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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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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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
시조 | 심만승(沈滿升) |
집성촌 | 서울특별시 강서구 경기도 파주시·광주시·김포시 인천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
주요 인물 | 심귀령, 심응, 심정, 심사손, 심수경, 심현직, 심국무, 심혁윤 |
인구(2022년) | 11,186명 |
풍산 심씨(豊山沈氏)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편집]시조 심만승(沈滿升)은 중국 오흥(吳興) 출신으로 상선(商船)을 따라 고려에 동래하여 예종 때 상서봉어(尙書奉御)를 거쳐 태자첨사부 첨사(太子詹事府詹事)에 이르렀다고 한다.
9세손 심귀령(沈龜齡, 1350년 ~ 1413년)이 이방원을 도와 좌명공신(佐命功臣) 4등에 책록되었고 풍산군(豐山君)에 봉해졌다.[1]
심귀령의 증손자 심정(沈貞)이 1527년 좌의정에 올랐고, 심정의 손자 심수경(沈守慶)이 1590년(선조 23) 우의정에 올라 좌의정과 영중추부사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