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83번째 줄: 83번째 줄:
* 2012년 6월 19일 규모 3.1 (고산 북서 30km)
* 2012년 6월 19일 규모 3.1 (고산 북서 30km)
* 2014년 5월 15일 규모 3.4 (고산 남쪽 33km)<ref>{{뉴스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Sy9MrEpxpXI|제목=제주 고산 남서쪽 해역 규모 3.5 지진 발생|출판사=[[YTN]]|날짜=2014년 5월 15일}}</ref>
* 2014년 5월 15일 규모 3.4 (고산 남쪽 33km)<ref>{{뉴스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Sy9MrEpxpXI|제목=제주 고산 남서쪽 해역 규모 3.5 지진 발생|출판사=[[YTN]]|날짜=2014년 5월 15일}}</ref>

=== [[아무르판]]과의 연관성 ===
{{본문|한반도의 지진#아무르판과의 연관성|아무르판}}
[[아무르판]]은 [[유라시아판]]의 하위 판으로, [[한반도]] 서쪽에 그 경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f>{{웹 인용|url=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356039807349|제목=포커스 - 최근 서해지진과 우리나라의 지진대책 발전 방향|출판사=[[사이언스온 (서비스)|사이언스온]], 한국지진공학회|날짜=2013년}}</ref><ref>{{웹 인용|url=https://scienceon.kisti.re.kr/commons/util/originalView.do?cn=TRKO201400016963&dbt=TRKO&rn=|제목=서해 해역의 지진지체구조 및 단층활동 특성조사연구|출판사=[[한국해양과학기술원]]|날짜=2014년|인용문=최근의 연구는 아무리아판(아무르판)이 약 500만년전부터 동북동 방향으로 운동하면서 우리나라와 그 주변의 지체구조적 변형을 일으키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이에 반해 아무리아판의 서쪽 경계는 서해를 지나고 있다고 해석하지만 이를 직접 구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서해에서 아무리아판의 경계를 구명하고 판경계에서의 지구조운동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은 서해 지체구조연구의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다.
}}</ref>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발간한 논문을 볼 때, [[서해]]상에서 내려온 아무르판의 경계는 [[제주도]] 인근을 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인용문|...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아무르판의 경계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 Zonenshain 및 Savostin (1981)은 아무르판의 북측은 유라시아판과 경계 지워지며 동측은 오츠크판 및 태평양판, 남측은 필리핀판, 서측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서해안을 따라 중국판, 오도스판 및 몽골판 등과 경계진다고 해석 하였다 또한 Heki 등 (1999)은 아무르판은 남중국판 경계를 따라 좌수향(left-lateral) 운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Qinling 단층운동 방향과 일치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아무르판의 서측 경계로 해석하였으나, Bird (2003)는 plate model을 통하여 서측 경계는 이보다 좀 더 북쪽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동측 경계는 일본 혼슈 북쪽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fold-thrust belt를 지나 혼슈 중앙부 및 필리핀 해판과 경계된 난카이 해곡 (Nankai Trough), 남측 경계는 오키나와 해곡(Trough), 그리고 서측 경계는 우리나라 서해 연안을 따라 존재할 것이라 보고하였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 판의 움직임 속도와 응력장에 대한 분석 결과 (Petit and Fournier, 2005) 섭입 (subduction)은 판 움직임의 주된 요인이 아니고 인도-유라시아판 충돌에 기인한 판의 돌출 (extrusion)이 주요한 요인임을 주장하면서 아무르판의 남측 경계를 우리나라 제주도 상부를 지나 산둥반도로 연결함을 제시 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제주도에 대한 GPS 관측 결과 (Hamdyet al., 2004) 한반도와 제주도의 상대적인 움직임 속도는 1.7 mm/year 정도이기 때문에 같은 판으로 해석되어야 함을 설명하고 아무르판의 남측 경계를 제주도 하부에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 같은 측지학 연구와는 달리 중력 및 velocity tomography 자료 분석 결과 (Hao et al., 2007) 우리나라 서해 연안을따라 남북 방향성을 갖는 중력 이상대가 존재하며 이를 우수향 주향 이동단층으로 해석 하였고, 제주도 하부에는 E-W 방향성을 갖는 충돌대가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따라서 아무르판의 서측 및 남측 경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지만 아무르판의 존재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서해 연안지질 위험요소 연구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7)<ref>{{웹 인용|url=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TRKO201800002372|제목=서해 연안지질 위험요소 연구|출판사=[[한국지질자원연구원]]|날짜=2017년}}</ref>}}

