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보편적 행동 강령/2021년 한국어 커뮤니티 조사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보편적 행동 강령의 한국어 커뮤니티 조사는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YKo (WMF) (토론) 2021년 3월 2일 (화) 02:35 (KST)[답변]

인신공격/성희롱과 관련하여 재단의 개입 필요성

제가 궁금한 것은 행동 강경을 어떻게 적용하고 실행할지입니다. 일단 커뮤니티에서 강령을 위반한 사용자가 있음에도 관리자의 부재 등으로 적절한 시기에 강령을 어긴 사용자에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21년 1월 18일 (월) 18:19 (KST)[답변]

Motoko C. K.님이 말씀해주신 그것을 정하기 위해서 논의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보편적 행동강령을 어떻게 적용하고 실행할지에 대해서 공동체가 원하는 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들은뒤 조사를 진행하는 9개의 프로젝트와 메타위키 내 토론의 의견을 모두 취합하여 Draft를 만들 예정입니다. 차후 설문 조사와,공통적인 질문,1:1 인터뷰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의견을 취합할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YKo (WMF) (토론) 2021년 1월 18일 (월) 20:15 (KST)[답변]

인신 공격 및 협박을 당해본 입장으로서, 행동 강령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이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사용자에 대해서 (다중 계정 사용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상에서의 지속적인 인신 공격, 법적 위협 및 괴롭힘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재단의 개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가 차단하는 선 내에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처리하는 관리자를 인신 공격하는 경우도 여러번 있어서, 이것이 처리가 지연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18일 (월) 20:27 (KST)[답변]

협박, 성희롱이 명백할 때에는 재단은 지체없이 개입하여야 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또한 피해자는 영어가 아닌 본인의 언어로 재단에 피해를 호소할 수 있어야 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21년 1월 19일 (화) 12:30 (KST)[답변]

만약 조사에 시간이 걸린다면 우선 증거를 검토한 후, 단기간의 차단 등의 임시 조치를 취하고 최종적인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현재 재단에서 조치를 취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Motoko C. K. (토론) 2021년 1월 19일 (화) 12:32 (KST)[답변]
빠른 처리를 위해서 커뮤니티 사정을 잘 아는 관리자를 통해서 조사를 해 전달을 하는 등, 한국어권을 잘 아는 사용자가 개입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면 결국 상처를 받고 위키미디어 공동체를 떠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19일 (화) 12:49 (KST)[답변]
저도 인신공격을 아주 짧게 당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재단의 개입 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군고구마 talk 2021년 1월 21일 (목) 16:06 (KST)[답변]
저는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yoo1011|토론 작업장 2021년 1월 23일 (토) 11:54 (KST)[답변]
단순한 갈등 정도의 선이라면 개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사소한 의견차이나 이 때문에 생기는 얕은 언쟁은 언제든지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아울러 지성을 지닌 사용자들인 만큼 이 정도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타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할 수 있는 문제 같을 경우에는 재단 측에서 조율을 하거나 또는 차단과 같은 조치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가 모두에게 열려있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주요 정책이자 이를 위한 공간인 만큼 이를 해치는 것은 위키백과의 분위기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재단은 위키백과의 정책을 보호하는 것과 그 정책을 따르는 사용자를 보호하는 것 역시 목적 중 하나인 만큼 이에 대한 해결의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스피드웨권 (토론) 2021년 1월 24일 (일) 20:44 (KST)[답변]

네.규칙 잘 보았습니다.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은닝 (토론) 2021년 1월 28일 (목) 19:36 (KST)[답변]

또한 우리가 노력해야만 이런 시태가 방생하지 않습니다.우리함께 모두다 열심히 노력해봅시다!--서은닝 (토론) 2021년 1월 28일 (목) 19:41 (KST)[답변]

앎의 차이

다른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간과되는 것과 같이, 이 강령 초안에는 앎의 차이를 어떻게 존중할지에 대한 부분이 전혀 빠져있습니다. 주된 앎을 서술하는 것이 특히 위키백과의 업무이기는 하지만, 중립적 시각 정책에 따라 그렇지 않은 앎 또한 존중될 수 있어야 하는데 앎의 체계가 다른 경우 다른 앎의 분야를 어떻게 조정할지는 이 행동강령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한 한국어 위키백과와 위키낱말사전에서 일어난 상당수 전례과 같이, 관리자나 다른 사용자 집단에 의한 부당한 관리나 문서 삭제 행동을 어떻게 예방하거나 막고,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 또한 이 초안에서 빠져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점에서 강력한 보강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 Ellif (토론) 2021년 1월 18일 (월) 19:20 (KST)[답변]

의견 감사드립니다. 백:강령#추가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본 보편적 행동 강령의 초안이 이미 제출되어 이사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의견 전달은 당연히 할 것이지만, 1차 수정 절차 이전에 초안에 반영을 고려하는 것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YKo (WMF) (토론) 2021년 1월 20일 (수) 17:08 (KST)[답변]

(Reiteration of stewards-l)

I think I said this in stewards-l, and even said this IRL to Neha, but again: this is probably going to be forcing US value to rest of the world, without consideration of locals. So, no. This should not happen. Also: WMF's 'consultation' is a rubber stamp action trying to claim 'we listen' while you do not.

