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섬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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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ool display.JPG|섬네일|300px|양모 판매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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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섬유'''(毛纖維, wool) [[동물]]의 [[체모]]로 만드는 섬유다. 그 섬유로 짠 천을 '''모직물'''(毛織物)이라고 한다. 동물의 피부 표피에서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털이 나는데 피부의 상태에 따라 광택과 촉감,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 [[양]]의 털이기에 '''양모'''(羊毛, sheep wool)라고도 하지만 양털뿐만 아니라, [[염소]], [[토끼]], [[라마]] 등의 털도 모섬유(울)에 해당한다.
'''모섬유'''(毛纖維, wool) [[동물]]의 [[체모]]로 만드는 섬유다. 그 섬유로 짠 천을 '''모직물'''(毛織物)이라고 한다. 동물의 피부 표피에서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털이 나는데 피부의 상태에 따라 광택과 촉감,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 [[양]]의 털이기에 '''양모'''(羊毛, sheep wool)라고도 하지만 양털뿐만 아니라, [[염소]], [[토끼]], [[라마]] 등의 털도 모섬유(울)에 해당한다.


모섬유가 지니는 가장 큰 특성은 곱슬곱슬한 모양과 독특한 촉감이다. 대개 털이나 모피와는 질감이 다르며, [[동물섬유|단백질 섬유]]의 특징을 지닌다.
모섬유가 지니는 가장 큰 특성은 곱슬곱슬한 모양과 독특한 촉감이다. 대개 털이나 모피와는 질감이 다르며, [[동물섬유|단백질 섬유]]의 특징을 지닌다.

2018년 10월 6일 (토) 11:55 판

양모 판매장의 모습

모섬유(毛纖維, wool)는 동물체모로 만드는 섬유다. 그 섬유로 짠 천을 모직물(毛織物)이라고 한다. 동물의 피부 표피에서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털이 나는데 피부의 상태에 따라 광택과 촉감,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 의 털이기에 양모(羊毛, sheep wool)라고도 하지만 양털뿐만 아니라, 염소, 토끼, 라마 등의 털도 모섬유(울)에 해당한다.

모섬유가 지니는 가장 큰 특성은 곱슬곱슬한 모양과 독특한 촉감이다. 대개 털이나 모피와는 질감이 다르며, 단백질 섬유의 특징을 지닌다.

이 서식하는 지역에서 양모도 많이 생산된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양모를 생산하는 국가는 단연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이며 양모와 관련된 축제나 행사도 많다. 대부분은 양털깎기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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