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지카요시(일본어: 堀親良, 1580년 ~ 1637년 7월 5일)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 전기까지의 다이묘이다. 시나노 이다 번 호리가(信濃飯田藩堀家) 시조. 호리 히데마사의 차남으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