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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방위의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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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방위의용군
郷土防衛義勇軍
(Tentara Sukarela) Pembela Tanah Air
향토방위의용군의 군기
창설1943년 10월 3일
해체1945년 8월 15일
국가일본 제국 일본 제국
소속일본 제국 육군
종류보병
주둔지네덜란드령 동인도마라이[1]
별칭PETA
참전제2차 세계 대전 1945년 PETA 반란

향토방위의용군(일본어: 郷土防衛義勇軍,인도네시아어: (Tentara Sukarela) Pembela Tanah Air, PETA)은 네덜란드령 동인도마라이에서 일본 제국이 1943년 10월 3일 설립한 의용군이다. 일본 제국은 연합군의 예상되는 침공에 자신들을 돕게 하기 위해 향토방위의용군을 설립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자바섬수마트라섬에 37개의 PETA 대대가 있었다. 1945년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 선언 당시 일본 제국은 PETA의 항복과 무기 인도를 지시했고, 대부분의 PETA 대원들은 일본 제국의 명령을 따랐다. 제1대 인도네시아 대통령이었던 수카르노는 PETA를 정규군으로 편성하기보다는 해체하는 것을 지지했는데 이는 일본군이 설립한 민병대를 지속되는 것을 수카르노가 허락했다는 논란이 불거질 것에 대한 수카르노의 두려움 있었기 때문이었다.[2][3][4] 그러나 수하르토수디르만 등 옛 PETA 대원과 장교들은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이 발발했을 때 인도네시아군에 참여해 네덜란드군과 싸웠다.

말레이시아에서 조직된 향토방위의용군은 말레이 의용군이라는 이름으로 1944년 10월 조직되었고, 1945년 8월 일본이 항복했을 때 조호르로 이동했다.

주요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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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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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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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ni, Rustam (2008). 《Social Roots of the Malay Left》. SIRD. 26쪽. ISBN 978-9833782444. 
  2. Ricklefs (1981), p. 194
  3. Sunhaussen (1982), pp. 2–4
  4. Bachtiar(1988), p.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