(I'm writing in English to save contractors' time) — regards, Revi 2021년 1월 19일 (화) 21:57 (KST)[답변]

스토킹, 법적 위협에 대한 대책 필요

한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 대한 스토킹이나 법적 위협을 가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안, 또는 벌어졌을 때 피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재단의 행동 매뉴얼도 이번 UCoC 프로젝트에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개의 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며, 특히 백:위협을 어기고 법적으로 상대방 사용자를 위협하거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정보를 활용해 스토킹이나 신상털이를 하여 해당 사용자를 위협하거나, 협박 등을 벌이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이는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SNS, 대화 프로토콜을 활용한 소통 채널에서도 자주 벌어지는 일이며, 이에 대한 재단의 보호 대책 등이 전무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실제로 한국어 위키백과를 기준으로 할 때도 사용자들이 법적 위협에 공포를 느끼거나, 협박 및 스토킹, 그리고 신상털이 등의 범법 행위로 인해 위키백과로의 기여를 멈춘다거나, 운신 폭이 좁아지는 등 소중한 기여자 분들을 잃는 결과를 가져오곤 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신규 사용자과 오랫동안 편집을 해온 사용자, 그리고 어린이부터 성인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데 반해 재단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나 지원 없이 사용자들이 개별적으로 해결할 것을 기저로 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해당 사용자가 이러한 위협들로부터 자력 구제를 해야만 했던 실정입니다.

특히 저 역시도 재단으로부터 추방된 사용자로 인해 법적 위협은 물론 살해 협박, 개인 업무 방해와 스토킹 등을 겪었던 바 있습니다. 재단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에 자력으로 스스로를 구제해야 하는 골치아픈 상황에 여러 번 놓이기도 했고, 업무 방해로 인해 손실 역시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위키백과로의 기여 의지가 상당히 꺾였던 것 역시 사실입니다. 저는 물론 다른 분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서는 (특히 세계 기준으로 볼 때) 특히 사용자에 대한 개별적인 지원과 대응책 마련 등을 국가별, 지역별로 제공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최소한 위키백과라는 사이트를 사용자들이 직접 관리하고 기여한다면, 그로 인해 생기게 되는 사고와 같은 일에 최소한 재단이 '보험 역할'은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따라서, UCoC 프로젝트에

  1. 위키백과, 위키백과와 관련된 온/오프라인에서의 백:위협에 어긋나는 일이 발생 시 피해 호소 사용자에 대한 지원
  2. 위키백과, 또는 위키백과와 관련된 온/오프라인에서의 (온라인)스토킹, 협박, 폭행,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명예훼손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용자에 대한 지원 및 보호
  3. 위키백과, 또는 위키백과와 관련된 온/오프라인에서의 위협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 및 언어별 지원센터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trainholic (T, C) 2021년 1월 20일 (수) 03:04 (KST)[답변]

번역명

보편적 행동 강령의 초안의 경우 Universal Code of Conduct의 한국어 번역을 "보편적 행동 강령"으로 전문 번역가에 의해서 번역이 된 상태라 그렇게 반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 내 조사 과정에서 "보편적 행동 강령"이라는 명칭보다 다른 명칭이 나을거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Universal Code Of Conduct"를 한국어로 어떻게 번역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의견을 받고자 합니다. --YKo (WMF) (토론) 2021년 1월 22일 (금) 15:56 (KST)[답변]

보편행동원칙 2001:2D8:6E91:A835:0:0:151B:51E6 (토론) 2021년 1월 22일 (금) 17:08 (KST)[답변]
보편 행동규약이 맞지 않을까요? - Ellif (토론) 2021년 1월 23일 (토) 04:15 (KST)[답변]

전문가가 일반인들 감각보다야 훨씬 좋겠지요. 현안에 찬성합니다. Reiro (토론) 2021년 1월 24일 (일) 23:33 (KST)[답변]

공통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 보편적 행동 강령 조사의 일환으로, 공통 질문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질문에 간략하게라도 대답해 주시면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의 의견을 파악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존의 조사들과 마찬가지로, 모종의 이유로 위키내에 자신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기가 힘들다면 특수:이메일보내기/YKo (WMF)를 통해서 이메일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의견이 있으시면 새로운 주제를 만들어서 의견을 제시해 주세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YKo (WMF) (토론) 2021년 1월 28일 (목) 19:35 (KST)[답변]

보편적 행동 강령의 시행 방법

아래의 질문들에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래와 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취약 계층 관련 사건에 대한 안전한 판결
    • 심각한 괴롭힘 및 기여자에 대한 폭력 위협?
  2. 괴롭힘, 인신 공격과 같은 부적절한 행동 대처하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면 좋을까요?
  3. 동료 사용자간의 네트워크를 만드는것이 괴롭힘 대상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만약 이것이 존재한다면 가질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4.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외에 공간에서 행동 강령에 위반되는 행동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을때, 이것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사용자간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건일때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까?

--YKo (WMF) (토론) 2021년 1월 28일 (목) 19:35 (KST)[답변]

