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재단법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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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3일 (일) 00:42 판

재단법인 미르(財團法人 미르, 영어: Mi-r foundation)은 대한민국재단법인이다. 미르재단이라고도 하며, 설립 날짜는 2015년 10월 27일이다.

창설 목적

미르재단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원형 발굴, 문화 브랜드 확립, 문화예술 인재 육성 등을 표방하고 있는 문화 전문 재단임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최순실 게이트가 대대적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기금의 전액을 유용할 목적으로 설립했다는 진술 등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1]

논란

대대적으로 최순실 게이트와 이와 관련된 인물, 또 다른 비리 등이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우선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최순실이 그 배후이며,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 그리고 미르재단에 30개의 기업이 총 486억의 기부금을 낸 것에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다.[2]청와대 수석 안종범이 이를 지원하는 등 깊숙히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더욱 큰 논란이 일었다.[3]

그 외에도 박지원은 미르재단의 '미르' 와 K스포츠재단의 'K' 를 합치면 '미륵' 이 된다는 주장을 했다. 또 이는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사이비 종교 관련 의혹 등과 관계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4]

각주

틀:최순실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