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덮밥은 반찬이 될 만한 재료나 요리 등을 밥 위에 얹어 먹는 음식을 뜻한다.[1] 대한민국에서 비상 전투식량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2] 유사한 음식으로 비빔밥이 있다.
종류[편집]
- 고기덮밥
- 달걀덮밥/계란덮밥(鷄卵--): 달걀 푼 것에 파, 양파 따위를 잘게 썰어 섞은 다음 지져서 밥 위에 씌워 만든 음식.
- 오징어덮밥
- 잡채밥(雜菜-): 밥에 잡채를 곁들여서 내놓는 한국식 중국 요리 덮밥.
- 잡탕밥(雜湯-): 밥에 잡탕을 곁들여서 내놓는 한국식 중국 요리 덮밥.
- 회덮밥(膾--): 생선회를 얹은 덮밥. 갖은양념을 치고 비벼서 먹는다.
비슷한 음식[편집]
일본식 덮밥은 돈부리라고 한다.[3] 무엇이 얹어져 있는가에 따라 그 재료 이름 뒤에 동(丼)이 붙어 요리의 이름이 된다.
각주[편집]
- ↑ 국립국어원 (n.d.). “덮밥”.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2020년 9월 13일에 확인함.
- ↑ 허수진 (2016년 8월 22일). “대전시, 전시상황 대비 '비상전투식량' 체험 훈련”. 《뉴스1》 (대전). 2017년 8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8월 24일에 확인함.
- ↑ 윤덕노 (2014년 11월 28일). 《음식으로 읽는 한국 생활사》. 깊은나무. ISBN 9788998822088. 2017년 8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8월 2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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