(발판), 옴니 전용 신발 한 켤레, 벨트 지지대, 버툭스 옴니 트랙킹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016년 사전 예약 699$에 진행되었다.[5]

장점[편집]

  • 360도 전방을 모두 활용한다.[6]
  • 앉거나 뛰는 등의 모션이 가능하다.[6]
  • Unity 및 Unreal Engine 을 제공.[6]
  • 좁은 공간에서의 멀티 플레이[7]
  • Omniverse를 통한 자신의 게임 시간 등 체크 가능[7]

단점[편집]

  • 시각과 몸 동작의 불일치로 인한 멀미 현상[8]
  • 서서 즐기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이 든다.[9]
  • Omni 신발이 따로 필요하다.[10]

사이버리스 버추얼라이저[편집]

특징[편집]

사이버리스 버추얼라이저(Cyberith Virtualizer)는 버툭스 옴니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나왔으며, 가상 현실을 위한 이동 플랫폼으로써 가상 현실에서의 전신 운동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기기입니다. 모션 추적 시스템은 완벽하게 광학적으로 작동하여 높은 정확성과 낮은 대기 시간을 제공합니다. 연구 개발, 엔터테인먼트, 교육 및 시뮬레이션, 운동 등에 활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점[편집]

  • 지지대가 위, 아래, 좌우로 움직이면서 보다 편한 움직임이 가능해졌다.[11]
  • 별도의 신발 없이 양말만 신고도 이용할 수 있다.[11]
  • 버툭스 옴니와는 다르게 이웃에 소음을 주지 않는다[12]

단점[편집]

  • 이동은 구현했으나 보행은 제대로 구현하지 못함[13]
  • VR 트레드밀끼리의 통신이 불가능하다
  • 혼자선 착용하기 힘든 장비[14]

퀀텀 VR[편집]

특징[편집]

우리나라 기업인 누믹스 미디어 웍스에서 개발한 퀀텀 VR 트레드밀은 4D 시스템과 결합하여 기존의 어느 트레드밀보다 향상된 걷기, 뛰기, 앉기, 점프, 진동과 에어 시스템을 결합하여 보다 몰입할 수 있는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자동 높이 조절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신체규격에 맞춘 체험이 가능하다. 기존에 나와있던 버툭스 옴니, 사이버리스 버추얼라이저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고자 하였다.

장점[편집]

  • VR 트레드밀 사용자끼리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작[15]
  • 제한된 공간이 아닌 많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음[13]
  • 이동 방향에 맞춰 바람이 불어오는 것까지 구현하여 사실감과 몰입성을 높임[13]

단점[편집]

  • 퀀텀 VR 전용 신발을 신어야 한다.[16]
  • 기술 면에서는 압도적이지만 다른 작품들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지 못함.
  • 기기 경량화에 여전히 도달하지 못함[17]

미래[편집]

VR 트레드밀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많은 분야에서 융합되어 사용 가능한데 국방, 게임, 다이어트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국방ICT 융합기술관에서는 특수 제작된 공간에서 군인이 개인 훈련을 하는데 바닥은 트레드밀이 설치되어 있어 실제와 같은 전투 훈련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소총을 들고 사격하는 자세, 대검을 활용하는 법, 이동 중에 권총을 뽑아 사격하는 등의 형태로 훈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18] 국방분야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곳에 사용될 분야는 게임분야이다. VR 트레드밀을 통한 게임들은 현재 개발되고 있다.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옴니, 버추얼라이저, 퀀텀 등이 나오면서 서서히 컨텐츠를 확장하고 있는데 VR 트레드밀 유저끼리만의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중국 게임 유통사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옴니'와 제휴하면서 VR 트레드밀만의 e-sport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19] 국방 뿐만 아니라 의료에 관해서도 그 빛을 발하고 있는데, 'Lancet'[20]의 개발자들은 VR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노인들의 낙상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21][22][23], 운동능력 향상 등 여러 의료분야[24]에 관해서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상현실'이라는 특성상 위에서도 언급한바 있듯이 국방쪽에서도 사용이 많이되는데 그 이외에도 언제 있을지 모르는 사고나 재난 등을 시뮬레이션[25] [26]할 수 있게끔 VR 트레드밀을 시뮬레이션 장비로 이용한다. VR 트레드밀을 이용하면 더욱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여 실제 상황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평가 때문에 여러 재난, 사고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각광받으며 기존 실습 현장보다 더 위험하지만 덜 위험한 실습이 가능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개발중에 있으며, 안전교육 분야로 점차 확대 될 예정이다.

사건 사고[편집]

  • 옴니의 환불 사태[27]

처음에 옴니가 얘기했던 해외 배송을 이야기 하다가 제품이 완성된 이후 부품이 추가가 되고, 무게가 늘어나면서 배송비만 미국 내에서도 200 달러가 발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따라서 옴니측은 해외 배송을 포기하며,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에게 환불을 해주는 사태가 일어났으며, 미국 내 배송자에게도 배송비 문제로 환불을 해줘야 했던 사건이 있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박희진, 강태훈, 이현주, 문전일. (2015). 사용자 의도를 반영한 트레드밀 연구동향 조사. 한국정밀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444-445.