3. 동료 사용자간의 네트워크에서도 괴롭힘이 일어날 수 있지 않나요? --Dankookhigh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12:55 (KST)[답변]
  1. (취약 계층이란 LGBTQ, 장애인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각한 괴롭힘에 대해서는 누가 처리하던간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필요한 경우 선제적인 조치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아래서도 제시하겠지만,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이메일 등을 통한 비공개 창구?)등을 운영해야 합니다. 아주 심각한 사건으로 구제를 요청하는 경우 재단의 즉각적인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3. 이 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언어쪽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방법중 하나로 아는데,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서 괴롭힘으로 부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보호를 해줄수도 있겠지만 위에 Dankookhigh님이 제시하신바와 같이 그 동료간의 네트워크 내에서 괴롭힘이나 2차 가해가 일어날 수도 있는 많큼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 위에 제시한 의견은 저의 개인 의견이며, 재단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20:06 (KST)[답변]
최소한 '심각한 괴롭힘 및 기여자에 대한 폭력 위협'을 막기 위해서는 재단 차원에서 백:법적 위협 금지의 룰을 어느 정도 깰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동안 위키백과에 봉사하는 많은 사용자들은 소수의 트롤러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어왔고, 특히 먼저 위해를 가하거나 오프라인 상의 피해까지 이어지는 경우로 인해 소중한 기여자를 잃는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재단 차원에서 피해자를 양산하는 일부 악성 계정의 소유주에게 먼저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경고, 또는 직접 피해자를 도와 선제적으로 실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아울러 동료 사용자 간의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지역 지부, 한국의 경우에는 협회가 어느 정도 이 일을 할 수 있는 빅 텐트 역할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1월 30일 (토) 03:43 (KST)[답변]
  1. 우선 위키백과 공동체가 소수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미디어 공동체는 그동안 비권위주위를 내세웠으나, 이른바 취약계층의 보호와 참여에는 비교적 무관심할 뿐만이 아니라 어떤 측면에서는 폭력을 방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소수자 혐오에 대해 옹호할 수 없다는 분명한 정책이 정해지고, 이를 막는 모든 로컬 정책이 해소되고 나서 어떤 협력이 아닌 방해 활동이라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어 내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송영길 당시 시장 고소 사건과 같이 기여자에게 일어난 실제적인 법적 협박에 대하여 가능하다면 재단이 긴급 지원금을 지부나 유저그룹에게 보내어 이를 변호사 고용 등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서 재단이 분명히 이들에게 연대한다는 점을 밝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 현재 있는 OTRS 시스템과 별개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관련하여 재단직원이 해당 티켓을 전담해야 하며, 해당 직원은 심리상담등의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사용자 케어에 전념해야 합니다. 또는 위키미디안 중 심리상담전문가를 모집해 최소한의 보상을 주는 방식 또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3. 동료 네트워크가 소위 다른 '집단지성위키'에 비해서 분명히 우위에 서 있다는 점은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프라인 동료 네트워크를 통핸 경험이 집단 왕따를 불러일으키는 기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행동에서 파생된 것일 경우까지 재단이 개입해야 할 것입니다. - Ellif (토론) 2021년 1월 30일 (토) 21:17 (KST)[답변]


  1.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격과 타인에 대한 위협은 경고없이 차단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위키백과는 모두에게 열린 정책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를 위반하여 본래의 취지를 해치려는 이까지 포용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미래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컨대 구글의 유튜브 서비스 혹은 기타 웹포털이나 SNS서비스에서는 타인을 괴롭히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들을 영구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과 참여에 대한 자유보다, 자유라는 구실로 타인들의 자유를 침해하는 다수의 이익위협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위키백과 역시 이처럼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용없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이미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익명신고 등 다양한 창구가 있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당사자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필요할 수 있으니까요!
  3. 역시 언급해주셨지만 동료 사용자간의 네트워크가 무조건 절대적 방안이 되기는 무리가 좀 있을 거 같아서요.. 혹시 모르니 임시 창구를 만들거나, 또는 좀 가볍다면 약간 토론 형태로 열리게 해결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4. 아무래도 프로젝트 외에서도 대부분이 위키백과 관련이자 재단의 연관성이 큰 일들이 많은 만큼 주관 측인 재단의 개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웨권 (토론) 2021년 1월 31일 (일) 11:35 (KST)[답변]


  1. 극단적인 의견(예: 정치)을 가지고 편집하는 사용자들은 백:사관에서 충분하고 객관적인 토론 후에 경고 없이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안 지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책과 지침의 한계 안에서는 잘 따르나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도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 저도 문서 훼손 편집을 되돌렸다고 인신 공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특수:차이/28069445)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그 사용자가 기여를 멈추고서 좀 침착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인신 공격에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므로, 백:대문백:질문방처럼 백:사관도 넣어주시고, 사용자 관리 요청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를 해주세요.
  3. 백:사관처럼 어느 정도는 피해자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위협이나 협박을 받는 경우까지 이를 수 있으니 비공개적인 신고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채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톡방 채널은 어떨까요?
  4. 위키백과에서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직접 관련되어 있으면 위키백과의 강령뿐 아니라 법적 관계에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위키미디어 재단이 꼭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conhe 2021년 2월 12일 (금) 18:25 (KST)[답변]

신고 시스템에 관하여

아래의 질문들에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현 한국어 위키백과의 신고 시스템 (사관 등)이 잘 동작하고 있고, 적당한 시기에 처리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 현 한국어 위키백과 신고 시스템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 공개된 공간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신고하는 시스템 (메일링 리스트, 익명 신고 등)이 마련되는 것이 좋을까요?
    • 만약 위키내에서의 신고가 아닌 다른 방법이 존재한다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YKo (WMF) (토론) 2021년 1월 28일 (목) 19:35 (KST)[답변]

  1. 좀 느린 것 같습니다. 아예 처리되지 않는 요청도 있고요. — Ddxfx 2021년 1월 29일 (금) 20:09 (KST)[답변]
관리자이기 때문에 실제로 처리하는 사람으로서 1,2에 평가를 내리는 것은 적당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가끔씩 바쁘다고 미루거나 게을러질때가 있어서... 단, #3에서 제시한 내용에는 찬성하는 바이며, 이 경우 최대한 기존 방식에 있는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아주 심각해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한 괴롭힘, 인신 공격 그리고 협박, 신상정보 유포, 법적 위협, 살해 협박, 성희롱등 중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도록 해야합니다. 개인정보의 경우 기록보호자가 처리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의 경우 모든 관리자가 볼 수 있는 체널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20:10 (KST)[답변]
주의 위에 제시한 의견은 저의 개인 의견이며, 재단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20:10 (KST)[답변]
사관이 잘 동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의 사관은 차단인가, 차단이 아닌가의 Yes or No 식의 결과 이외에는 중재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관에서 중재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중재로 이끄는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별도의 OTRS 시스템 도입에는 찬성합니다. - Ellif (토론) 2021년 1월 30일 (토) 21:17 (KST)[답변]
일단 일부 말씀하신 사항은 로컬내 "중재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모아서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 로컬 내에서의 중재위원회 등 중재나 조정 절차가 잘 작동하는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Youngjin (토론) 2021년 2월 5일 (금) 13:54 (KST) / 2021년 2월 24일 (수) 14:37 (KST)[답변]
신고한 기록이 영구적으로, 그리고 불특정 다수 공개되는 문제가 있는데 (예를 들어 기록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개인적이라던가 등) 비공개로 신고할 수 있는 루트가 생겨난다면 피해자 대응과 지원에 더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러한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사용자 관리 요청 이외에도 이메일 등을 통해서 빠른 신고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2001:2D8:6659:22C6:0:0:D73:93D6 (토론) 2021년 2월 5일 (금) 21:22 (KST)[답변]

재단의 개입 필요성

초반 토론에서 나온 공통된 의견은 "재단이 인신공격이나 괴롭힘을 심각하게 하는 사용자들을 규제하기 위해 신속하게 개입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묻고자 합니다.

