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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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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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VU), IUCN 3.1 | ||||||||||||||
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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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Grus monacha Temminck, 1835 |
흑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76cm로 몸은 암회색을 띤다. 머리는 흰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 논·습지 같은 곳에 50~500마리씩 떼를 지어 다니며 물고기·조개·곤충·지렁이 등과 식물의 줄기·잎·뿌리 등을 먹는다. 알은 엷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겨울에는 암수와 어린 새 두 마리 정도로 구성된 가족군들이 모여 큰 무리로 생활한다. 날 때에는 V자 모양으로 무리를 지어 이동한다. 시베리아·만주·몽골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중국에서 월동한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흑두루미의 어원[편집]
영어이름은 ‘Hooded Crane’으로 ‘두건을 쓴 두루미’라는 뜻이다. 학명은 ‘Grus monacha’로 수녀를 닮은 두루미라는 뜻인데, 흑두루미의 몸색깔이 수녀의 옷 색깔과 비슷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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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흑두루미) | |
천연기념물 제228호 | |
지정일 | 1970년 10월 30일 |
소재지 | 전국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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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편집]
[호구-> 혹우 -> 흑우->흑두루미]
주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단 흑우 뜻은 '호구'라는 뜻이다. 맨 처음 '호구'라는 단어에서 '혹우'로 변질이 되었고 그다음 '흑우'로 바뀌어 사용되었다.
흑두루미 뜻을 설명하려면 일단 '목이 돌아갔다'는 표현부터 살펴봐야 한다. '목이 돌아갔다'는 표현은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종목을 투자하였을 때 쓰는 말이다. 이 목이 돌아갔다는 말을 목이 잘 돌아가는 동물인 '두루미'로 바꿔 사용을 하게 된 것 된 것이다. 즉, 주식투자에서 흑두루미 뜻은 이 흑우와 두루미의 의미가 합쳐진 것으로 지칭하는 사람을 평가절하하는 '엄청난 호구'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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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절 "블랙스완" 이라는 표현을 한국식으로 바꾸다 보니 "흑두루미" 라고 변질됨
- 남북의 천연기념물
- 흑두루미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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