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리촌 (홋카이도 네무로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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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리 촌의 위치
전쟁 전의 도마리 촌

도마리촌(일본어: 泊村)은 일본 홋카이도 네무로 지청 관내의 구나시리군에 속하는 촌이다. 면적은 538.56km2이고 인구는 1940년 국세조사 때 5,595명이었다.

이 지역은 러시아의 실질적인 지배 상태에 있다. 해당 지역의 영유권에 관한 자세한 것은 쿠릴 열도쿠릴 열도 분쟁의 항목을 참조하라.

지리[편집]

과거 지시마국의 일부로 쿠나시르 섬 서부에 위치한다. 현재는 네무로 진흥국의 관할이다.

인접한 자치체[편집]

역사[편집]

1923년 도마리촌(泊村), 도후쓰촌(東沸村), 베토가촌(米戸賀村), 지후카리베쓰촌(秩苅別村)이 합병해 2급 정촌으로서 성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