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리 전천왕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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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53호 (1985년 7월 1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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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8,341m2 |
시대 | 백제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외 3필 (동남리) |
좌표 | 북위 36° 16′ 41″ 동경 126° 55′ 4″ / 북위 36.27806° 동경 126.917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동남리 전천왕사지(東南里 傳天王寺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절 이름과 유래가 전해지지 않은 백제의 절터이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이곳은 절 이름과 유래가 전해지지 않은 백제의 절터이다.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천왕사터에서 출토된 적이 있는 '천왕(天王)'이란 글자를 새긴 기와가 이곳에서도 나와 두 유적을 구분하기 위해 전천왕사터라고 부른다.
이 절터는 상하로 단이 이루어졌는데, 하층기단은 기와를 이용하여 만든 와적기단으로 기단 규모가 동·서 18.04m, 남·북 14.72m이다. 상층기단은 하층의 와적기단을 파괴한 위에 서 있으며 파괴가 심한 편이다. 와적기단의 남쪽에는 석축시설이 있고 그 안에 구덩이에서 연꽃무늬 와당, 백제토기, 치미 등 백제의 유물들이 많이 나왔다. 또한 주변에서 청동제소탑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백제 건축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
[편집]- 동남리전천왕사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