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인봉

팔공산 인봉(印峰)
도장바위
인봉에서 바라본 팔공산
최고점
고도[단위 변환: %s]%s
부모 봉우리팔공산
좌표북위 35° 58′ 47″ 동경 128° 42′ 42″ / 북위 35.97972° 동경 128.71167°  / 35.97972; 128.71167
지리학
팔공산 인봉(印峰)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팔공산 인봉(印峰)
팔공산 인봉(印峰)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산67
부모 산맥백두대간, 태백산맥

인봉(印峰)(Inbong)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있는 팔공산의 봉우리이다. 높이는 579m이다. 높이는 낮지만 주위에 다른 봉우리가 없이 탁 트인 지형이라 팔공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봉우리가 도장 모양이라 "도장 인"자를 써서 인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1]

역사[편집]

과거에는 소년대라고 불렸다고 한다. 천연 봉우리가 아니라 석축으로 쌓은 대라는 주장도 있다.[2]

등산 코스[편집]

  •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도학2동 삼거리(방짜유기박물관입구)→ 시인의 길 → 돌집마당 → 방짜유기박물관 → 북지장사"를 이용하면 된다.
  • 북지장사 주차장에 이르러 야외화장실 옆에 있는 초입로를 따라 북서쪽 능선으로 나 있는 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 거리는 왕복 5㎞이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3]

각주[편집]

  1. 유, 선태 (2020년 7월 3일). “[최원식의 산] 팔공산 노적봉 891m(대구 동구·경북 경산)”. 《위클리포유》. 영남일보.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바위의 생김이 인장(印章)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의 봉우리인데 앞선 노적봉과 마찬가지로 바위틈을 비집고 올라가야 하는 봉우리다. 
  2. 장, 희자 (2020년 5월 28일). “벽사(僻邪) 민속문화가 담긴 팔공산 명품소나무를 찾아서”. 《시니어매일》. 시니어매일.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과거 소년대로 불리기도 한 이 석대는 지금은 팔공산 인봉으로 불려지고 있다. 
  3. 장, 희자 (2020년 5월 28일). “벽사(僻邪) 민속문화가 담긴 팔공산 명품소나무를 찾아서”. 《시니어매일》. 시니어매일.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인봉 가는 길은 먼저 도학2동 삼거리(방짜유기박물관입구)→ 시인의 길 → 돌집마당 → 방짜유기박물관 → 북지장사로 이어지는 팔공산 올레길 1코스를 이용하는데, 거리는 왕복 5㎞이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이다. ~ 중략 ~ 북지장사 주차장에 이르러 야외화장실 옆에 있는 초입로를 따라 북서쪽 능선으로 나 있는 나무계단을 한 발자국씩 올라가다 보면 숨이 헐떡거리기 시작한다.