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쇄국정책의 항목에 현재 한국어판에는 조선, 일본 등의 쇄국정책이 기술되어 있습니다만, 그 인터위키의 외국어판을 살펴보면, 주로 일본의 쇄국정책을 다루고 있습니다.(그래서 항목명칭도 사코쿠로 읽혀지는 표제어가 많음) 한편, 고립주의는 특히 미국의 외교 정책을 지칭하는 단어로 많이 쓰이기는 하나, 반드시 미국에만 한정되지 않는 경우(중국어판 zh:孤立主義 참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국어판에는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중국어판의 zh:海禁, 일본어판의 ja:海禁은 중국의 쇄국정책을 다루고 있는 항목입니다. 그러므로, 보다 체계적이고 혼동을 줄일 수 있도록, 전세계의 쇄국정책을 아우르는 모(母)문서와 각국별 쇄국정책을 다루는 자(子)문서로 분화하여 문서를 정리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생각에는, 쇄국정책을 모(母)문서로 하고, 고립주의는 미국에 한정한 자문서로, 가칭 쇄국정책 (조선), 쇄국정책 (일본) 등으로 자문서를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에 맞게, 인터위키(위키데이터)도 정리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 글에 기여를 하신, 사용자:Asfreeas님께 특히 의견을 구합니다.HappyMidnight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3:42 (KST)[답변]
해금정책도 일종의 쇄국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명나라, 청나라에서는 ‘쇄국’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조공 무역도 있었기도 했구요. 따라서 위의 항목처럼 ... 쇄국주의 문서에 한국과 일본 사례 모두를 수용하고 해금 정책은 중국(그리고 기타), 고립주의(미국 그리고 기타)는 별도의 문서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해금 정책도 문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 아직 올리지 못했군요. 결론적으로 지금의 문서 구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Asfreeas (토론) 2016년 1월 22일 (금) 00:46 (KST)[답변]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전반적으로는 Asfreeas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부적으로 볼 때는, "쇄국정책의 다른 언어판들이 "일본"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는 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다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의 쇄국정책의 내용 중, 일본에 관한 부분을 "쇄국정책(일본)"으로 옮기면서 위키데이터도 이에 수반되도록 하고, 한국(특히, 조선)의 쇄국정책을 대표문서 쇄국정책에 담고, "쇄국정책 (동음이의)"에서 아주 간단히 개념을 설명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중국의 해금에 대해서는 별개의 문서로 담아야 겠지요). HappyMidnight (토론) 2016년 1월 22일 (금) 01:02 (KST)[답변]
일단 문서를 분리한다는 것을 반대합니다.(좀 더 뒷부분까지 읽어주시길...) ‘쇄국’이라는 용어는 일본의 경우는 뚜렷하게 출처(또는 인용)와 시기가 나와 있는데, 한국의 경우는 그렇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 용어가 일본에서 온 것인지, 아니면 근현대에 정리된 것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다는 겁니다.(많은 논문에서 일본의 용어를 빌려쓰고 있다고 주장함) 그렇기 때문에 .. 외국의 서적에서는 일본의 용어가 표준이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저도 논문을 찾아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 우리나라의 사례에 대해서 더 체계적으로 정리를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위키 사용자들이 완성해야 할 몫이라고 봅니다. 물론 일본의 것은 자료가 많기 때문에 따로 子문서로 분리를 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Asfreeas (토론) 2016년 1월 22일 (금) 01:07 (KST)[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