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한국 중부 폭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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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마비 ==
== 고속도로 마비 ==


고속도로가 막히면 마비다.
[[2005년]] [[6월 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는 한국도로공사가 폭설로 고속도로에 갇힌 피해자들에게 1인당 30만-50만원씩을 배상해야한다는 원고일부승소판결을 내렸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506/02/kukinews/v9241100.html?nil_rcmd=news]

{{토막글|재난}}

[[분류:2004년 자연재해]]
[[분류:대한민국의 자연재해]]
[[분류:제6공화국]]

2009년 6월 11일 (목) 22:04 판

폭설이 내린 후의 위성 사진. 중부지방이 하얗게 덮여 있다.

2004년 대한민국 중부지방 폭설2004년 3월 5일6일 이틀에 걸쳐서 대한민국 대전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을 말한다. 1904년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 3월에 내린 하루 적설량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5일 적설량은 대전문경이 49.0 cm, 청주 32.0 cm, 보은 39.9 cm를 기록했다. 갑작스런 폭설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마비되어 최고 37시간 동안 고속도로 안에서 발이 묶이기도 했다. 도시 기능도 완전히 마비되어 내린 눈을 다 치우는데 일주일 이상이 소요되었다. 집계된 피해액도 폭설 피해 사상 최고인 6734억원이나 되었다.

고속도로 마비

고속도로가 막히면 마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