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텔레스코피오 카나리아스
그랑 텔레스코피오 카나리아스(Gran Telescopio Canarias, GranTeCan 또는 GTC)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섬에 있는 로크 데 로스 무차초스 천문대에 위치한 10.4m(410인치) 반사 망원경이다. 세계 최대의 단일 조리개 광학 망원경이다.[1]
망원경을 만드는 데 7년이 걸렸고 1억 3천만 유로가 들었다.[2][3] 기상 조건과 장비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운반하는 데 따른 물류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설치가 방해를 받았다.[4] 2007년에 첫 빛이 밝혀졌고 2009년에 과학적 관측이 시작되었다.
GTC 프로젝트는 스페인과 멕시코의 여러 기관, 플로리다 대학교,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5] 및 IAC(Instituto de Astrofísica de Canarias)가 구성한 파트너십이다. 1987년부터 시작된 망원경 건설 계획에는 100개 회사, 1,000명 이상의 인력이 참여했다.[3] 망원경 시간의 분할은 재정 구조를 반영한다(스페인 90%, 멕시코 5%, 플로리다 대학교 5%).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Klotz, Irene (2009년 7월 24일). “New telescope is world's largest ... for now”.
- ↑ Alvarez, P. “The GTC Project. Present and Future” (PDF). 1–8면. 2009년 8월 1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7월 24일에 확인함.
- ↑ 가 나 Moreno, Carlos (2009년 7월 25일). “Huge telescope opens in Spain's Canary Islands”.[깨진 링크]
- ↑ “Tests begin on Canaries telescope”. 《BBC》. 2007년 7월 14일.
- ↑ Sánchez y Sánchez, Beatriz (2009년 10월 10일). “México en el Gran Telescopio Canarias” [Mexico in the Gran Telescopio Canarias]. 《Revista Digital Universitaria, UNAM》 (스페인어).
외부 링크
[편집]- Gran Telescopio Canarias
- GTC News
- Instituto de Astrofísica de Canarias (IAC)
- University of Florida CanariCam 보관됨 2016-11-24 - 웨이백 머신
- (스페인어) Consejo Nacional de Ciencia y Tecnología de México
- (스페인어) Instituto de Astronomía de la Universidad Nacional Autónoma de México Archived 2020년 9월 3일 - 웨이백 머신
- CBC article—Giant Canary Islands telescope captures first light
- Images
- Gran Telescopo Canarias inauguration press dossier (in English)
- Merrifield, Michael. “Gran Telescopio Canarias”. 《Deep Sky Videos》. Brady Ha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