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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일 (화) 06:28 판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방언에 대한 글은 방언 (종교)에 있다.
방언(方言)은 특정 집단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일컫는 말이다. 대개 지역 방언을 의미하지만, 언어학에서는 사회 계층별, 연령대별로도 방언을 나누기도 한다. 극단적인 경우 개개인이 사용하는 개인어(idiolect)까지도 방언으로 볼 수 있다. 표준어가 아닌 지역 방언을 사투리라고도 한다.
방언과 언어를 구분하는 기준은 뚜렷하게 정의내리기 힘들다. 민족, 문학작품의 존재 여부, 타 언어나 타 방언과의 의사소통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으나, 국가 권력에 의해 언어의 지위와 명칭이 결정되는 일도 있기에 “언어란 육군과 해군을 가진 방언”이라는 말도 있다. 예를 들면, 힌디어와 우르두어는 서로 어휘의 차이가 있을 뿐 근본적으로 같은 언어이지만,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의 차이 때문에 서로 다른 언어로 분류된다. 한 편, 중국어는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여러 언어나 방언들을 하나로 묶은 용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정치·이념상의 이유로 하나의 언어로 분류하고 있다.
한국어의 방언
한국어의 방언은 지역에 따라 대체로 다음과 같이 나뉘어진다.
- 동북 방언 - 함경남·북도를 포함한다. 관북방언이라고도 한다.
- 서북 방언 - 평안남·북도를 포함한다. 관서방언이라고도 한다.
- 동남 방언 - 경상남·북도를 포함한다. 영남방언이라고도 한다.
- 서남 방언 - 전라남·북도를 포함한다. 호남방언이라고도 한다.
- 제주 방언 - 제주도와 그 일대를 포함한다. 탐라방언이라고도 한다.
- 중부 방언 - 나머지 지역(경기·강원·충청·황해도)을 포함한다. 경기 방언이라고도 한다. (경기 방언, 충청 방언 문서 참조)
참고문헌 및 링크
- 「방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곽충구, 「옛말을 많이 간직한 함경도 방언」, 《새국어생활》17권, 국립국어원
- 박경래, 「내고향은 충청이여유」, 《새국어생활》17권,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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