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클라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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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일 (수) 16: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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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클라인(Allen Klein, 1931년 12월 18일 ~ 2009년 7월 4일)은 미국의 기업인으로,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의 매니저였다. 세금 포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롤링 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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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1967년 비틀즈의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사망 후, 존 레논이 데려온 재정 관리자이다. 다른 멤버들을 엘런 클라인을 재정 관리자로 하는데 찬성했으나, 폴 매카트니는 자신의 장인인 리 이스트먼을 재정 관리자로 고용하려 해 폴 매카트니가 다른 멤버를 고소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앨런 클라인은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Let It Be에 기존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이 아닌 필 스펙터를 고용하여 작업을 하였는데, 멤버들의 허락 없이 음악에 오버더빙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덧입혀 폴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 때문에 오노 요코와 함께 비틀즈 해체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앨런은 폴하고 잦은 충돌이 있었고, 폴은 Abbey Road앨범에서 'You Never Give Me Your Money'로 자기 생각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