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모모야마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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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모모야마 능 伏見桃山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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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일본 |
위치 | 교토부 교토시 후시미구 모모야마초 |
개원일 | 1912 |
종류 | 묘지 |
소유자 | 일본 궁내청 |
좌표 | 북위 34° 56′ 13.8″ 동경 135° 46′ 52.3″ / 북위 34.937167° 동경 135.781194° |
후시미모모야마 능(
1912년(메이지 45년) 7월 30일 메이지 천황이 도쿄의 메이지 궁전에서 붕어하자 9월 13일 일본 제국 육군 연병장에서 대상의가 거행된 뒤 14일 매장이 이루어졌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쌓은 후시미성의 혼마루가 있던 터인 모모야마가 능의 부지인데 교토부가 묘소로 정해진 것은 천황의 유언에 따른 것이었다. 오른쪽에는 쇼켄 황태후의 후시미모모야마 동릉(
봉분은 옛 방식을 따라 상원하방분으로 조성됐는데 덴지 천황릉을 모델로 했다. 봉분의 위에 굴을 뚫어 내벽을 콘크리트로 굳힌 뒤 그 안에 관이 든 목곽을 봉안했다. 목곽의 내부 틈에는 석회를 넣은 뒤 석개로 덮고 콘크리트로 굳혔다.
능의 산기슭에는 노기 신사가 자리잡고 있다.
외부 링크
[편집]- (일본어) 궁내청- 후시미모모야마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