  1. 위키미디어 재단은 심각한 괴롭힘, 성폭행, 법적 또는 살해 위협에 대해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합니까?
  2. emergency 혹은 ca [at] wikimedia등의 재단 이메일 채널을 통해 위키미디어 재단에 구제를 요청 해보셨다면, 재단의 조치들이 도움이 되셨다고 보십니까?
  3. 1번 문항에 속하는 내용에 대해서 재단이 대처를 하게 된다면, 재단의 신고/문의 프로세스는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합니까?

--YKo (WMF) (토론) 2021년 1월 28일 (목) 19:35 (KST)[답변]

1. 피해자 중 희망자에 한해서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ankookhigh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13:00 (KST)[답변]
1.저는 판결한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판결을 하면 가해자가 어떤 벌을 받는지,그리고 가해자를 더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기때문에 저는 판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저는 개인적으로 현재,위키백과에 신고 시스템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그래서 비속적인 토론,누군가를 비하하는 댓글을 편집을 클릭하면,신고버튼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신고 받은 사람은 30일간 정지됐으면 좋겠습니다.
3.동료 사용자간의 네트워크가 생긴다면 서로 문제점을 알려주고,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4.2번에서 말한 신고방식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초보인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혹시나 제가 위키백과의 규칙을 어기거나, 피드백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은닝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17:33 (KST)[답변]
@서은닝: 신고는 백:사관이 있습니다. — Ddxfx 2021년 1월 29일 (금) 17:40 (KST)[답변]
아 오타가 있습니다. 1번의 의견에서 '피해자를 더 조사할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가해자를 더 조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가 맞습니다. --서은닝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17:38 (KST)[답변]
새로운 사용자의 의견도 중요하죠.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YKo (WMF)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19:50 (KST)[답변]
저는 재단의 개입이 필요가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 규칙만 잘지킨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백:되돌리고, 차단하고, 무시하세요이것만 잘하면 문재는 없고 기록보호자가 생년월일만 말하지 않으면 더욱 문제가 없습니다.
1.사관 현제 사관이 잘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단을 완료하면 완료표시하고,미완료 하면 미완료표시하면 사관이 사관답게 보이겠죠. 관리자분들 그 완료 표시하는게 뭐 어렵거나 귀찮습니까? 저는 사관이 뭐가 어텋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2.재단의 개입 만약 재단이 개입을 한다하면 (모바일 기준)위에서 왼쪽에 있는 햄버거모양을 클릭하면 신고 링크가뜨고 그링크를 누르면 안내,주의 를 나오게 하고 그뒤에 설문을 통해서 정보를 받고 설문을 마치면 안내,주의 를 한번더 준다음에 재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입력창을 트게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여기서 주의,안내는 장난 신고나 심각한 일이 아니면 신고하지 말라는 창을 뜨게하면 좋겠습니다.(pc기준으론 왼쪽 회색바탕있는곳) 이상할진 몰라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고구마 talk 2021년 1월 29일 (금) 19:32 (KST)[답변]
처음부터 주장한 바와 같이 피해자가 요청하는 경우 재단의 개입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는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조치가 취해질 수 있어야 하며 내용을 파악한다는 이유로 처리를 오래 끌어서는 안됩니다. 처리를 하는 동안 인신 공격은 계속해서 진행될 것입니다. 다만 이는 심각한 상황에서만 사용되어야 하므로, 해당 사항이 남발 혹은 악용되지 않도록, 관리자를 동반해서 개입을 요청한다던지등의 방법이 필요할거 같습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20:12 (KST)[답변]
주의: 위에 제시한 의견은 저의 개인 의견이며, 재단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20:12 (KST)[답변]
재단의 개입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건 좀 너무하신 말씀인데요. 위키백과의 룰을 어기다 못해 다른 사용자에게 살해 위협, 법적 협박, 신상 털이를 기반으로 한 업무 방해까지 하는 바람에 생업에 지장까지 받았던 사람이 여기 떡 하니 있는데 말입니다. 사실, 되돌리고, 차단하고, 무시한다고 해서 위법을 저지를 정도로 막 나가는 사람을 인터넷의 자원봉사자 레벨에서 막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가맹된 지부나, 재단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1월 30일 (토) 03:38 (KST)[답변]
위키백과 규칙을 잘 지키고 되차무 잘하고 기록보호자가 생년월일만 말하지 않았으면 이런 행동 강령 얘기가 나올 일이 없죠. 사용자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많기 때문에 재단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Raccoon Dog (talk) 2021년 1월 30일 (토) 04:17 (KST)[답변]
행동 관련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내 기록보호 관련 사정이 아닌 위키미디어 글로벌 공동체에서 "모든 위키미디어 운동에 적용되는 최소한의 표준 행동정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 이사회의 결의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사항임을 명시하고자 합니다.--YKo (WMF) (토론) 2021년 1월 30일 (토) 13:42 (KST)[답변]
사관등은 빠른 차단이 되지 않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신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위키미디어 재단이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jyoo1011|토론 작업장 2021년 1월 30일 (토) 09:57 (KST)[답변]


