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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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작가 정보
출생1960년 7월 5일(1960-07-05)(63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상주시 개운리
국적대한민국
직업소설가
장르소설, , 산문

성석제(成碩濟, 1960년 7월 5일~)는 대한민국시인, 소설가이다.[1]

생애[편집]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시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1974년서울로 이사했다.[2] 경신고등학교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문학 동아리인 "연세문학회"에서 활동하였다. 1986년 6월 문학사상의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아 등단하였다.

1991년 첫 시집 《낯선 길에 묻다》를 펴냈다. 1994년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를 펴내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1995년 계간 《문학동네》에 단편소설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을 발표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1996년 첫 소설집 《새가 되었네》(강출판사)를 펴 냈다.

해학과 풍자, 과장, 익살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국면을 그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희비극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서사와 독창적인 문체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단편소설, 중편소설, 장편소설, 짧은 소설, 에세이, 칼럼, 산문 등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지속해 왔으며 2권의 시집, 30여 권의 소설집과 장편소설, 산문집, 동화 등을 발간했다. 그의 작품은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되어 중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출간되었다.

주요 작품[편집]

장편소설[편집]

  • 《왕을 찾아서》(1996 웅진, 2011 문학동네 재간)
  • 《아름다운 날들(원제 궁전의 새)》(1998, 하늘연못. 2005 강 재간)
  • 《도망자 이치도(원제 순정)》(2000, 문학동네)
  • 《인간의 힘》(2003, 문학과 지성사)
  • 《위풍당당》(2012, 문학동네)
  • 《단한번의 연애》(2012, 휴먼앤북스)
  • 《투명인간》(2014, 창비)

중편소설[편집]

  • 《호랑이를 봤다》(1999, 작가정신. 2011 문학동네 재간)

소설집[편집]

  •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1994, 민음사)
  •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원제 새가 되었네)》(1996, 강출판사)
  • 《재미나는 인생》(1997, 강출판사)
  • 《조동관 약전(원제 아빠 아빠 오, 불쌍한 우리 아빠)》(1997, 민음사. 2003 강출판사 재간)
  • 《홀림》(문학과 지성사, 2001),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2002, 창작과비평사) ISBN 89-364-3666-X
  •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2005, 창비)
  •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2003, 문학동네)
  • 《참말로 좋은 날》(2007, 문학동네), ISBN 89-8281-626-7
  • 《지금 행복해》(2008, 창비)
  • 《인간적이다》(하늘연못, 2010)
  • 《이 인간이 정말》(문학동네, 2013)
  • 《믜리도 괴리도 업시》(문학동네, 2016)

산문집[편집]

  • 《위대한 거짓말》(1995,문예마당)
  • 《즐겁게 춤을 추다가》(2004, 강출판사)
  • 《소풍》(2006, 창비)
  • 《성석제의 이야기 박물지 유쾌한 발견》(2007, 하늘연못)
  • 《농담하는 카메라》(2008, 문학동네)
  • 《칼과 황홀》(2011, 문학동네), 자라》
  • 《꾸들꾸들 물고기씨 어딜 가시나》(2015, 한겨레출판)
  • 《낯선 길에 묻다》(1991, 민음사)
  • 《검은 암소의 천국》(민음사 1997)

동화집[편집]

  • 《토끼와 자라》
  •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기타[편집]

  • 《성석제가 찾은 맛있는 문장들》 (창비, 2009)

수상 경력[편집]

각주[편집]

  1. ”Song sokze" LTI Korea Datasheet available at LTI Korea Library or online at: http://klti.or.kr/ke_04_03_011.do# 보관됨 2013-09-21 - 웨이백 머신
  2. “Naver Search”. 《Naver》. Naver. 2013년 12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