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뿔달린카멜레온
세뿔달린카멜레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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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세뿔달린카멜레온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목: | 뱀목 |
아목: | 도마뱀아목 |
하목: | 이구아나하목 |
과: | 카멜레온과 |
속: | 잭슨카멜레온속 |
종: | 세뿔달린카멜레온 (T. deremensis) |
학명 | |
Trioceros deremensis | |
Matschie, 1892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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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달린카멜레온(Trioceros deremensis)은 탄자니아의 동부아크산맥에 있는 숲의 토착종인 카멜레온의 한 종류이다.[1]
분포
[편집]세뿔달린카멜레온은 우삼바라 동부의 해발 800~2,300mt에서 발견된다. 울루구루, 응우, 응우루, 우중와에서 발견되며, 범위는 약 1,400 km2 (540 mi2)이다. 각 아군은 분리되어 있으며, 대부분 숲 (내부와 가장자리 모두)에서 발견되지만, 근처의 울타리와 농장에서도 발견된다.[1][2]
묘사
[편집]세뿔달린카멜레온은 등에 돛처럼 생긴 산등성이가 있고 총 길이가 35cm까지 이를 수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크게 자란다. 수컷은 세 개의 긴 뿔을 가지고 있는데, 이 뿔들은 다른 세뿔달린카멜레온들처럼 수컷들끼리의 싸움에 쓰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뿔들은 아직 10~12cm의 어린아이일 때 처음 나타나기 시작한다. 암컷에게는 뿔이 없다.[2]
대개 전체적으로 녹색이며, 더 창백하거나 어두운 색을 띠며, 약간의 노란색을 보일 수도 있다. 자극을 받으면, 상당히 두드러질 수 있는 검은 반점이 있다.[2] 이것은 각 클러치가 8~40개의 알로 구성된 난생종이다.[3]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어린 것은 자줏빛이 도는 흰색을 띠기도 하며, 겨우 5~7cm 길이이다.[2]
보존
[편집]세뿔달린카멜레온은 일반적으로 분포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IUCN에서 가장 덜 우려되는 동물(위협받지 않음)로 지정했다. 제한적으로 분포하지만 대부분은 상당히 잘 보호된 보호구역 내에 있다.[1]
모든 카멜레온과 마찬가지로 세뿔달린카멜레온도 CITES에 등재되어 있으므로 합법적인 국제 거래에는 허가가 필요하다. 1992년부터 2011년까지 탄자니아에서 반려동물 거래를 위해 총 8,437마리의 살아있는 개체를 수출했으며, 이 중 622마리는 야생에서 포획되지 않고 사육되거나 사육되어 태어났다.[1] 2017년 이후 탄자니아는 세뿔달린카멜레온의 수출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4]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Tolley, K.; Menegon, M. (2014). “Trioceros deremensis”. 《IUCN 적색 목록》 (IUCN) 2014: e.T172541A1344796. doi:10.2305/IUCN.UK.2014-3.RLTS.T172541A1344796.en.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Spawls, S.; Howell, K.; Drewes, R.; Ashe, J. (2002). 《A Field Guide to the Reptiles of East Africa》. Academic Press. 217–218쪽. ISBN 0-12-656470-1.
- ↑ Hughes, D.F.; Blackburn, D.G. (2020). “Evolutionary origins of viviparity in Chamaeleonidae”. 《Journal of Zoological Systematics and Evolutionary Research》 58 (1): 284–302. doi:10.1111/jzs.12328.
- ↑ “Export quatas: Tanzania, Trioceros deremensis”. CITES. 2023년 10월 3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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