  1. 저는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토론에 올라왔을 때 궁금하여 지난 판례문 등을 참고해보았는데요. 인터넷 상의 명예훼손 등의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자신이 운영·관리하는 정보통신망에 유통되는 정보가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인정되면 임의로 임시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3제1항).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임의로 임시조치를 한 경우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필요한 조치를 한 사실을 해당 게시판에 공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용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3제2항 및 제44조의2제2항 후단)."와 같다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출처: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293&ccfNo=2&cciNo=2&cnpClsNo=1 , 생활법령정보) 아울러 분쟁을 포함하여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요소가 그냥 방치될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판결 역시 있더라고요.. (관련기사: https://m.lawtimes.co.kr/Content/Info?serial=157216 , 법률신문) 비록 재단 측이 위키백과의 최상위 서비스 제공자 측은 아니지만, 한국어 페이지를 관리하고 한국 내의 행사 등을 주관하는 공식적인 재단이기에 거의 제공자과 같은 지위일 만큼 재단 측은 개인 기여자의 권리 침해에 대해 개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이런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살해 위협과 같이 생명권 등을 침해할 수 있을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위한 절차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만큼, 가해행위자에 대한 정보(IP주소 및 과거 활동 기록 등)을 잘 보관하여, 피해사용자가 증거 제출 등으로 요청할 경우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정보제공 등이 규정 등에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향후 필요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스피드웨권 (토론) 2021년 1월 31일 (일) 11:36 (KST)[답변]
  1. 저는 재단이 개입할 필요가 없으며, 재단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성희롱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고, 협박의 경우에도 실제로 위해를 가할수있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야 성립하는 것인데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2. 협박이나 성희롱 등의 문제는 관리자가 사용자 관리나 문서 관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하면 되며, 관리자가 원활하지 않다면 충원해야 할 문제입니다.
  3. 법적조치로 넘어가게 된다면, 그것은 정부기관으로 넘어가게 되므로 재단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재단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오히려 없다고 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21년 2월 22일 (월) 02:12 (KST)[답변]
실제로 위키백과 내에서 개인정보를 알아내 '살해 협박을 가한 구체적인 사례'가 있었습니다. 다시 꺼내기에는 쉽지 않은 기억이니만큼 관련된 재단에 의해 추방된 한국어판 사용자의 사례를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여러 사유로 인해 얼굴이나 신상이 알려진 사용자에게는 실질적인 위협이 충분히 됩니다. 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은 많더군요. 재단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없지 않습니다. 상기했듯이, 최소한 법적 조치를 하는 데 있어서 피해를 입은 사용자에 대한 법무적 지원이 가능합니다. 재단에서, 또는 재단이 지부로 해당 업무를 위탁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2월 25일 (목) 05:55 (KST)[답변]
  1. 재단이 신속하게 개입하여 처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몇달 전에도 한 외부 사이트에서의 신상정보 공개로 인해 기여자가 떠난 사례가 있었으며, 해당 떠난 사용자에 대한 인신공격, 협박, 심각한 괴롭힘 등이 약 반년동안 지속되어 온것으로 확인됩니다. 위키백과의 사용자가 외부에서 타 사용자를 괴롭히는 것도 처리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심각한 사안이라 봅니다.
  2. (3번 답변) 최대한 비공개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요청이 공개가 된다고 하면 또다른 위협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재단은 일부 과정과 결과만 공개하여야 합니다. — Wikiwater2020 (T / C) 2021년 2월 26일 (금) 22:48 (KST)[답변]

@Wikiwater2020, Jesusmas: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단의 개입 말고 시행 방법에 관한 공통질문 (바로 윗 문단에 있는 두 주제)에도 의견이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YKo (WMF) (토론) 2021년 2월 27일 (토) 14:11 (KST)[답변]

보편적 행동 강령 초안이 재단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단계 조사 (보편적 행동 강령에서 다루는 내용)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된, 보편적 행동 강령의 정책 원문이 2021년 2월 2일자로 위키미디어 재단 이사회에 의해 승인되었습니다 (아직 공동체가 시행하기로 총의를 모은 것은 아님). 정책 원문과, 자주 묻는 질문, 로컬 공동체 조사 이후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 메타위키의 관련 문서들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2단계 조사로, 행동 강령의 시행 방안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동 강령 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시행해야 할지, 계속해서 공통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거나 토론에 의견을 추가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YKo (WMF) (토론) 2021년 2월 3일 (수) 14:27 (KST)[답변]

설문 조사 개시 안내

안녕하세요, 더 많은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설문지를 준비했습니다. 따라서 이미 토론이나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포함해서 잠시 시간을 내주셔서 참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문 조사는 5분 가량 소요됩니다.

--YKo (WMF) (토론) 2021년 2월 7일 (일) 14:36 (KST)[답변]

추가 질문 (학생 사용자의 토론 태도)

ZEM으로 인해 이와 함께 학생 사용자 내에서 부적절한 언행이나 날이선 토론 태도 등 여러가지 행동과 관련된 잡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묻고 싶은 한가지가 있습니다. 어린 학생끼리 생기는 문제되는 부적절한 행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너무 날이 서면서 인신공격을 한다던지, 쉽게 욕설을 한다던지 등등). 여기서는 문서 편집 스타일이나, 말이나 계획보다 행동이 앞서나가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라, 부적절한 언행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급격하게 늘어나는 학생 사용자의 토론 태도에 대한 생각들을 확인해, 관련하여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YKo (WMF) (토론) 2021년 2월 9일 (화) 19:52 (KST)[답변]

