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메이 (토론 | 기여)
center 태그(구식 태그)를 지움. =린트 오류 고침. 갤러리 문법 고침. '참고자료' 목차 이름을 '참고 문헌'으로 고침.
메이 (토론 | 기여)
→‎참고 문헌: 항목을 {{서적 인용}} 틀로 고침.
31번째 줄: 31번째 줄:


== 참고 문헌 ==
== 참고 문헌 ==
* 김용식·송근준·안영희·오구균·이경재·이유미, 조경수목 핸드북》(광일문화사, 2000) {{ISBN|89-85243-25-X}}
* {{서적 인용 | 저자1 =김용식 | 저자2 = 송근준 | 저자3 = 안영희 | 저자4 = 오구균 | 저자5 = 이경재 | 저자6 = 이유미 | 날짜 = 2000 | 제목 = 조경수목 핸드북 | 출판사 =광일문화사 | 쪽 = | 확인날짜 = | ISBN = 89-85243-25-X }}
* 윤주복, 나무 쉽게 찾기》(진선출판사, 2004) {{ISBN|978-89-7221-414-4}}
* {{서적 인용 | 저자 = 윤주복 | 날짜 =2004 | 제목 = 나무 쉽게 찾기 | 출판사 = 진선출판사 | 쪽 = | 확인날짜 = | ISBN = 978-89-7221-414-4 }}


== 외부 링크 ==
== 외부 링크 ==

2018년 9월 25일 (화) 11:48 판

쪽동백나무
인천대공원에 사는 쪽동백나무.
인천대공원에 사는 쪽동백나무.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진달래목
과: 때죽나무과
속: 때죽나무속
종: 쪽동백나무
학명
Styrax obassia
Siebold & Zucc. 1839

쪽동백나무는 진달래목 때죽나무과의 나무이다. 학명은 Styrax obassia이다.

생태

한국·일본 원산이며 갈잎 큰키나무다. 10m쯤 자라며 산기슭과 산중턱의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나무껍질은 검은색을 띤 회색이며 줄기에 굴곡이 생기고, 붉은 기가 도는 어린 가지의 껍질이 종잇장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둥그렇거나 넓은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톱니가 조금 있다. 길이는 7~20cm, 너비는 8~20cm 정도이다. 5~6월에 새로 난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길이 1~2cm 정도의 조그만 흰색 꽃이 촘촘히 달려 땅을 향해 핀다. 열매는 핵과인데 9월에 여물며 달걀 또는 타원 모양이고 겉에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익으면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같은 속 나무인 때죽나무와 꽃과 열매가 매우 비슷하지만, 잎이 크게 달라 구별할 수 있다. 때죽나무 잎에 비해 쪽동백나무의 잎은 훨씬 크며 둥그렇다. 비슷한 나무로 잎의 모양은 똑같으나 크기가 약간 작은 좀쪽동백나무(Styrax shiraiana)가 있다.

사진

참고 문헌

  • 김용식; 송근준; 안영희; 오구균; 이경재; 이유미 (2000). 《조경수목 핸드북》. 광일문화사. ISBN 89-85243-25-X. 
  • 윤주복 (2004). 《나무 쉽게 찾기》. 진선출판사. ISBN 978-89-7221-414-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