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카와 가라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호소카와 다다오키・가라샤 상

호소카와 가라샤(細川ガラシャ, 에이로쿠 6년(1563년) ~ 게이초 5년 음력 7월 17일(1600년 8월 25일))는 센고쿠 시대의 여성이다.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이었던 아케치 미쓰히데(明智光秀)의 셋째 딸로 아케치 다마(明智 珠)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본명은 다마(珠/玉) 또는 다마코(玉子)이나 기리시탄이 되면서 얻은 세례명 가라샤(ガラシャ, 그라시아, Gracia의 일본식 발음)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1].

오다 노부나가의 중매로 노부나가의 적남(嫡男) 오다 노부타다의 가신이자 후일 부젠 국(豊前国) 고쿠라 번(小倉藩)의 번주가 되는 호소카와 다다오키(細川忠興)의 정실이 되었다. 그러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견제하기 위해 인질극을 시도하던 이시다 미쓰나리에 의해 사망했다.

각주[편집]

  1. 실제로 '호소카와 가라샤'라는 이름이 대중에 널리 알려진 것은 여성이 남편의 성을 쓰는 것이 정착된 메이지 시대에 이르름과 동시에 일본 기독교인들이 가라샤의 종교인으로서의 미덕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세례명을 부각하여 홍보하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