특정 사용자의 '주도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좀 강한 어조로 말하면 '완장질' 정도가 되겠는데, 어린 사용자 중 위키백과 경험이 많은 사용자가 다른 어린 사용자를 규정 속에 묶어두거나 없는 규정을 과잉 적용하는 사례, 차단 등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부적절한 여론 호도 등을 왕왕 발견했습니다. 특히 일부 계정들끼리 주도해 신규 사용자를 다중 계정 검사에 회부하고, 같은 사용자가 아님이 판명되었음에도 사과는커녕 조용히 사라진 사례도 있었죠. 사실 성인 사용자들의 보통 세상과는 다른 '작은 사회'가 새로 만들어진 느낌이 들곤 합니다. 성인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개입과 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2월 9일 (화) 22:55 (KST)[답변]
동의합니다. 경험이 많은 사용자가 그런 식으로 토론해면 "물타기"가 일어나 여러 학생 사용자들이 한 사용자에게 우르르 몰려가 지적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Ddxfx 2021년 2월 9일 (화) 23:08 (KST)[답변]
기본적으로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행동에 있어 미숙함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것들이 기존 사용자들이 감싸고 모두 다 커버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하고 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인내심을 고갈시키고 있고, 결국 아예 큰 사고만 일으키지나 말아라 하고 그것들을 방치해버리게 되면서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소소한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 사용자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보니 애초에 위키백과이기 전에 상식적으로 갖춰야 되는 여건들 마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정의의 사도이고, 자신들의 행위를 ‘정의구현’인 것처럼 여겨 쓸데없이 일이 커지거나 특정 사용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수많은 문제점 중에서도 토론 태도 및 부적절한 행동과 관련된 문제를 8개에 걸쳐 정리한 것입니다.
1. 화나면 감정이 우선
토론 중에 기분이 상했다거나, 분쟁이 일어나고 나면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들어, 자신의 기분을 드러내기 위해 말 끝에 세미콜론(;)이나 물결표(~)를 삽입하면서 부적절한 토론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 아 네~;; 자신의 기분이 토론에서 마무리되지 않았다면 자신의 사용자 문서에 특정 사용자를 비방, 저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SNS에서 주로 보일법한 저격글과 토론 태도 등은 위키백과 내의 건강한 토론을 해치고 있으며 그러한 행동이 ZEM 시작부터 주기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2. 물타기
얼핏 보기에는 의견을 잘 내는 것 같지만, 사실은 물타기식으로 의견을 낼 때가 있습니다. 현저하게 보이는 사례로 위키백과:다중 계정 검사 요청#다검 요청이 있습니다. 다중 계정 검사에 필요한 증거가 확실하지 않은 데도 찬성하기는 애매하다는 이유로 ‘매우 약한’ 찬성을 한다는 등, 한 번 누군가의 의견이 올라가면 그것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보단 그것에 먼저 틀을 맞추려고 하고, 휩쓸리고 우르르 몰려가는 성향이 학생 사용자들 내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위키백과 내 토론 외에도, 누군가 한 번 사용자 문서 내에 수필을 쓰기 시작하면 우르르 따라가서 다같이 사용자 문서 내에 수필 문서를 만들거나, 유저박스 제작소를 만들거나, ZEM 초기에는 학생 사랑방을 신설하는 등 지속적인 물타기 행위는 끊임없이 일어났으며, 심지어는 쓸데없는 다중 계정을 만든 학생 사용자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다들 만들었길래 나도 만들었다’고 해명하는 등 물타기 행위가 위키백과 내 학생 사용자들의 트렌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2-1. 특정 사용자에 대한 집단적인 린치 사례
물타기가 특정 사용자에 대한 추궁에서 시작될 때는 사용자토론:아리냥이/보존문서1 문서처럼 집단적으로 린치를 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자처하는 ‘정의구현’식으로 내던진 한마디가 모여 새로운 사용자를 궁지로 빠뜨리게 하고 쫓아내기도 합니다. 특히 이 사례처럼 다중 계정과 관련해서 그러한 현상이 도드라지는데, 어떤 다중 계정 의혹이 일어나면 마치 그것이 이미 결론이 난 것처럼 여기며, 그렇게 몰고 가다가 아닌 것으로 나오면 나중 와서 ‘아님 말고’를 외치며 빠져나가는 식으로 상황을 호도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3. 일단 찔러보고...
위키백과:삭제 토론, 위키백과:사용자 권한 신청/일괄 되돌리기 기능 사용자와 같은 곳이 대표적으로, 학생 사용자들이 의사 결정을 하거나 권한을 신청할 때, 기존 정보들을 먼저 수집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기초적인 생각을 하지 못해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삭제 토론 내에서는 충분히 등재가 가능한 문서를 2에서 설명한 ‘물타기’로 삭제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롤백 권한을 신청할 때는 일단 찔러보고 보자는 생각에 학생 사용자들의 롤백 권한 신청이 줄줄이 반려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관리자는 롤백 권한 신청 반려 사유를 알려주지만 정보 수집에 대한 인식이 미미한 나머지 대다수의 학생 사용자들이 비슷한 사유로 권한 신청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찔러보자는 생각은 모자 수집으로도 이어집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롤백 사용자, 봇 플래그와 같은 권한이 있으면 그것이 좋아보인다고 생각하여 처음부터 권한의 성격과 맞지 않거나 자격에 현저히 미달함에도 찔러보기를 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모자 수집 행위는 관리자들의 피로도를 쌓이게 하여 결국 실제로 권한이 필요한 사용자들이 갑자기 높아진 진입장벽으로 권한을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4. 가입일로 벌이는 갑질
한마디로 Trainholic 님께서 말씀하신 완장질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생 사용자들끼리 일을 협력하는 차원을 넘어서, 일부 학생 사용자들은 자신이 위키백과에 상대적으로 오래있었고 경험이 많다는 것을 빌미로 하여 모든 일을 주도적으로 하려 하고 토론 태도도 딱딱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주도했던 일을 일방적으로 몰아 붙였기 때문에 불필요한 삽질로 이어질 때가 있고 이로 인해 덩달아 원래 필요하지 않았던 토론을 추가적으로 해야되기도 합니다. 학생 사용자들의 물타기식 토론과 집단 행동은 이러한 소수 사용자들의 영향에도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4-1. 새 사용자가 말라갑니다
자신들이 새 사용자였던 시절은 잊고,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불쾌한 태도를 보여주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4, 4-1은 위키백과의 전반적인 문제이지만 학생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현상이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5. 얄팍하게 알고 진리로 따른다
