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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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발효 음식 식해에 관한 것입니다. 전통 음료 식혜(食醯)에 대해서는 식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식해(食醢)는 한국의 생선을 발효시켜 만든 요리이다. 식해는 곡식의 '식'자와 어육으로 담근 젓갈 '해'자를 합쳐 표기한 것이다. 일본과 중국에도 비슷한 음식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그 재료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엿기름, 소금, 생선, 조나 찹쌀이 기본 재료이다. 여기에 매운 양념으로 고추, 마늘, 파, 무, 생강 등이 첨가된다. 식해는 17세기 초터 음식문헌에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했다.[1]
각주
[편집]참고 문헌
[편집]- Lee, Cherl-Ho (2011). 《Fermentation Technology in Korea》. Seoul: Korea University Press. 123–쪽. ISBN 89-7641-427-6.
- Lee, Jong Oh; Kim, Jin Young (2012). 〈Cultural Context Indicator of Fermented Food: Focused on Types and Classification of Asian Fermented Fish Food Products〉. Kim, Tai-hoon; Kang, Jeong Jin; Grosky, William I.; Arslan, Tughrul; Pissinou, Niki. 《Computer Applications for Bio-technology, Multimedia, and Ubiquitous City》. Communications in Computer and Information Science. International Conferences MulGraB, BSBT and IUrC 2012 Held as Part of the Future Generation Information Technology Conference, FGIT 2012, Gangneug, Korea, December 16-19, 2012. Proceedings. Heidelberg, Germany: Springer. 264–265쪽. doi:10.1007/978-3-642-35521-9. ISBN 978-3-642-3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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