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J. 틸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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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일 (목) 22:04 판
| 새뮤얼 J. 틸던 Samuel Jones Tilden | |
|---|---|
 1860-1886 경의 새뮤얼 틸던의 사진 | |
| 출생 | 1814년 2월 9일 미국 뉴욕 주 뉴레바넌 |
| 사망 | 1886년 10월 5일 미국 뉴욕 주 용커스 |
| 국적 | 미국 |
| 학력 | 예일 대학교 B.A. 뉴욕 대학교 로스쿨 LL.B. |
| 직업 | 정치인, 변호사 |
| 정당 | 민주당 |
| 종교 | 기독교 |
| 부모 | 푸크신웨, 메토아타스케 |
| 배우자 | 독신 |
| 서명 |  |
새뮤얼 J. 틸던(Samuel Jones Tilden, 1814년 2월 9일 미국 뉴욕 주 뉴레버넌~1886년 8월 4일 미국 뉴욕 주 그레이스톤)은 미국의 변호사, 정치가이다. 뉴욕 주 주지사가 된 후 187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선거의 선거인 투표에서 불과 1표차로 패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역사에서 1표 차이의 낙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틸던은 정치 개혁가로서 뉴욕 시 실업계와의 관계가 깊은 부르봉 민주당원이었고, 태머니 홀의 부패와 싸웠으며, 또한 세금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분투했다.
생애
틸던은 1814년 2월 9일 뉴욕 주 뉴레바논에서 태어났다. 그는 1634년 미국으로 건너온 초기 영국 개척민 너대니얼 틸던의 자손이었다. 그의 부친과 다른 가족은 1800년대와 1900년대 초기 인기있던 특허 약품이었던 틸던 익스트랙트 제조업자였다.[1][2]
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치고 뉴욕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1841년 뉴욕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유능한 기업변호사가 되었다. 1943년부터 1944년까지 뉴욕 시 기업 고문으로 활동했다. 이후 민주당의 지도자가 되어 1846년 뉴욕 주의회 의원과 협의회의 의원을 지냈다.
뉴욕 민주당 내 자유토지주의자들을 이끌었고 남북 전쟁 때는 북부를 지지했다. 뉴욕 주 당위원장으로 일하면서 1865년~1875년까지 민주당을 개편하는 때 큰 역할을 했다. 이때 뉴욕 시 재정에서 3000만~2억 달러를 횡령한 사건으로 유명한 부패 정치가들의 모임 트위드 도당을 전복시키고 몇몇 부패한 판사들을 해직시켰다.
1874년 주지사로 뽑히고 예산을 횡령하는 데 앞장선 정치가와 청부업자들의 음모단 커낼 도당을 적발하고 처벌하여 명성을 얻었다.
대통령 선거
이 부분의 본문은 1876년 미국 대통령 선거입니다.187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러더퍼드 B. 헤이스 후보와 선거를 치러 더 많은 득표수와 선거인단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개표와 토론 등을 거쳐 결국 낙선했고 1877년부터는 건강 악화로 정치에서 물러났다.
이후 변호사업과 투자로 재산을 상당히 벌어 뉴욕 시 무료 공공도서관을 짓는 데 모두 기부했다. 권위 있는 전기로는 1939년 A. C. 플릭과 G. S. 로브라노가 쓴 〈새뮤얼 존스 틸던>이 있다.
각주
- ↑ William Lee Richter, Historical Dictionary of the Civil War and Reconstruction, 2004, page 610
- ↑ The Pharmaceutical Era magazine, Obituary, Samuel J. Tilden (nephew of New York Governor, March, 1914, page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