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1997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은 해태 타이거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16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15번째 시즌이다. 팀은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LG 트윈스를 4승 1패로 꺾고 창단 9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으며, 이 우승은 '해태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거둔 마지막 우승이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이대진, 이강철, 김상진, 조계현, 김봉영
- 구원투수 : 김정수, 강태원, 이원식, 박진철, 김동호, 이재만, 박철웅, 오철민, 김승남
- 마무리투수 : 임창용
- 포수 : 최해식, 김지영, 권오성, 조남기, 정회열
- 1루수 : 장성호
- 2루수 : 김종국, 이경복
- 유격수 : 이종범, 김태룡
- 3루수 : 홍현우, 안상준
- 좌익수 : 최훈재, 박재벌, 이건열, 장석희
- 중견수 : 김창희, 이순철, 김병조
- 우익수 : 이호성, 백인호, 조현
- 지명타자 : 박재용, 이호준, 추평호, 최희창, 구한성, 이동욱, 김형성, 최철민
특이 사항[편집]
- 이종범은 고의4구 30개를 얻어내며 이 부문 단일 시즌 역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