지침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았는데도 지침에서 왜곡된 사실을 도출하여 토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사례로는 반북, 반일 유저박스 등이 혐오를 조장한다 하여 사용자 토론에 삭제를 요구하는 일이 있습니다. 백:유저박스에서 설명하는 내용과 거리가 먼데도 백:유저박스 지침은 언급하면서 반북, 반일 유저박스의 삭제를 요구하는 등 지침에 대한 이해도가 의심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 자체보다도 5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알고있는 왜곡된 사실이 다른 사용자들에게 전파되는 일입니다.
5-1. 설명은 장식
지침 문서를 떠나서, 간단하게 문서 편집할 때 보이는 편집창이나 문서 헤드 부분의 규칙, 지시 사항 조차 읽지 않고 토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행동들로 인해 누군가는 이미 바로 나와있는 부분을 재차 설명해야 하며, 쓸데없이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 됩니다.
6. 사용자토론 SNS화
사용자토론란을 해당 사용자와 토론하기 위한 SNS처럼 소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잡담을 떠나 토론을 할 때에도 비격식적인 어투를 사용할 때가 있어 기본적인 토론 자세부터 위키백과의 성격과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영어 위키백과에 가서도 한국어 위키백과처럼 사용자토론란을 SNS같이 썼다가 여러 학생 사용자들이 한꺼번에 무기한 차단을 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7. 탈퇴와 새시작이 대피소?
학생 사용자들 사이에 전반적으로 보이는 문제입니다. 누구든 자신의 의지로 휴식, 탈퇴를 할 수 있지만, 그것에 의존하거나 그것을 도피처로 사용한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단순한 분쟁에 한 번 휘말렸다는 이유로 탈퇴를 선언하고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위키백과가 그리워서 왔다거나, 일반 문서 기여 비중이 낮아 새시작을 하겠다는 등 행동의 경중에 대한 이해도가 성인 사용자보다 낮습니다. 휴식과 탈퇴를 자신의 기분에 따라 좌우하여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새시작을 했다면서 새시작 계정에 대한 힌트를 알려주거나, 누가 봐도 같은 사용자인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다름 없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사용자들의 신뢰도를 현저하게 깎는 역할에 기여합니다.
8. A부터 Z까지 말해줘야 압니다
계정명 변경 권고를 생성한지 10년도 넘은 계정에 붙이거나, 백:먹이를 일일이 설명해줘야 되는 등 사소한 행동 마저 기존 사용자들의 설명이 요구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엄청난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보다 가장 힘든 상황은 8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해서 사용자 문서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쉽게 내주며, 이러한 일이 자자하여 기록보호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기록보호자들이 손을 놓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무슨 말을 써야될지 모를 정도로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쓰면서도 머리가 아파 옵니다.
... 여기에 언급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잠재적으로, 실질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쯤 되면 여러가지 행동과 관련된 잡음이 아니라 ‘소음’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이슈가 생겨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당장이라도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Raccoon Dog (talk) 2021년 2월 10일 (수) 03:25 (KST)[답변]
의견 잘 들었습니다. Racoon Dog님이 언급하신 사항중, 1, 2-1, 4, 5항의 경우 학생 사용자간에 보편적 행동 강령 시행에 대해서 연관이 있고, 시행 방법을 정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로컬 내 문제점이므로 우리 공동체 내에서 이야기할 사항이지요. 이미 원문이 텍스트로 반영된 이상 추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즉시 보강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ZEM으로 인한 어린 사용자의 급작스러운 유입은 한국어권 고유의 문제로 관련해서 일관적인 글로벌 표준 외, 별도 기준이 있어야 할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이 사용자들이 멋대로 영어 위키백과로 가서 부적응자로 낙인 찍히는 사례가 있겠지만요)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의: 본 의견은 개인 의견입니다. 답변 코멘트중에서 재단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이 존재해 개인 계정으로 작성하였습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2월 10일 (수) 12:32 (KST)[답변]
위키백과 시스템은 사용자가 어린이인지 아닌지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있으며, 다만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위키백과는 초보 사용자를 환영해야 하고 그들에게 실수를 어느정도 용인할 필요가 있지만 이것은 사회가 미성년자를 대하는 법적인 태도와는 다른 것입니다. 정책과 지침을 지킬 의사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면 본인이 미성년자라고 밝히더라도 다른 사용자와 동일한 제재가 이뤄져야 합니다. 다만 자신의 개인정보를 노출시키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라고 사용자 문서에 안내하는 것 등은 기술적으로 가능해 보이므로, 우선 최대한 기술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부터 식별하여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Motoko C. K. (토론) 2021년 2월 10일 (수) 14:26 (KST)[답변]
학생 사용자들의 행동의 특징들은 글로벌 표준 행동 강령 정책 및 시행 방안을 그대로 적용시, 시행 과정에서 잡음이 나올수도 있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동 강령과 시행 방안에 대한 내용을 간결하게 만들 필요성이 있고 (정리할 필요성), 로컬의 특성을 반영해 추가적인 단속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 일어난 특정 유형의 행동 강령 위반 사항을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 명확히 정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주의: 본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재단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2월 16일 (화) 22:21 (KST)[답변]

