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두면(浦頭面)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의 면이다.
포두면은 고흥군의 동남부에 위치하며, 군내 최고 면적이다. 관할면적이 112.24 km2에 12개리 46개마을 3,000여세대, 7,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해창만 보고의 광활한 경지면적 외에도 청정해역과 연결된 어촌 마을이 많아 산업구조가 주로 농업과 어업의 1차산업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쌀 농사를 기반으로 원예와 축산 등 복합영농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