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역(力役, 프랑스어: corvée 코르베[kɔʁve][*])이란 무보수 무자유 노동의 일종으로서, 제한된 시간, 대개 1년 중 특정 일수만큼 노동력을 징발당하는 것이다. 역역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조세의 일종으로 존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