참조[편집]

  1. Bloter - VR, 멀미를 극복할 수 있을까
  2. Knn News - 부산,증강*가상현실 선도도시 꿈꾼다
  3. 두산백과사전 - 가상현실
  4. Bloter - VR, 멀미를 극복할 수 있을까
  5. quasarzone Hardware News
  6. VRworld.com - Virtuix Faces Problems and Does the Right Thing
  7. virtuix 공식 홈페이지
  8. Bloter - VR, 멀미를 극복할 수 있을까
  9. Venturesquare - 스타트업에게 물었다…VR이 가야할 길
  10. VRworld - Virtuix Faces Problems and Does the Right Thing
  11. electronic science - 가상현실, 플랫폼 선점이 곧 시장 지배
  12. 인벤 웹진-버추얼라이저 체험기
  13. 조선일보 기사 - ‘타는 VR’ 위에 ‘뛰는 VR’...누믹스 ‘퀀텀 VR 트레드밀’ 체험해 보니
  14. 인벤 웹진 - 버추얼라이저 체험기
  15. 매일경제 기사 - 누믹스, 9월 판교에 VR슈팅게임 체험관 오픈 예고
  16. 누믹스 공식 홈페이지
  17. 서울신문 기사 - e스포츠·신작 풍성… ‘보는 게임’ 시대 열렸다
  18. 자동차에 쓰는 VR, 군인이 쓰는 VR, 게임에 쓰는 VR
  19. 가상현실+문화=VR방은 성공할까
  20. Lancet 공식 홈페이지
  21. Medical Observer 학술
  22. 브릿지 경제 메디컬
  23. lancet article
  24. 조선일보 기사
  25. 동아일보 기사 - 더보기 걷고 만지면서… VR로 화학물질 사고 가상 훈련
  26. 기계연, VR 시뮬레이터로 위험상황 대비한다
  27. k-bench - 가상현실 트레드밀 '옴니', 배송비 문제로 해외 주문 취소


Pepper(페퍼)는 감정을 인식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프랑스알데바란 로보틱스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해 개발되고 2014년 6월 5일 소프트뱅크 기자회견을 통해 세상에 공개되었다.[1] 개발 시 코드 이름은 알데바란은 형제 로봇인 Romeo에 대응하여 Juliett이였으며,[2] 일본에서는 타로(タロウ)였다.[3]

역사[편집]

Pepper는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써 사실상 프랑스 회사인 알데바란 로보틱스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소프트뱅크가 2012년 알데바란의 주식 80%를 인수하고, 다시 2015년 알데바란의 주식 95%를 인수함으로써 알데바란 로보틱스의 회장인 브뤼노 메조니에 CEO는 물러나면서 알데바란 로보틱스의 회장은 2015년 3월 4일 토미자와 후미히데가 차기 회장으로 임명되었다.[4] 2014년 6월 5일 발표한 다음날인 2014년 6월 6일 판매한다고 밝혔다.[5][6] 원래 가정용 로봇으로 만들어졌으나 일본, 유럽 등지에서 접객 용도로 주로 쓰인다. 우리나라는 2017년 10월부터 금융, 서점,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된다.[7]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페퍼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이 탑재되어 다양한 분야의 대화 기능을 제공한다.

특징[편집]

Pepper는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는 휴머노이드인데 그 인공지능은 IBM의 왓슨으로 태생되었다.[8] 귀여운 외모가 특징이며, 사람의 감정을 인식한 후 행동 양식을 결정하게 된다.[7] 즉, 시각, 청각, 촉각 센서를 통해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 변화를 감지하여 말을 건네는 형식인 것이다. 하지만 초기 개발 당시 영어와 일본어만을 지향해왔기 때문에 한국어 지원이 안되어 있었는데 LG유플러스의 AI플랫폼으로 인해 한국어 지원이 가능해지게 되었다.[9] 휴머노이드임에도 불구하고 2족 보행이 아닌 바퀴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으며[10], 사람들과 교감하여 감정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은 소니가 출시했던 '아이보', 혼다의 '아시모'와 다르게 클라우드 기반의 학습이기 때문에 '아이보'와 '아시모'보다는 학습이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 19만 8000엔에 판매되었지만 1분만에 초기 생산량인 1000대가 팔리는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었다.[11]

위치[편집]

  • LG유플러스 플래그십 매장 분당점
  •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 명동금융센터, 여의도금융센터[12]
  • 교보문고 합정점[13] -> 10월 27일 새롭게 오픈한 분당점
  • 가천대 길병원[14]
  • 롯데백화점 본점 -> 업그레이드를 위해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로 옮겨짐[15]
  • 이마트 스타필드 고양 토이킹덤[16]
  •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17]

