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씨

• 진주 강씨(晉州 姜氏)는 진주를 본관으로 한 한국의 성씨로 시조는 강이식이다.
• 진주 강씨(晉州 康氏)는 진주를 본관으로 한 한국의 성씨로 시조는 강여읍이다.

성 강 姜

강 (姜, Kang)씨의 한국 인구순위는 6위 약 130만명이고, 중국에서는 성씨순위 60위이다. 강씨(姜氏)는 고대 중국 삼황오제의 한분인 염제신농씨(姜石年)가 중국 섬서성 기산현을 흐르는 강 강수(姜水)에서 자라서, 지명인 姜(중국병음 jiang,1성)을 성으로 삼았다 한다. 강씨는 현존하는 성씨중에서 가장 그 연원이 오래 되었다고 전하며 동방의 대성임을 자랑한다. 중국의 강씨는 천수(대종), 광동, 산서, 니련, 유이 강씨 등이 있다. 세계강씨의 실질적인 시조로 전하는 강태공의 본명은 강상(姜尙)이고, 본관은 천수강씨(天水姜氏)이며 그 역시 염제신농씨의 후예로 전한다. 그는 주나라 문왕을 도와 제나라를 건국한 일등공신이다. 강태공은 병법, 전략에 능통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뛰어난 전술가로 손꼽힌다. 그리고 '복수불반분' (엎지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강태공에서 갈라져 나간 중국내 성씨만해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盧), 구(邱), 여(呂), 정(丁)등을 포함 도합 247여개 성씨에 달한다. 진주강씨에서는 매년 산동성 치박시 임치에서 강태공의 제사를 중국 후손들과 함께 모신다. 진주강씨는 중국 천수강씨의 일파로서 진주강씨의 시조는 수나라 적군을 무찌른 고구려의 임유관대첩의 명장 강이식 원수공이시다. 진주강씨는 경남 진주가 본관이다. 진주 강문 인물로는 강신성일, 강호동(姜鎬童), 강부자(姜富子), 강수지(姜修智), 강남길(姜南吉), 강혜정(姜慧貞), 강동원(姜棟元), 강제규, 강상중, 강수정, 강민경, 강예빈, 강소라, 강지영 등이 있다.

진주 강씨의 시조는 고구려 장군 강이식(姜以式)이다.

금천 강씨는 진주 강씨의 분파로서 중시조는 고려 장군 강감찬이며 인헌공파 2세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