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목조사천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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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413호 (2004년 10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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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4구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쌍계사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7 |
좌표 | 북위 35° 13′ 58″ 동경 127° 38′ 37″ / 북위 35.23278° 동경 127.64361°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하동 쌍계사 목조사천왕상(河東 雙磎寺 木造四天王像)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천왕상이다.
2004년 10월 21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413호 하동 쌍계사 사천왕상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쌍계사 천왕문에 안치된 목조 사천왕상 4구는 조선후기 1705년에 제작된 475cm 규모의 대형작품이다.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조선추기부터 17세기에 이르는 사천왕상은 전남 보림사 사천왕상(1539년)을 비롯한 10여점이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목조로 제작된 사천왕상은 보림사와 적천사 사천왕상(1690년) 다음으로 쌍계사 작품이 알려져 있으며, 더구나 쌍계사의 경우는 현존하는 사천왕상 불교조작 중에 그 규모가 상당히 돋보이는 작품일 뿐만 아니라 현존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며, 신체의 당당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따라서 본 작품은 조선시대 천왕문에 안치된 대형규모의 사천왕상은 물론 조선시대 대규모의 사천왕탱과 도상 비교연구에 중요함은 물론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 하동 쌍계사 천왕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6호
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문헌
[편집]- 하동 쌍계사 목조사천왕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