특히, 2004년 Hamdy, Pil-Ho Park 등은 한반도와 제주도의 상대적인 움직임 속도는 1.7 mm/year 정도이기때문에 같은 판으로 해석되어야 함을 설명하고, 아무르판의 남측 경계를 제주도 하부에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인용문|These seismological records suggest that there is no seismic activity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Jeju Island. Moreover the geological evidence provides that the Jeju Island basement is similar to that of the Korean peninsula (e.g. Kim et al., 2002). The present study has not precisely detected the Amurian Plate southern boundary line, but it shows that the boundary lies somewhere to the south of Jeju Island and it denies the boundary lines represented in the past studies (Wei and Seno,1998; Kato, 2003).|Present-day relative displacements between the Jeju Island and the Korean
peninsula as seen from GPS observation (2004)<ref>{{웹 인용|url=https://link.springer.com/content/pdf/10.1186/BF03352540.pdf|제목=Present-day relative displacements between the Jeju Island and the Korean
peninsula as seen from GPS observations}}</ref>}}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21년 12월 15일 (수) 11:20 판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본진
UTC 시각??
ISC 지진번호
USGS-ANSS
발생일 *2021년 12월 14일
발생시간 *17시 19분 14초 (UTC+9, KST)
현지일
현지시간
규모   리히터 규모 ML 4.9

모멘트 규모 Mw 4.8[1]
최대 진도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 진도 V : 제주시, 서귀포시[1]
진원 깊이17 km
진앙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지역
북위 33° 05′ 동경 126° 10′ / 북위 33.09° 동경 126.16°  / 33.09; 126.16
종류남북 혹은 동서 주향의 주향이동단층형 지진[1]
여진
횟수최대진도 I 이상 지진 13회 (15일 자정 기준)
최대여진17시 29분 5초 깊이 15 km, M1.7 지진
피해
피해 지역제주도
사상자확인되지 않음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또는 2021년 제주 해역 지진은 2021년 12월 14일 17시 19분 14초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 41km 해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M4.9, 모멘트 규모 M4.8의 지진이다.[2] 대한민국 기상청은 최초에 이 지진의 규모를 5.3으로 관측했으나, 3분만에 4.9로 정정했다.[3] 이 지진으로 제주에서 최대 5의 진동이 감지되었다.[4] 이날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1위에 해당한다. 아울러 진앙반경 50㎞ 이내 발생한 지진 가운데 2005년 6월15일 제주 제주시 고산 남쪽 26㎞ 해역에서 발생한 3.9 규모 지진 이후 가장 크다.[5]

개요

이번 지진은 제주도 남서쪽 해역에서 거의 남북 방향에 가까운 북서-남동 방향 혹은 동서 방향을 축으로 압력을 받은 주향이동단층형 지진이다.[1] 또한, 제주 서쪽 해상에 존재하는 남-북 주향의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6] 단층이 수평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지진에 의한 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7] 1978년 대한민국의 근대적 지진 관측 이래 제주도 지역에서 일어난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인근 수심이 얕아, 지진해일은 발생하지 않았다.[8]

마라도 관측소에서 최대 PGA 6.891%g를 관측하였다.[9]

각지의 진도

진도 지역[10]
V 제주 (남서부 일부지역)
IV 제주 서부지역
III 제주 동부지역·전남 (진도군·해남군 일부지역)
II 경남·광주·전북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의 지역별 진동

또한 이번 지진으로 일본 나가사키현 고토시에서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기준 진도1의 유감지진을 관측하였다.[11]

피해

제주시 전역에서 건물 흔들림이 감지되었다.[3]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서귀포시 제주컨벤션센터 면세점 밖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뛰쳐나왔다.[12] 완도군 등지에서는 건물 전체가 흔들렸다는 신고가 제보되었다.[13] 또 서울소방재난본부에는 5시 22분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다세대 주택과 오후 5시 24분 중랑구 상봉동 한 빌라가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4]

제주도 인근의 지진 발생 특성

1978년부터 2020년까지의 지진
대한민국 기상청 출처[15]

