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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향응받은 PD/벌금 2백만원/서울지법 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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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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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SBS 새주말극 '도둑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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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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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SBS 새 일일극 '자꾸만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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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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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1일 (목) 20:41 판
가면 속의 천사 | |
장르 | 드라마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한국방송공사 |
방송 기간 | 1995년 7월 5일 ~ 1995년 8월 24일 |
방송 시간 | 수, 목 밤 9시 50분 |
방송 횟수 | 16부작 |
책임프로듀서 | 이윤선 |
연출 | 이덕건 |
각본 | 박정주 |
출연자 | 강석우, 궁선영, 전광렬, 엄정화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가면 속의 천사》는 KBS에서 1995년에 제작 방영한 드라마인데 한 건설회사 회장의 죽음을 계기로 시작되는 음모와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추리극이다. 하지만, 복잡한 인간관계, 흡인력 없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했으며[1] 결국 고소영 심은하 두 미녀 톱스타를 내세운 MBC 숙희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해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등장 인물
- 강석우
- 궁선영 : 유은서
- 전광렬 : 이현우
- 엄정화 : 김숙현
- 이형철
- 이승신 : 오미선
- 김형일
- 조경환 : 이필성
- 민지환
- 백수련
- 전양자
- 장항선
- 김종결
- 나한일
- 강인덕
- 노경주
- 하대경
- 명로진
이모저모
- 담당 PD 이덕건씨는 <가면 속의 천사> 전작인 창공의 담당 연출자 문영진 PD와 함께 95년 1월 28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전과가 있었다[2].
- 아울러, 오미선 역에는 당초 톱스타 역을 캐스팅할 예정이었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런저런 이유로 실패하자 이승신이 우여곡절 끝에 낙점됐는데 이 과정에서 SBS 측과 한때 마찰을 겪었다.
- 그 탓인지 전작 창공에 출연했던 나한일을 또다시 투입시켰다.
- 이 같은 캐스팅의 문제도 있었으나 앞서 본 것처럼 복잡한 인간관계, 흡인력 없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했으며[3] 그 결과 고소영 심은하 두 미녀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MBC 숙희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여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담당 PD 이덕건씨는 드라마가 끝난 뒤인 95년 8월 28일 서울지법에서 배임수재죄가 적용되어 벌금 200만원이 선고된 바 있었다[4].
- 담당 PD 이덕건씨는 뒷날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란 드라마의 연출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엇갈리는 사랑에 대한 번민 위주로 꾸며갔던[5] 탓인지 SBS 은실이 등과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해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가면 속의 천사> 조연이었던 장항선 ,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조연에 속한 조형기 양금석은 은실이 담당 연출자 성준기 PD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인 SBS 도둑의 딸 출연진[6]에 속했으며 이 작품의 작가 김운경씨와 <가면 속의 천사> 담당 연출자 이덕건 PD는 KBS 1TV 서울 뚝배기의 집필자-조연출[7]로 만났었다.
- 작가 박정주씨는 밥을 태우는 여자[8] 숨은 그림 찾기[9] 이후 세 번째로 연속극 집필을 맡았는데 미니시리즈로 치자면 숨은 그림 찾기 이후 두 번째였으며 숨은 그림 찾기에서 상준 역으로 나온 조형기는 <가면 속의 천사> 담당 PD 이덕건씨와 함께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란 드라마에서 연기자[10]-연출자[11]로 만났었다.
주요 사건,사고 연관
- 이필성 역의 조경환은 사업 실패 때문에 한동안 브라운관을 떠나있었다[12].
- 담당 PD 이덕건씨는 KBS 1TV 드라마 인간극장 6화 <마이더스의 손> 촬영 당시 출연진 중에 속했던 탤런트 한 명의 매니저로부터 향응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아 95년 1월 28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바 있었다[13].
- 출연진에 속했던 전양자(본명 김경숙)는 구원파 사건에 연루되어 91년 8월 KBS 드라마 맥랑시대에서 빠진 뒤[14]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사라졌었다.
주석
- ↑ 신연수 (1995년 8월 23일). “하나도 안무서운 납량특집극”. 동아일보.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 ↑ “수뢰PD등 4명 구속”. 국제신문. 1995년 1월 30일. 2015년 6월 29일에 확인함.
- ↑ 신연수 (1995년 8월 23일). “하나도 안무서운 납량특집극”. 동아일보. 2015년 11월 22일에 확인함.
- ↑ “향응받은 PD/벌금 2백만원/서울지법 선고”. 서울신문. 1995년 8월 29일. 2015년 12월 25일에 확인함.
- ↑ 이성욱 (1999년 4월 29일). “젊음 짓누르는 고민 실종 엇갈리는 사랑에대한 번민뿐”. 한겨레신문.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배국남 (2000년 5월 11일). “SBS 새주말극 '도둑의 딸'”. 한국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배국남 (2008년 5월 27일). “[★포토]'돌아온 뚝배기' 이덕건PD "18년전에는 조감독이었어요"”. 한국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맹경환 (2000년 9월 18일). “SBS 새 일일극 '자꾸만 보고싶네'”. 국민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맹경환 (2000년 9월 18일). “SBS 새 일일극 '자꾸만 보고싶네'”. 국민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권정숙 (1999년 4월 24일). “인터뷰 드라마 '우리는 길잃은...' 주인공 이주현”. 한겨레신문.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권혁기 (2012년 3월 19일). “KBS, '복희누나' 후속 '사랑아 사랑아' 편성”. TV리포트.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오광수 (1994년 3월 12일). “조경환 1년4개월만에 컴백”. 경향신문. 2015년 12월 29일에 확인함.
- ↑ 김기평 (1995년 1월 29일). “PD 2명 구속-KBS소속 매니저 2명도 함께”. 중앙일보. 2015년 12월 29일에 확인함.
- ↑ “구원파 全(전)양자씨 TV활동 중지”. 경향신문. 1991년 8월 16일. 2015년 12월 29일에 확인함.
한국방송공사 수목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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