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꼬리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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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암컷.
알 둥지.

붉은꼬리딱새(common redstart, Phoenicurus phoenicurus)는 딱새속에 속하는 조그마한 철새이다.

아종[편집]

아종이 있다.

아종은 튀르키예와 발칸반도 남부에서 널리 변화되어 왔다.[1][2]

개요[편집]

13~14.5 센티미터 길이에 조금 더 날씬하지만 11~23 그램의 무게가 나갈 정도로 그리 체중이 많이 나가지는 않는다. 꼬리는 붉은 빛을 낸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 빛깔이다.

붉은꼬리딱새의 영어 낱말 redstart에서 start는 꼬리의 옛 낱말이다. 공통 유럽 조류들 가운데 오직 검은머리딱새(Phoenicurus ochrurus)만이 꼬리 색이 비슷하다.[1][2]

암컷은 더 갈색 빛을 띠며 아래 부분은 옅으며 목은 하얗다.

각주[편집]

  1. Hoyo, J. del, et al., eds. (2005). 《Handbook of the Birds of the World, vol. 10》. Barcelona: Lynx Edicions. 771쪽. ISBN 84-87334-72-5. 
  2. Snow, D. W., & Perrins, C. M. (1998). 《The Birds of the Western Palearctic》 Concise판.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0-19-854099-X.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