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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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대신(議政大臣)은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내각의 최고 책임자이며 조선 말기 의정부와 통리기무아문의 장관이다. 1894년 갑오개혁에 의해 최고 관직인 의정부의 영의정(領議政)이 총리대신(總理大臣)으로 바뀌었다가, 총리대신이 1896년 9월에는 의정부 의정대신으로 바뀌었고,[1] 의정부 의정대신은 1907년 6월에 내각총리대신으로 바뀌었다.
대한제국의 역대 의정대신
[편집]- 1. 심순택(沈舜澤) : 1897년 8월 조선 의정대신, 1897년 10월 대한제국 초대 의정대신, 1898년, 1901년, 1902년
- 2. 김병시(金炳始) : 1896년 9월 ~ 1897년 4월 조선 의정대신, 1898년 7월 대한제국 의정대신
- 3. 윤용선(尹容善) : 1898년 10월, 1899년, 1900년, 1901년, 1902년, 1903년
- 4. 조병세(趙秉世) : 1898년 11월
- 5. 이근명(李根命) : 1903년, 1904년, 1905년
- 6. 조병식(趙秉式, 서리) : 1905년
- 7. 박제순(朴齊純, 서리) : 1905년
- 8. 이완용(李完用, 서리) : 1905년
- 9. 민영규(閔泳奎) : 1906년
- 10. 조병호(趙秉鎬) : 1906년, 1907년
참조
[편집]- ↑ 《고종실록》 34년(1897) 12월 8일 3번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