대한민국의 다른 지역들과 비교하여 제주도는 지진활동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16]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 등에 근거하여, 제주도 인근 해역은 예전부터 지진이 잦은 곳이었다. 1978년부터 2021년 12월 14일 지진이 발생하기 직전까지 총 89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2009년부터 10년간 지진이 매해 빠지지 않고 발생했다.[17] 지진 발생빈도는 2003년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진앙지는 제주도 동부 및 서부 해역 여러 곳에 퍼져 있다.[18] 가장 최근에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2년 전인 2019년 10월 20일 발생했으며, 그 이후 2021년까지 규모 2 이하의 미소 지진들만이 발생했다.[19]

한반도 역사지진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1670년(조선 현종 11년) 11월 15일(음력 10월 3일 정해일)에 조선왕조실록에서 제주도에 큰 지진이 일어나 많은 민가의 담벽이 무너지거나 기울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 당시 최고 진도는 VII로 추정된다.[20] 이번 2021년 지진은 1670년 이후 제주도에서 일어난 가장 큰 흔들림의 지진이다.

기상청 국내지진 목록에 따른 제주도 해역의 주요 지진 (규모 3.0 이상)
  • 1986년 1월 19일 규모 3.0 (제주 서쪽 12km)
  • 2000년 5월 11일 규모 3.1 (서귀포 서쪽 57km)
  • 2005년 6월 15일 규모 3.9 (고산 남쪽 26km)
  • 2008년 5월 31일 규모 4.2 (제주 서 78km)
  • 2010년 8월 28일 규모 3.2 (고산 남남동 45km)
  • 2011년 2월 27일 규모 3.5 (고산 북북서 47km)
  • 2012년 5월 2일 규모 3.4 (고산 북북서 46km)
  • 2012년 6월 19일 규모 3.1 (고산 북서 30km)
  • 2014년 5월 15일 규모 3.4 (고산 남쪽 33km)[21]

아무르판과의 연관성

아무르판유라시아판의 하위 판으로, 한반도 서쪽에 그 경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2][23]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발간한 논문을 볼 때, 서해상에서 내려온 아무르판의 경계는 제주도 인근을 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아무르판의 경계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 Zonenshain 및 Savostin (1981)은 아무르판의 북측은 유라시아판과 경계 지워지며 동측은 오츠크판 및 태평양판, 남측은 필리핀판, 서측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서해안을 따라 중국판, 오도스판 및 몽골판 등과 경계진다고 해석 하였다 또한 Heki 등 (1999)은 아무르판은 남중국판 경계를 따라 좌수향(left-lateral) 운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Qinling 단층운동 방향과 일치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아무르판의 서측 경계로 해석하였으나, Bird (2003)는 plate model을 통하여 서측 경계는 이보다 좀 더 북쪽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동측 경계는 일본 혼슈 북쪽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fold-thrust belt를 지나 혼슈 중앙부 및 필리핀 해판과 경계된 난카이 해곡 (Nankai Trough), 남측 경계는 오키나와 해곡(Trough), 그리고 서측 경계는 우리나라 서해 연안을 따라 존재할 것이라 보고하였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 판의 움직임 속도와 응력장에 대한 분석 결과 (Petit and Fournier, 2005) 섭입 (subduction)은 판 움직임의 주된 요인이 아니고 인도-유라시아판 충돌에 기인한 판의 돌출 (extrusion)이 주요한 요인임을 주장하면서 아무르판의 남측 경계를 우리나라 제주도 상부를 지나 산둥반도로 연결함을 제시 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제주도에 대한 GPS 관측 결과 (Hamdyet al., 2004) 한반도와 제주도의 상대적인 움직임 속도는 1.7 mm/year 정도이기 때문에 같은 판으로 해석되어야 함을 설명하고 아무르판의 남측 경계를 제주도 하부에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 같은 측지학 연구와는 달리 중력 및 velocity tomography 자료 분석 결과 (Hao et al., 2007) 우리나라 서해 연안을따라 남북 방향성을 갖는 중력 이상대가 존재하며 이를 우수향 주향 이동단층으로 해석 하였고, 제주도 하부에는 E-W 방향성을 갖는 충돌대가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따라서 아무르판의 서측 및 남측 경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지만 아무르판의 존재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서해 연안지질 위험요소 연구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7)[24]

