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상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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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제3법칙]]에 따라, [[절대 영도]]에 다다른 [[계 (물리학)|계]]는 항상 바닥 상태에 존재한다. 따라서, 절대 영도에서의 [[엔트로피]]는 바닥 상태의 [[겹침 (물리학)|겹침]] 수의 [[로그]]이다. 만약 바닥 상태가 겹치지 않는다면 절대 영도에서 [[엔트로피]]는 항상 0이다.
[[열역학 제3법칙]]에 따라, [[절대 영도]]에 다다른 [[계 (물리학)|계]]는 항상 바닥 상태에 존재한다. 따라서, 절대 영도에서의 [[엔트로피]]는 바닥 상태의 [[겹침 (물리학)|겹침]] 수의 [[로그]]이다. 만약 바닥 상태가 겹치지 않는다면 절대 영도에서 [[엔트로피]]는 항상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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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뜬 상태]]
* [[들뜬 상태]]
* [[양자수]]
* [[양자수]]

2017년 9월 17일 (일) 14:50 판

맨 아래가 바닥 상태이다.

양자역학에서, 바닥 상태(ground state, 기저 상태(基底狀態))는 주어진 양자역학계에서 가장 낮은 에너지를 가진 상태이다. 바닥 상태가 아닌 상태(즉, 바닥 상태 에너지보다 더 높은 에너지를 가진 상태)를 들뜬 상태라고 한다. 양자장은 바닥 상태가 진공이다.

바닥 상태의 겹침

바닥 상태는 유일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겹침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수소 원자의 경우 전자의 스핀으로 인하여 두 개의 바닥 상태가 존재한다.

열역학 제3법칙에 따라, 절대 영도에 다다른 는 항상 바닥 상태에 존재한다. 따라서, 절대 영도에서의 엔트로피는 바닥 상태의 겹침 수의 로그이다. 만약 바닥 상태가 겹치지 않는다면 절대 영도에서 엔트로피는 항상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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