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정계량기구
국제법정계량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Legal Metrology, 프랑스어: Organization Internationale de Métrologie Légale - OIML)는 1955년에 국제 무역을 뒷받침하고 촉진하는 법적 계량 절차의 세계적 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간 기구이다.
이러한 조화는 한 국가의 측정 장치 인증이 다른 국가의 인증과 호환되도록 하여 측정 장치 및 측정 장치에 의존하는 제품의 거래를 촉진한다. 이러한 제품에는 계량 장치, 택시 미터, 속도계, 곡물 수분 측정기와 같은 농업용 측정 장치, 배기 가스 측정 및 음료의 알코올 함량과 같은 건강 관련 장치가 포함된다.
설립 이후 OIML은 회원, 특히 개발도상국이 사회의 모든 측면에 걸쳐 계측에 관한 적절한 법률과 신제품의 인증 및 교정 요구 사항에 대한 지침을 작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무역, 건강 관리 및 세금과 같은 법적 영향 등 여러 지침을 개발했다.
OIML은 국제도량형국(BIPM)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같은 다른 국제기구와 긴밀히 협력하여 각 조직의 작업 간 호환성을 보장한다. OIML은 회원에게 해결책을 강요할 법적 권한이 없지만, OIML의 권고는 종종 회원국에서 자국 법률의 일부로 사용된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62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했고 추가로 63개국이 모든 G20, EU 및 BRICS 국가를 포함하여 해당(투표권이 없는)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이 국가들 사이에서 OIML 회원국은 세계 인구의 86%와 세계 경제의 96%를 담당한다.
OIML의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정식 회원[편집]
알바니아
알제리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라루스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캄보디아
캐나다
콜롬비아
중국
크로아티아
쿠바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이집트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케냐
북마케도니아
모나코
모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파키스탄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한민국
스페인
스리랑카
스웨덴
스위스
탄자니아
태국
튀니지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
베트남
잠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