특히, 2004년 Hamdy, Pil-Ho Park 등은 한반도와 제주도의 상대적인 움직임 속도는 1.7 mm/year 정도이기때문에 같은 판으로 해석되어야 함을 설명하고, 아무르판의 남측 경계를 제주도 하부에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These seismological records suggest that there is no seismic activity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Jeju Island. Moreover the geological evidence provides that the Jeju Island basement is similar to that of the Korean peninsula (e.g. Kim et al., 2002). The present study has not precisely detected the Amurian Plate southern boundary line, but it shows that the boundary lies somewhere to the south of Jeju Island and it denies the boundary lines represented in the past studies (Wei and Seno,1998; Kato, 2003).

— Present-day relative displacements between the Jeju Island and the Korean peninsula as seen from GPS observation (2004)[25]

같이 보기

각주

  1. “계기진도정보”. 대한민국 기상청. 2021년 12월 14일. 2021년 12월 14일에 확인함. 
  2. 기상청, 국내 최근지진
  3. “제주 서귀포 해역 규모 4.9 지진… “광주 아파트도 흔들렸다””. 조선일보. 2021년 12월 14일. 
  4. “[속보] 기상청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서 규모 5.3 지진 발생". JTBC. 2021년 12월 14일. 
  5. 옥성구.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4.9 규모 지진..16년만 최대(종합)”. 《뉴시스》. 2021년 12월 14일에 확인함. 
  6.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강진 원인은? KBS, 2021.12.14
  7. “제주 지진, 수평 단층 이동으로 피해 줄어”. KBS. 2021년 12월 15일. 
  8. “제주 지진 중 가장 강해‥"해일은 발생 안 해". MBC. 2021년 12월 15일. 
  9. “2021년 12월 14일 17시 19분 제주 해역 규모 4.9 지진 지진분석서” (PDF). 대한민국 기상청. 2021년 12월 14일. 2021년 12월 15일에 확인함. 
  10. “국내 최근지진, 기상청”. 
  11. “地震情報(震源・震度情報)” (일본어). 일본 기상청. 2021년 12월 14일. 2021년 12월 14일에 확인함. 
  12. 제주 인근 4.9규모 지진…"사람들 건물 밖으로 뛰쳐 나와" 출처: 뉴스1
  13. 제보자 "제주 지진, 완도에서도 건물 자체가 흔들흔들거려" / YTN
  14. 문지연 기자. "서울도 느꼈다" "건물서 '빠각' 소리".. 제주 지진에 쏟아진 글”. 《조선일보》. 2021년 12월 14일에 확인함. 
  15. “국내지진 발생추이의 진앙분포도”. 기상청. 
  16.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지진원 특성 분석”. 대한지질학회. 2016년 10월. 제주도 인근 해역은 한반도의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비교적 낮은 지진활동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 3년 동안 매년 1차례씩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17. “제주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최근 10년간 전국서 세 번째로 많아”. 제주일보. 2019년 12월 24일. 
  18. “제주지역의 지진 발생특성과 대응 시사점”. 제주연구원. 2018년 3월 15일. 
  19. 대한민국 기상청, '국내지진 목록', "제주" 검색 결과
  20. 국립기상연구소(2012) "한반도 역사지진 기록(2년 ~ 1904년)"
  21. “제주 고산 남서쪽 해역 규모 3.5 지진 발생”. YTN. 2014년 5월 15일. 
  22. “포커스 - 최근 서해지진과 우리나라의 지진대책 발전 방향”. 사이언스온, 한국지진공학회. 2013년. 
  23. “서해 해역의 지진지체구조 및 단층활동 특성조사연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2014년. 최근의 연구는 아무리아판(아무르판)이 약 500만년전부터 동북동 방향으로 운동하면서 우리나라와 그 주변의 지체구조적 변형을 일으키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이에 반해 아무리아판의 서쪽 경계는 서해를 지나고 있다고 해석하지만 이를 직접 구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서해에서 아무리아판의 경계를 구명하고 판경계에서의 지구조운동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은 서해 지체구조연구의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다. 
  24. “서해 연안지질 위험요소 연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7년. 
  25. “Present-day relative displacements between the Jeju Island and the Korean peninsula as seen from GPS observations” (PDF).  |제목=에 라인 피드 문자가 있음(위치 74) (도움말)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