사건 사고[편집]

2015년 9월 6일 일본 가ㅏ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있는 소프트뱅크 매장에서 한 60대 남성이 페퍼를 발로 차는 행위를 한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로봇을 '망가뜨리다'등의 표현이 아닌 로봇에 '폭력을 가했다'라고 이야기 한 부분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로봇 페퍼가 로봇이 아닌 휴머노이드로써 인간으로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인간과 로봇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한 번 경각심을 일깨워 준 사건이다.[18][19]

단점[편집]

페퍼의 단점으로는 두가지가 꼽히고 있다. 첫번째는 음성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시간소요가 너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갤럭시의 '빅스비'나 아이폰의 '시리'처럼 인식처리 시간이 필요하며, 자신이 이미 갖고 있던 질문이나 답을 되풀이하는 경우도 많다고 이야기한다.[20]또한 감정을 읽는 로봇이라는 타이틀로 시작을 하였으나, 감정에 대해서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여 아직 완성작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두번째로는 인공지능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학습비용을 제작사인 소프트뱅크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서 불합리하다고 이야기한다. 페퍼의 학습비용은 약 12만원으로 알려져있다.[21]

구성[편집]

Pepper
면적
  • 높이: 1.20 미터 (4 ft)
  • 깊이: 425 밀리미터 (17 in)
  • 너비: 485 밀리미터 (19 in)
인공지능 IBM 왓슨
Weight 28 킬로그램 (62 lb)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전력: 30.0Ah/795Wh
가동시간: 약 12시간 (상점에서 이용할 경우)
디스플레이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머리 마이크 x 4, RGB 카메라 x 2,3D 센서 x 1, 터치 센서 x 3
가슴 자이로 센서 x 1
터치 센서 x 2
다리 음파 센서 x 2, 레이저 센서 x 6, 충격 센서 x 3, 자이로 센서 x 1
움직이는 부분 움직이는 정도
머리 (2°), 어깨 (2° 좌&우),팔꿈치 (2 위치 좌&우), 손목 (1° 좌&우), 손과 손가락 (1° 좌&우), 엉덩이 (2°), 무릎 (1°), 토대 (3°)
20개 모터
플랫폼 NAOqi OS
네트워킹 와이파이: IEEE 802.11 a/b/g/n (2.4GHz/5GHz)

이더넷 x1 (10/100/1000 base T)

운동 속도 3km/h

같이 보기[편집]

참고문헌[편집]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06-11

각주[편집]

  1. earlyadopter
  2. 森山和道 (2014년 9월 24일). “ロボットアプリの未来をオープンコミュニティに賭けるソフトバンク”. 《impress》. 2015년 3월 3일에 확인함. 
  3. 田中聡 (2014년 6월 5일). “孫氏「最終的には愛を理解させたい」――ソフトバンクが人型ロボット「Pepper」で目指すもの”. 《ITmedia》. 2015년 3월 3일에 확인함. 
  4. irobotnews - 소프트뱅크, 알데바란로보틱스 주식 95% 확보
  5. theverge - Pepper will go on sale for under $2,000 in February
  6.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4/06/05/business/corporate-business/softbank-unveils-pepper-worlds-first-robot-reads-emotions/ japantimes - SoftBank unveils ‘historic’ robot ]
  7. [뉴스 기사|http://www.bloter.net/archives/291157 bloter - 서점, 은행, 병원, 백화점···AI 로봇 ‘페퍼’가 안내 도우미 ]
  8. cision - IBM Watson to Power SoftBank Robotics' Pepper
  9. 한국경제 - 일본 AI로봇 페퍼, 내달 한국 온다
  10. irobotnews - 소셜 로봇, 1인 1로봇 시대 연다
  11. ソフトバンクの人型ロボット「ペッパー」、1分で完売
  12. MBN - 우리은행 첫 출근한 로봇 은행원 '페퍼' 만나보니
  13.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81215 newstomato - 교보문고, 국내 서점 최초 인간형 로봇 '페퍼' 도입 ]
  14. doctorstimes - 길병원, 11일 부터 '인공지능 로봇'이 환자 안내
  15. bizwatch - 우리銀·LGU+·교보 '신입사원 페퍼' 만나보니
  16. [http://www.etnews.com/20171017000295?m=1 etnews - 이마트, AI 휴머노이드 로봇 2탄 '페퍼' 공개…디지털 쇼핑 환경 구축 박차 ]
  17.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0778 ddaily - 감정인식로봇 ‘페퍼(Pepper)’, CGV에서 시범 운영 ]
  18. 인간형 로봇 '페퍼' 취객에게 봉변 당하다
  19. fortune - Drunk man arrested in latest outburst of anti-robot violence
  20. 기대만큼 실망도 준 손정의의 '감정로봇'
  21. [http://thegear.co.kr/11772 최신 IT 기기들의 치명적인 약점들 Posted 201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