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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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은 해태 타이거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2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이며 2월 4일부터 일본 고치현으로 전지훈련을 떠나[1] 역대 2호 외국 전지훈련 팀이 됐다. 팀은 전기 리그 1위를 차지한 덕에, 후기 리그 4위에 그치고도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참고로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 승률을 더하면 전체 2위다.). 한국시리즈에서는 MBC 청룡을 4승 1무로 꺾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타이틀
[편집]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김용남, 주동식, 강만식, 신태중
- 구원투수 : 김현재, 방수원
- 마무리투수 : 이상윤, 황기선, 엄평재
- 포수 : 김무종, 박전섭, 조종규
- 1루수 : 김성한, 임정면, 김일환
- 2루수 : 서정환, 조충열
- 유격수 : 차영화
- 3루수 : 장진범, 양승호
- 좌익수 : 김준환, 김종윤
- 중견수 : 김일권
- 우익수 : 김종모, 송일섭
- 지명타자 : 김봉연, 김우근
같이 보기
[편집]- 1986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 1988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 1989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 1991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 1993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 1996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 1997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각주
[편집]- ↑ 이종남 (1983년 1월 5일). “프로야구6個球團(개구단) 겨울훈련사작 불꽃튀는 主戰(주전)경쟁”. 경향신문. 2021년 7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