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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riangle.Circumcenter.png|right|frame|[[삼각형]]의 각 변의 [[수직이등분선]]의 교점은 외접원의 [[중심]]에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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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증명하려면, 어떠한 변의 수직이등분선은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두 수직이등분선의 교점에서 나머지 한 변에 내린 [[수선]]이 그 변을 이등분한다는 것을 보이면 된다. |
이것을 증명하려면, 어떠한 변의 수직이등분선은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두 수직이등분선의 교점에서 나머지 한 변에 내린 [[수선]]이 그 변을 이등분한다는 것을 보이면 된다. |
2010년 6월 3일 (목) 09:10 판
외접원이란, 어떤 2차원 다각형에 대해, 그 다각형의 꼭짓점들을 원주 위에 가지고 있는 원을 뜻한다. 그 원의 중심은 외심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다각형에 원이 항상 외접하는 것은 아니다.
삼각형의 외접원
모든 삼각형에는 외심이 항상 존재하고, 그 점은 각 변의 수직이등분선의 교점이다. 그리고 외접원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삼각형의 각 꼭지점에서 외심까지의 길이는 외접원의 반지름과 일치하므로 같다.
이것을 증명하려면, 어떠한 변의 수직이등분선은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두 수직이등분선의 교점에서 나머지 한 변에 내린 수선이 그 변을 이등분한다는 것을 보이면 된다.
외심의 위치
사각형의 외접원
사각형 ABCD에 원이 외접하려면 다음 조건을 만족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