봐주세요. 중대한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전 진압부대입니다.관리자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문서복원,사용자 차단 등등입니다.그런데 하나 생각해야할게 있습니다. 관리자는 '뭘하는가'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은 "뭐긴 뭐야,위키백과 정리하는 일이지"라고 비웃을수 있습니다.하지만 관리자는 1000번이상 편집하고,90일동안 위키백과에 유져로 되어있는게 아닌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입니다. 경험이 풍부하면 좋겠지만 문서훼손자의 문서를 복원만 하고 경고 주지않고있습니다. 위키백과를 망치는 문서훼손자는 차단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리자분들은 위키백과의 문서 훼손자를 막아주십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압부대 (토론) 2021년 2월 17일 (수) 17:09 (KST)[답변]

매우 강하게 찬성 Shockchungi (토론) 2021년 2월 17일 (수) 17:10 (KST)[답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우려스려워 하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인신 공격등 사용자의 행동에 어떻게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표준인 보편적 행동 강령의 시행 방안을 만들기 위해서 만든 것이지, 관리자들에게 바라는 점이나, 관리자의 역활에 대해서 의논하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관리자들은 최선을 다하겠지만 여기서 진행될 토론은 아닌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YKo (WMF) (토론) 2021년 2월 17일 (수) 20:13 (KST)[답변]

커피집 가서 숭늉 달라는 격인데요... 어떤 토론인지는 좀 미리 확인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trainholic (T, C) 2021년 2월 19일 (금) 20:48 (KST)[답변]

공동체는 괴롭힘이나 위협의 피해자에게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1차 질문에서 "동료 사용자간의 네트워크를 만드는것이 괴롭힘 대상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만약 이것이 존재한다면 가질 문제점은 무엇일까요?"에 대해서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공동체에게 구체적으로 물어볼까 합니다.

  1. 공동체 내에 동료간의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는 네트워크(Peer support network)가 존재한다면 생길 문제점을 무엇일까요?
  2. 동료간의 도움 네트워크가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사건의 이해당사자들을 도움을 줄수 있게 하기 위해 위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까요?
  3. 만약 동료간의 네트워크가 좋은 방법이 아니라면, 어떠한 다른 방법으로 공동체가 괴롭힘이나 각종 위협의 피해자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 위키미디어 재단의 개입(재단은 어떻게 할 필요가 있다)과 관련된 사항은 #재단의 개입 필요성에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번거롭더라도, 위 공통 질문에서 의견을 이야기 하신 분들은 다시 한번 의견을 남겨주셔야 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YKo (WMF) (토론) 2021년 2월 22일 (월) 20:50 (KST)[답변]

  1. 네트워크 내에 혹여나 가해자나 피해자가 포함되어 있다면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겠죠. 편향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자 네트워크, 또는 제3의 사용자가 모든 사항을 빠짐 없이 기록한 뒤, 재단의 UCoC 담당자에게 지원이냐, 또는 다른 방법을 쓰느냐에 대한 판단을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또는 신뢰할 수 있으며, 이해당사자가 아닌 관리자(복수 위키의 관리자가 우선되어야 하겠지요)나, 해당 국가의 언어가 유창한 사무장 등이 해당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 지 조언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3. 개인적으로는 지부가 있는 언어판의 위키백과, 또는 지부가 있는 국가의 사용자 사이의 일에서는 지부가 재단의 UCoC 업무를 위탁받아야 한다는 쪽입니다. UCoC의 업무 범위는 결코 좁지 않은데, 언어나 정황 등을 고려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지 않을까요.
--trainholic (T, C) 2021년 2월 25일 (목) 06:01 (KST)[답변]
  1. 악의적인 사용자에 대한 괴롭힘이나 협박에는 동료간의 네트워크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된 내용입니다만, 편집 분쟁등 다른 사용자와의 갈등으로 생긴 괴롭힘에 등해서는 이해당사자를 배척한다 하더라도 네트워크가 도움이 되지 않을 성도 있습니다. 혹은 자신의 이해관계로 편향적인 의견으로 도움이 안될 수가 있겠죠.
  2. 제 3자가 도움을 준다던지 하는 방안이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자원 봉사 베이스로는 이것에 한계가 있을수 있기에 재단에서 최대한 UCoC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용된 사용자등을 준비해 도움을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주의 본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재단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Youngjin (토론) 2021년 2월 25일 (목) 12:10 (KST)[답변]


  1.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는 네트워크가 개방형이라면 가해자가 들어올 수 있게 되고 괴롭힘 대상을 지원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용자가 어느 정도로 많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도움을 주는 데 최적화된 인원수를 정하고 그 수보다 매우 많으면 네트워크를 잠그고, 그 수보다 매우 적으면 투표를 통해 당선된 사용자들이 도움을 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18.51.114.63 (토론) 2021년 2월 26일 (금) 21:15 (KST)[답변]
    즉 각 위키별로, 모두가 참여하기보다 동료를 지원해주는 사람들 몇명을 사전에 지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YKo (WMF) (토론) 2021년 2월 27일 (토) 14:09 (KST)[답변]
    그러면 될 것입니다(제가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218.51.114.63 (토론) 2021년 2월 28일 (일) 01:48 (KST)[답변]
    어떤 의견을 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YKo (WMF) (토론) 2021년 2월 28일 (일) 13:54 (KST)[답변]

보편적 행동 강령 조사가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종료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편적 행동 강령의 2단계 조사가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아직 의견을 남기지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YKo (WMF) (토론) 2021년 2월 27일 (토) 14:38 (KST)[답변]

보편적 행동 강령 커뮤니티 조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1월 중순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보편적 행동 강령 시행 방안에 관한 한국어 커뮤니티 조사가 이 시간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설문 조사, 인터뷰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많은 사용자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덕분에 다양한 사용자들의 의견을 모을수 있었습니다.

한국어 커뮤니티에서의 조사는 종료되었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향후 메타위키를 통해서 계속 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더 구체적이거나 추가적인 의견이 있다면 메타위키에서의 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메타 위키 보편적 행동 강령 프로젝트 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YKo (WMF) (토론) 2021년 3월 2일 (화) 02:3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