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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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해태 타이거즈KBO 리그에 참가한 16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15번째 시즌이다. 팀은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LG 트윈스를 4승 1패로 꺾고 창단 9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으며, 이 우승은 '해태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거둔 마지막 우승이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특이 사항[편집]

  • 이종범은 고의4구 30개를 얻어내며 이 부문 단일 시즌 역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