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초등학교

천안초등학교
天安初等學校
Cheonan Elementary School
개교1907년 9월 1일
설립형태공립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위치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69 (성황동 36)
학생 수134명 (2017년 5월 1일 기준)
교직원 수24명 (2017년 5월 1일 기준)
상징교화: 개나리
교목: 향나무
관할관청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웹사이트천안초등학교 홈페이지
Map

천안초등학교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학교 연혁[편집]

  • 1907년 9월 1일: 천안사립영진학교 설립인가
  • 1911년 9월 1일: 천안공립보통학교 인가 및 개칭[1]
  • 1938년 4월 1일: 천안영정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2]
  • 1941년 4월 1일: 천안영정공립국민학교로 개칭
  • 1946년 9월 1일: 천안제1공립국민학교로 개칭
  • 1957년 4월 1일: 천안국민학교로 개칭
  • 1959년 10월 30일: 성정국민학교 분리
  • 1969년 3월 1일: 신안국민학교 분리
  • 1981년 3월 10일: 병설유치원 개원
  • 1996년 3월 1일: 천안초등학교로 개칭
  • 1996년 9월 2일: 신부초등학교 분리
  • 2016년 3월 1일: 9학급(특수 2학급) 편성
  • 2017년 2월 9일: 제104회 졸업
  • 2017년 3월 2일: 8학급(특수 2학급) 편성
  • 2018년 2월 13일: 제105회 졸업
  • 2018년 3월 1일: 9학급(특수 2학급) 편성, 병설유치원 1학급

학교 동문[편집]

참고 자료[편집]

사건 및 사고[편집]

천안초등학교 부지내에 있는 천안교육지원청 학생수영장

축구부 합숙소 화재 사건[편집]

2003년 3월 26일 23시 22분경, 이 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이곳에서 잠자던 축구 선수 8명이 숨지고, 다른 16명의 선수와 코치 등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사고가 난 축구부 숙소는 한 방에 여러 명이 잘 정도로 매우 비좁았으며, 부족한 환기 시설과 비좁은 출입문으로 인하여 피해가 컸다.[3] 한편, 후송되었던 선수 중 한 명은 치료를 받던 중 숨지기도 하였다.[4] 사고 이후, 교육인적자원부는 초등학교 운동부는 합숙을 금지, 중·고등학교는 필요시 교육청과 협의로 통해 일정 기간에만 하도록 하였으며[5], 화재로 희생된 선수들은 명예 국가대표 선수로 추서 받기도 하였다.

각주[편집]

  1. 사립영진학교의 건물과 인원을 토대로 천안 지역의 최초 공립보통학교를 설치하였다. 〈조선총독부 고시 제220호(朝鮮總督府告示第220號)〉 '公立普通學校ノ設置ヲ認可ス 公立天安普通學校', 조선총독부 관보 제0256호, 1911년 7월 7일
  2. 교명의 영정(榮町)은 당시 일본식으로 개명된 동명(洞名)이다. 1920년 12월 10일에 현재의 학교 주소지(일제강점기 천안읍 영정)로 신축 이전되었다. 현재 법정동으로는 성황동(城徨洞), 행정동으로는 문성동(文城洞) 지역이다.
  3. 천안초 축구부숙소 화재, 8명 사망《연합뉴스》 2003년 3월 27일, 정태진·윤석이 기자
  4. 천안초 화재참사 고 김민호군 학교장으로 엄수《연합뉴스》 2003년 4월 9일, 정태진 기자
  5. 교육부 초등 운동부 합숙훈련 금지《한국일보》 2003년 4월 1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