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나미가 (오나카토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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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 가
雪笹(ゆきささ) 댓잎의 눈
雪笹(ゆきささ) 댓잎의 눈
한자 藤波家
가나 ふじなみけ
본성(本姓) 오나카토미 아손 적류
가조(家祖) 나카토미 쓰네이와
종별(種別) 공가 (반가)
화족 (자작)
출신지 이세국 와타라이군 후지나미
근거지 이세국 와타라이군 후지나미
야마시로국
출신 저명인물 후지나미 노리타다
후지나미 코토타다
범례 - 분류:일본의 씨족

후지나미 가(일본어: 藤波家 후지나미케[*])는 오나카토미씨의 후예인 당상가이다. 26개 반가 중 하나이다.

개요[편집]

간메이 천황에게 나카토미노 렌의 사성을 받은 나카토미 쓰네이와를 가조로 한다. 오나카토미씨는 대대로 이세제주 및 신기대부를 세습했다. 에도시대의 후지나미 다네타다는 관위가 종5위하에 머물면서 지하인으로 전락하고, 그 아들인 후지나미 토모타다는 다시 당상가로 복귀하지만, 죠오 2년 (1653년)에 고코묘 천황의 칙환을 받아 사도국에 유배되었다. 토모타다의 아들인 후지나미 카게타다(정2위 신기대부, 1647년~1727년)의 대에 가명을 후지나미로 확정한다.

자손은 계속해서 이세제주 및 신기대부를 세습한다.

에도시대의 가록은 172석, 그 밖의 제주료 666석 남짓이다. 에도 막부 말기의 후지나미 노리타다 (종2위 신기대부, 1823년~1891년)는 미일수호통상조약 체결에 반대해, 「정신88향열참사건」에 참가한 공경의 한 사람이었다.

메이지 시대 이후, 화족이 되어 코토타다자작의 작위를 받았다. 아오야마 영원노리타다 이후의 무덤이 있다.

에도 막부 말기의 영지[편집]

국립역사민족박물관의 『구고 구령 취조장 데이터베이스(旧高旧領取調帳データベース)』에서 산출된 막부 말기의 후지나미가의 영지는 아래와 같다. (4개 마을, 172석 1말 7되 9홉)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