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베츠 불곰 사건
산케베츠 불곰 사건(일본어: 三毛別羆事件 さんけべつひぐまじけん[*])은 1915년 12월 (12월 9일 ~ 12월 14일) 에 홋카이도 산케베츠 구 산케이에서 발생한 곰 습격사건을 말한다.[1][2][3] 일본 역사상 최악의 곰 습격사건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7명이 사망했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4][5][6] 사건을 일으켰던 건 키 2.7m, 체중 380kg나 나가는 불곰으로 도마마에정을 2차례 공격했고 이전의 희생자들 장례식이 치러지는 동안에 첫 번째 공격을 한 후 밤에 그지역으로 돌아왔다.[7][8][9] 그 사건은 현대 일본의 곰 사건으로 자주 주목되며 곰은 식인을 한다는 일본인들의 인식 탓으로 믿게 되었다.[10][11][12] 사람들을 습격 한 곰은 아무르큰곰 이였는데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13][1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これは人喰いヒグマの祟りか！「三毛別事件」知られざる衝撃の後日譚（朝里 樹） @moneygendai”. 2021년 2월 13일에 확인함.
- ↑ (일본어) 『三毛別羆事件』 - Kotobank
- ↑ “【編集局から】「クマに遭ったら死んだふり」の都市伝説が誕生した史上最悪の「三毛別ヒグマ事件」” (일본어). 2020년 11월 4일. 2021년 7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7월 31일에 확인함.
- ↑ “Fu Watto Tomamae”. 2011년 7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7일에 확인함.
- ↑ “日本最大の野生動物事件ー三毛別羆事件”. 2007년 8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7월 31일에 확인함.
- ↑ “「腹破らんでくれ！」「のど喰って殺して！」史上最悪の獣害“三毛別羆事件”現場復元地を訪れると…（文春オンライン）” (일본어). 2021년 7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7월 31일에 확인함.
- ↑ 木村盛武1994『慟哭の谷 The Devil's Valley』（共同文化社)
- ↑ “「鬼滅の刃」と、大正4年12月に起きた巨大羆（ヒグマ）による大事件（森田正光） - 個人” (일본어). 2021년 7월 31일에 확인함.
- ↑ 木村 『ヒグマ そこが知りたい』 共同文化社
- ↑ “大いなる知床 北海道新聞”. 2015년 4월 27일. 2015년 4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7월 31일에 확인함.
- ↑ “北海道苫前郡羆害事件(大正4年)”. 2013년 5월 27일. 2007년 9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7월 31일에 확인함.
- ↑ 木村 『慟哭の谷』
- ↑ 木村盛武1961「獣害史最大の惨劇苫前羆事件」
- ↑ 木村 盛武1983『エゾヒグマ百科―被害・予防・生態・故事』（共同文化社）
참고 자료[편집]
- 木村, 盛武 (2001년 8월 24일), 《ヒグマ そこが知りたい》, 共同文化社, ISBN 978-4-87739-057-0
- 木村, 盛武 (2008년 3월 1일), 《慟哭の谷》, 共同文化社, ISBN 978-4-905664-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