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력 평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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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평가설''' (purchasing power parity, 약자:PPP) 환율은 양국통화의 구매력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함을 가정하고 있으며, 이 설은 [[스웨덴]]의 경제학자인 [[구스타프 카셀]](Karl Gustav Cassel,1866.10.20-1945.1.14)이 제시하였다.
'''구매력 평가'''(purchasing power parity, '''PPP''')이란 환율이 양국 통화의 구매력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함을 가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스웨덴]]의 경제학자인 [[구스타프 카셀]](Karl Gustav Cassel,1866.10.20-1945.1.14)이 제시하였다.


== 설명 ==
== 설명 ==
국제적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하면, 환율은 양국의 물가수준의 비율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를 다른 말로 절대적 구매력평가설(absolute PPP)라고도 한다.
국제적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하면, 환율은 양국의 물가수준의 비율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를 다른 말로 절대적 구매력평가(absolute PPP)라고도 한다.


=== 상대적 구매력 평가설 ===
=== 상대적 구매력 평가 ===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에 의한 환율의 변화율은 양국의 인플레이션율 차이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를 상대적 구매력평가설(relative PPP)이라고 한다.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에 의한 환율의 변화율은 양국의 인플레이션율 차이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를 상대적 구매력평가(relative PPP)이라고 한다.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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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목 국내총생산순 나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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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2일 (금) 00:14 판

Purchasing Power Parity (PPP)

구매력 평가(purchasing power parity, PPP)이란 환율이 양국 통화의 구매력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함을 가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스웨덴의 경제학자인 구스타프 카셀(Karl Gustav Cassel,1866.10.20-1945.1.14)이 제시하였다.

설명

국제적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하면, 환율은 양국의 물가수준의 비율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를 다른 말로 절대적 구매력평가(absolute PPP)라고도 한다.

상대적 구매력 평가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에 의한 환율의 변화율은 양국의 인플레이션율 차이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를 상대적 구매력평가(relative PPP)이라고 한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