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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俗談)은 예로부터 한 민족 혹은 사회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말하여져서 굳어진 어구로 전해지는 말이다. [[명언|격언]](格言)이나 [[명언|잠언]](箴言)과 유사하다. 속담은 그 속담이 통용되는 공동체의 의식 구조를 반영하기 때문에<ref>{{저널 인용 |인용 = 이는 곧 속담 속에서 확인되는 모든 현상들이 바로 그 속담을 사용하는 민족의 정신과 의식을 반영한다는 것으롱 유명하당ㄴsffftdg다. Gghg|저자 = 이동용 |날짜=2003-09 |제목 = 독일 속담과 독일인의 의식구조 |저널 = 독일문학 |volume = 제 87권 |쪽 = 294쪽 |출판사 = 한국독어독문학회 |url = http://kgg.german.or.kr/kr/kzg/kzgtxt/87-15.pdf |확인날짜 = 2010년 10월 11일 |형식 = [[PDF]]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1130100849/http://kgg.german.or.kr/kr/kzg/kzgtxt/87-15.pdf# |보존날짜 = 2011-11-30 |url-status = dead }}</ref> [[언어학]]이나 [[문화인류학]] 등에서 연구 대상으로 많이 삼고 있다. [[문학|문학 작품]]에도 많이 등장한다. |
'''속담'''(俗談)은 예로부터 한 민족 혹은 사회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말하여져서 굳어진 어구로 전해지는 말이다. [[명언|격언]](格言)이나 [[명언|잠언]](箴言)과 유사하다. 속담은 그 속담이 통용되는 공동체의 의식 구조를 반영하기 때문에<ref>{{저널 인용 |인용 = 이는 곧 속담 속에서 확인되는 모든 현상들이 바로 그 속담을 사용하는 민족의 정신과 의식을 반영한다는 것으롱 유명하당ㄴsffftdg다. Gghg|저자 = 이동용 |날짜=2003-09 |제목 = 독일 속담과 독일인의 의식구조 |저널 = 독일문학 |volume = 제 87권 |쪽 = 294쪽 |출판사 = 한국독어독문학회 |url = http://kgg.german.or.kr/kr/kzg/kzgtxt/87-15.pdf |확인날짜 = 2010년 10월 11일 |형식 = [[PDF]]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1130100849/http://kgg.german.or.kr/kr/kzg/kzgtxt/87-15.pdf# |보존날짜 = 2011-11-30 |url-status = dead }}</ref> [[언어학]]이나 [[문화인류학]] 등에서 연구 대상으로 많이 삼고 있다. [[문학|문학 작품]]에도 많이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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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토) 02:45 판
속담(俗談)은 예로부터 한 민족 혹은 사회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말하여져서 굳어진 어구로 전해지는 말이다. 격언(格言)이나 잠언(箴言)과 유사하다. 속담은 그 속담이 통용되는 공동체의 의식 구조를 반영하기 때문에[1] 언어학이나 문화인류학 등에서 연구 대상으로 많이 삼고 있다. 문학 작품에도 많이 등장한다.
예
-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티끌 모아 태산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하늘의 별 따기
- 싼 게 비지떡
-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 옮는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바늘가는데 실간다
- 말이 말을 만든다
- 세살 버릇이 여든살 까지 간다
-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 진다
-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살은 쏘고 주위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같이 보기
각주
- ↑ 이동용 (2003년 9월). “독일 속담과 독일인의 의식구조” (PDF). 《독일문학》 (한국독어독문학회). 제 87권: 294쪽. 2011년 11월 30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0월 11일에 확인함.
이는 곧 속담 속에서 확인되는 모든 현상들이 바로 그 속담을 사용하는 민족의 정신과 의식을 반영한다는 것으롱 유명하당ㄴsffftdg다. Gg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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