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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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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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빈 | |
재위 | 1394년 ~ 1398년 |
전임 | 현빈 유씨 |
후임 | 덕빈 김씨 |
이름 | |
별호 | 왕세자빈, 현빈, 삼한국대부인 |
신상정보 | |
출생일 | ? |
사망일 | ? |
사망지 | ? |
부친 | 부성군(富城君) 심효생(沈孝生) |
모친 | 정경옹주 류씨 (貞慶翁主 柳氏) |
배우자 | 폐세자 이방석(李芳碩) |
자녀 | 슬하 1남(조졸) |
능묘 | 의안대군묘 |
현빈 심씨(賢嬪 沈氏, ? ~ ?)는 조선의 왕족으로 폐세자 이방석(李芳碩)의 빈이며 태조와 신덕왕후의 며느리이다. 본관은 부유(富有)이다.
생애
[편집]1393년 6월 왕세자 방석(芳碩)의 1번째 세자빈이었던 현빈(賢嬪) 유씨가 내시와 간통하는 죄를 저질러 폐빈되자 1394년 10월 조선의 개국공신 이조전서(吏曹典書) 심효생(沈孝生)의 딸이 왕세자 방석(芳碩)의 2번째 세자빈으로 간택되어 또다시 현빈(賢嬪)으로 호칭되었다.
그러나 1398년 태종 이방원이 일으킨 제1차 왕자의 난으로 태조의 측신인 봉화백(奉化伯) 정도전(鄭道傳), 의성군(宜城君) 남은(南誾) 등과 함께 예문관대제학 부성군(富城君) 심효생(沈孝生) 역시 숙청되었고 이후 왕세자 방석(芳碩)(숙종 때 의안대군으로 추증), 방석의 동복형 무안군 방번(芳蕃)(숙종 때 무안대군으로 추증) 역시 폐위되고 시해된다.[1][2]
왕자의 난으로 왕세자빈인 현빈 심씨(賢嬪 沈氏) 역시 폐위되어 이후 삼한국대부인(三韓國大夫人)으로 개작(改爵) 되었다.[3]
가족 관계
[편집]본가 부유 심씨(富有 沈氏)
- 조부 : 심인립(沈仁立) - 금주 지사(錦州 知事)
- 조모 : 황공로(黃公老)의 딸
왕가 전주 이씨(全州 李氏)
세자빈 심씨가 등장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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