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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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청소부, 정원사 등으로 일하고, 서점을 경영하며 소설 활동도 병행하다가 1998년에 귀국했다.
1969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청소부, 정원사 등으로 일하고, 서점을 경영하며 소설 활동도 병행하다가 1998년에 귀국했다.


그의 작품 중 《죽음의 한 연구》는 [[박신양]]의 데뷔작인 "유리"로 영화화되었다.
그의 작품 중 《죽음의 한 연구》는 [[박신양]]의 데뷔작인 "[[유리 (1996년 영화)|유리]]"로 영화화되었다.


== 저서 ==
== 저서 ==

2015년 5월 25일 (월) 16:42 판

박상륭(朴常隆, 1940년 8월 26일 ~ )은 대한민국소설가이다.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부농 집안의 막내로 태어났으며, 중학 시절 500편의 시를 습작으로 남길 만큼 문학에 빠져 자랐다.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에 입학했고 1965년 경희대학교 정외과에 편입했다가 중퇴했다.

1969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청소부, 정원사 등으로 일하고, 서점을 경영하며 소설 활동도 병행하다가 1998년에 귀국했다.

그의 작품 중 《죽음의 한 연구》는 박신양의 데뷔작인 "유리"로 영화화되었다.

저서

  • 1963년 단편 <아겔다마>로 [사상계] 신인상에 가작 입선
  • 1964년 <장세전>(傳)>이 [현대문학]에 추천됨
  • 1975년 《죽음의 한 연구》
  • 1990년 칠조어론 출간 시작해 1994년에 완료
  • 1998년 산문집 <산해기>
  • 1999년 중단편집 <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