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룬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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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델타룬의 캐릭터 목록이다.
인간
[편집]크리스
[편집]초록색과 노란색 무늬 옷을 입고 있다. 마을의 유일한 인간이며, 다크 월드에서는 피부색이 바뀐다.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주인공 중 하나이며, 말이 없다. 또한 피아노를 잘 친다는 것을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 중에서 알 수 있다. 챕터1 마지막에서, 크리스가 영혼(의지)을 꺼내서 새장에 던져넣곤 칼을 꺼내들며 챕터 1이 끝나게 된다.
괴물
[편집]크리스의 어머니. 전편인 언더테일에서도 등장했었다. 크리스의 어머니이자 마을 학교의 교장이다.
크리스의 학교 선생님이다. 전편인 언더테일에도 등장하였다.
수지
[편집]보라색 옷을 입고있고 분위기가 일진스럽다. 분필을 몰래 먹는 걸 크리스에게 들키고 크리스의 머리를 물어뜯어 버리려다 크리스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풀어준다. 일반적인 전투시에 데미지가 가장 강하다.
노엘
[편집]델타룬1에서 교실에 있었던 사슴괴물이다. 크리스가 노엘에게 물어 봤을때 노엘은 다른 애들과 달리 반갑게 인사해 주웠다. 델타룬2에서는 사이버 골목 쪽에서 만날 수 있다.하지만 수지와 달리 노엘은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며 히든루트인 눈무덤 루트에서는 다크너들을 얼려 버리며 크리스와 노엘은 점점 더 강해진다. 병원에 가보면 노엘과 그의 아버지인 루디를 만날 수 있다.
전편인 언더테일에서도 나왔다. 가게가 있는데 언더테일의 그릴비 술집과 유사한 모습이다.
전편인 언더테일에도 나왔다. 테미는 엔딩 이후, 마을 도서관에서 "화끈한 악마 사내"를 언급하는데 이것은 테미 창의 차기작 'Dweller's Empty Path'를 말하는 것 같다.
전편인 언더테일에도 나왔다. 델타룬에서는 경찰이 됐다. 전편의 설정과는 다르게 알피스를 전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범죄자냐면서 잡아버리겠다고 한다.
다크너
[편집]다크너는 다크월드에서 출현한다.
랄세이
[편집]어둠의 세계에서 온 왕자로, 델타룬의 전설을 통해 크리스와 수지에게 그들이 영웅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처음 등장 시에는 후드를 입고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주인공 중 하나이다. 모자를 벗은 모습은 전작 언더테일에 등장하는 아스리엘과 흡사한 모습이며 랄세이(Ralsei)라는 이름도 아스리엘(Asriel)의 철자를 바꿔 쓴 것이란 추측이 있다.
랜서
[편집]킹의 아들이며 어둠의 스페이드 카드 성의 왕자이다. 랄세이와 같이 크리스를 따라다닌다. 수지를 대단히 존경스러워 한다.
제빌
[편집]챕터 1의 히든 보스이다. 부러진 열쇠를 찾아서 고쳐야 만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심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에서는, 제빌은 본래 스페이드 카드 성의 광대였다고 하며, 기사를 만나고 나서 정신이 나가고 감옥에 갇혔다고 한다.
심
[편집]평원의 상점 주인이며, 스페이드 카드 성의 마법사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룰스 카아드
[편집]스페이드 성 상점의 주인으로, 첫 대면시 자신을 "퍼즐의 공작 룰스 카아드"라고 소개하고 크리스 일행을 벌레 취급하며 "최강의 퍼즐"을 제시한다.
킹
[편집]델타룬 챕터 1의 최종보스이다. 스페이드 성의 왕이다. 챕터2엔 감옥에있다
스팸톤
[편집]델타룬 챕터 2 스토리 중후반에 볼 수 있다. 스팸메일과 비슷한 말투를 사용하며 그의 상점에서 파는 물건은 키젠을 제외하고 상점에서의 설명과 아이템 창 설명이 다른 걸 보면 사기를 치려는 걸 알 수 있다. 지하실 로봇에 데이터 디스크를 넣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지만 철로로 나오면...
델타룬 챕터 2의 히든보스로 나온다. 히든루트의 최종 보스다. 기존의 스팸톤의2~3배 정도 커졌으며,공격이 다양해지고, 쓰러트리거나 줄을 잘라 승리하면 제빌처럼 특별한 아이템을 준다.
발사 버튼을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차지 샷을 연발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는데 수정 이후 난이도를 올리는 것으로 대체했다.
퀸
[편집]델타룬 챕터 2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인물로, 이름과 같이 델타룬 챕터 2의 배경이 되는 사이버 월드의 여왕으로, 퀸의 맨션의 꼭대기에서 전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